지역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라!

    (지역에서 주신 수신료가 전체의 53.4%이다)

본부노조는 지역국 사원과 지역조합원

   사내 반개혁세력으로 매도하지 말라.

사후판단 편향과 확증 편향’, ‘명사수의 오류

 

확증 편향에 빠진 자들이여!

뭘 그리 경영을 어렵게 이야기하는가 

KBS 구석구석 갈기갈기 분란과 갈등을

일으키지 말고 쉽게 얘기하자...

왜 그리도 다시 ‘7개 지역국을 없애려고 힘들게

몸부림치는가 

 

차라리 본사만 남기고 모조리 없애주길 강력 추천한다.

그래도 정부청사가 있으니 세종시에는 광역거점기지가

필요하다면 새로 지어라깔끔하지 않는가 

묻는다...지금 이 투쟁이 본사와 을지국 간 싸움인가 

지역총국과 을지국 간의 싸움인가 지역준총국과 을지국 간의 싸움인가 

 

2004년 그 때 없어졌어야 할 7개 지역국이

왜 돌아온 탕아마저도 되지 못한단 말인가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서 KBS 취할  밖에 없는 나름의 

생존 전략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더러 있다.

그렇다면 2004년 생명연장의 미몽에서 깨어난

2019년 오늘은 초급변하는 초미디어 환경이기에....

 

지역소멸이 나름 최선의 생존 전략이기에

또다시 없어져도 좋다는 말인가 

 

2004년 이후 예산이라는 유산을 미리 받은

작은아들 을지국이 돈(예산)을 모두 탕진하고

더 씨게(?) 싸울 걸 하는 후회로 15년을 보내다가

비난과 호통을 감수하고 결국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다는 돌아온 탕아’....

 

사실 우리 지역협의회는 여의도 중심적 사고에 함몰된

사람들도 안타깝지만 을지국에 갑질 하듯 비춰지는

지역국의 본사라고 착각하는 총국 중심적 사고에 함몰된

사람들이 더 안타깝고 유감이다.

 

지역총국도 필요 없다.

차라리 모든 지역국을 없애라.

본사로 모든 자원을 집중 투입하라.

7개의 지역국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주요 기능을 총국으로 합쳐서 시너지효과를 높이자고요 을지국의 비효율을 없애자는 뜻으로 이해하자고요 

도마뱀 꼬리 자르기인가 

 

그리고 제작부문은 전부 프로덕션 경쟁체제를 만들어라.

점진적으로 분사를 통한 아웃소싱을 해라.

다른 부문도 마찬가지이다.

인 하우스 제작이든아웃소싱 제작이든

KBS라는 타이틀을 달고 법에 부여된 공적 책무만

제대로 하면 되지 않는가 

 

방송법 제72조 및 동법 시행령 제58(91),

외주제작 방송 프로그램의 편성 관련 조항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외주비율은 물론 방송사업자와의

특수 관계자도 일정 비율 초과(2015년 폐지)하지 못하도록 했다.

 

우리 회사가 몬스터 유니온이라는 자체 제작전문 자회사를

세웠던 배경이다물론 다른 외주제작사들의 반발은 불가피했다.

 

그렇다면 논쟁이 많은 이런 방송법은 왜 탄생되었는가 

 

(1) 방송영상 제작원의 다양화를 통한

    지상파방송 중심의 방송구조 개선

 

(2) 프로그램 제작 시장의 경쟁력 활성화

 

(3) 다양한 방송 영상물의 수요 대비 및 튼튼한 기획,

    창작 하부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이름도 친숙하신 이강전 청주총국장이 쓰신, ‘드라마 제작 유통현황과 과제(KBS사례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2007년 KBS외주 미니시리즈 드라마 9편의 수익실적을 보면, 9편 중 흑자를 낸 드라마는 1편뿐이고작품 당 총 제작비와 간접비를 포함하여 평균 40억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평균 1046백만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남.

 

(이강현방송사 드라마 제작유통 현황과 과제􀀀미래 성장동력 드라마 산업현황과 과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2008. 3. 27. 일례를 들었지만 이런 연구 자료들이 주는 시사점을 보자!)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모두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 서로간의 갈등은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의 육성은 물론

방송법의 제정 취지 달성을 위해서도

 

제작부문 전부를 프로덕션 경쟁체제로 만들어라.

점진적으로 분사를 통한 아웃소싱을 해라.

 

방송외주제도에 대한 실질적 쟁점은 잠시 미루고

확증 편향의 시선으로 바라보자!

 

ㅇ 생활정보 프로그램에 대한 외주제작이 가장 많고

ㅇ 그 다음으로 드라마인포테인먼트버라이어티쇼 순이다.

ㅇ 다큐멘터리 장르의 외주제작은 상대적으로 적다.

     박웅진2005년 지상파방송3사의 편성분석과 그 함의, KBI포커스, 2006

 

ㅇ 교양예능부문의 외주제작 프로그램은 우수한 성과를 낸다.

ㅇ 차별적 제작협찬 고지, PPL이 가능한 드라마 장르는

   외주제작이 효율적이다.

ㅇ 1TV 일부 드라마를 빼고는 KBS형 맞춤형 주문제작 방식의

   외주화가 KBS 경영수지에 기여가 크다.

 

확증 편향에 빠진 자들이여...

양승동아리 그대들은 그대들이 옳다고 믿는 오기에 찬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나 자료만 짜깁기했다.

바로 확증 편향의 결정체인 ‘KBS 비상경영계획 2019’,

토탈 쓰레기리뷰 말이다.

대외비라는 이름으로 빌어 공포 마케팅을 하고 있다.

 

우리 언론인들과 경영관련 보고자들이 절차탁마하며

사표로 삼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사후판단 편향과 확증 편향이 만나서

텍사스 명사수의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숫자를 보고 결론을 내야하는데

때론 결론을 보고 숫자를 맞추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기레기라고 하는 부류들이

많이 써먹는 방법이다.

결론은 내 놓고 거기에 숫자를 짜깁기하는

짜 맞추기식’ 보도를 일삼는 타 언론 말이다.

 

KBS의 주 수익원 수신료가 어디에서 나오는가 이 숫자를 보고 결론을 내라.

수신료 6,656억 원 중 지역에서 주신 수신료가 얼마인줄 아는가 53.4%인 3,556억 원이다.

결론은 미리 낸 이후에 만든 듯한 ‘KBS비상경영계획2019’....

 

다시 말한다.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마라.

이러다가 KBS호 전체가 침몰한다.

 

지역민이 주신 수신료는 지역민에게...

KBS 지역국이 없어지면 누가 웃는가?

 

MBC가 주도하는 한국지역방송협회가 웃는다...

오죽하면 이러겠냐고 하소연하지도 말라.

지역민이 주신 수신료는 지역으로 배분하라.

 

경고한다!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기를 바란다.

 

 

                    2019.7.19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제목비효율로 조작된 지역국 없애기 시도

 

지역국은 결코 경영의 장애물이 아니다.

광고수입의 지역국 기여 배분율은 평균 35%이다.

  제대로 회계처리하라.(MBC의 지역광고 배분 논의)

지역민 주신 수신료는 공사 전체의 53.4%이다.

  (‘지역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라!)

지역국은 결코 비효율적이지 않다.

  단지회계상 조작되었을 뿐이다.

 

방송법 그 어디에도 직접적인 표현으로서 공영방송이라는

용어는 없다하지만 이 공영방송을 둘러싸고 있는

방송계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은 그들의 굶주린 뱃속과 잇속을 약육강식의 힘의논리와 정치논리로 채워왔다.

여야 정치권시민단체와 노동조합, KBS내 기자와 PD

비롯한 유력 직능단체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공영방송 KBS’의 교과서적 역할만 떠들 뿐

이를 담보할 그 어떤 결과물을 내 보인 적이 없다.

그저 자신들의 이익만을 좇을 뿐이다.

이익단체이니까...

지역국은 그저 소멸 대상일 뿐....

니들이 없어져야 전체가 산다니까....롱테일 기법을 얘기한 사람만 바보

 

더구나 사측의 똘 짓’ 앞에서 조합원들의 단결을 얘기해야

할 때에도 방관과 담합을 넘어 동일지배 체제정서

한 몸뚱아리인 사측과 본부노조는 어떤가?

그들은 그들의 주력 조합원과 직종그들의 선배 조합원과

직종의 이익 위주로 ‘KBS비상경영계획2019’을 만들었다.

이 안에 지역방송국은 없는게 너무도 당연시 되왔다.

의도적이든 무식의 소치든 철학적 얄팍함이던간에....

 

■ 얼치기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지역방송의 임무

지역방송은 재난정보지역뉴스지역 현안과 관련된 토론 프로그램,지역문화 발굴 및 육성장애인 복지 등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는 공익적 매체로 방송의 공익성(public interest) 구현....

암튼 엄청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여의도중심의 방송 임무는 또 무엇일까 

유구무언이 속 편하니 이만 생략한다.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자.

수신료수입과 광고수입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지역국의 소멸이 지역국만의 잘못이 아니다.

그저 KBS내부 정치의 산물이요.

조작된 통계에 기반한 약육강식 힘의 논리일 뿐이다.

 

광고매출의 지역 기여 배분율은 평균 35%이다.

 

■ 서울과 총국의 승자독식 방식으로

   기록(Posting/전기)하는 광고수입과 배분 방식의

   꼼수를 따져보자!

■ 광고매출의 지역 기여 배분율은 평균 35%이다.

■ 지역민이 주신 광고수입도 지역국 수입으로 기록하라

   이래도 지역방송국이 비효율적인가 

   오히려 가장 효율적인 조직이라는 방증이지 않는가 

 

급감하고 있다는 광고수입 얘기를 해보자!

광고 및 기타수입으로만 영위하는 MBC와 지역 민방을

떠올려보자포트폴리오 없는 유일무이한 광고성수입 이외에

또 무엇이 있는 그들인가?

그럼에도 그들의 예산은 얼마인가 

 

경영이 어려울 때면 MBC 본사는 대주주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법적 독립법인인 지역 MBC의 경영에 대한

통제를 통해 그들의 암묵적 광고배분율을

일방적으로 본사에 유리하도록 인상을 시도하곤 한다.

 

어려울 때 경쟁사는 광고수익이 프로그램 제작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놈은 다른 놈으로 대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지역MBC의 살림살이와

지역방송국의 살림규모를 비교는 해보았는가 

광고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드라마의 시청률과 경쟁력,

드라마에 투입되는 제작비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MBC와 민방은 광고단가를 높이기 위해

광역화를 논의는 것이다.

정말 지역방송국의 커버리지 없이 광고수입이 발생하는가 

본사와 총국의 수입으로만 기록(Posting/전기)되어야 하는 것인가광고수입에 대한 기록(Posting/전기)

배분과 전기 퍼센티지를 달리한다면....

지역방송국은 한낱 비효율적인 조직뉴스와 R프로그램 한두 개 하는 조직으로 매도당할 수 있을 것인가 

 

■ 지역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라!

    (지역에서 주신 수신료가 전체의 53.4%이다)

 

■ 수신료수입 6,656억 원 중에서 지역민이 주신 것은

   53.4%인 3,556억 원임을 이미 밝힌 바 있다.

   또 이렇게 얘기하면

   공사의 예산이 얼마이고

   수신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이고

   뭐 이렇게 얘기하는 부류들이 있겠다 싶다.

   누가 그걸 모르나 

   그래서 지역권 수신료수입을 무시하겠다고 

   총국 지역민이 주신 수신료하고

   지역방송국 지역민이 주신 수신료하고는

   다르다는 얘길 하고 싶은 것인가 

   고마운 수신료를 한데 묶어서 효율적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서 총국은 물론 지역방송국

   관할 지역민에게 엄청 잘 만들어서 되갚겠다고

   하고 싶은 것인가 

   국민 여러분이 눈치 없이정치권 여러분이

   눈치 없이 올려주지 않은 수신료 때문에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저희 KBS임직원 및 일부 노동조합은

   담합과 방조와 훈수를 통해서 다가가겠습니다.

   이건 너무막 나가는 언어도단인가 

 

 

■ 결국 지역민이 주신 수신료수입과 커버리지를 감안한

   광고수입의 지역방송국에 대한 기록(Posting/전기)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GAAP)에 맞게

   계상한다면 소멸을 눈 앞에 둔 지역방송국은

   지금과 같은 개똥 취급은 면할 것이다.

 

■ 지역방송국은 결코 도마뱀이 아니다.

   몸통 같지도 않는 그대들 몸통 지키려고

   꼬리를 내어주는 도마뱀 신세가 아니란 말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들기도 한다는 롱테일을 명심하고

   소탐대실하지 말기를 바란다

 

                                  2019.7.22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본부노조는 사측과 한편 먹지 말라!!!!!!

 

■ 지역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라!

    (지역에서 주신 수신료가 전체의 53.4%이다)

■ 본부노조는 지역국 사원과 지역조합원

    사내 반개혁세력으로 매도하지 말라.

■ 지역방송 활성화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

 

'지역방송 활성화’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

 

지역방송국 광역거점센터반드시 철회돼야....   

 

 

치졸하다 못해 사악하다.

지역방송 활성화’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

본부노조 성명 제목이다.

 

이게 말이야방구야!

배설은 자유지만 부디 화장실에 가서 싸질러라.

 

이딴 배설의 만끽이 지역방송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는가 

우리는 일제 강점기 일진회의 껍데기 성명서를 보는 줄 알았다.

그대들은 방향과 전제부터가 틀려먹었다.

 

광역화니 거점센터니 구차한 말을 하지말자.

그냥 사측 뜻대로 밀어부쳐라이거 아니가 

그런데 좀 시끄러울 것 같으니 현학적 똘 짓 글 빨

훈수를 두는 것이지 않는가 

냄새나는 성명서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자.

 

없어지기 일보직전의 지역방송국에 인젝션 포인트로서의 기능만

   부여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더 늘릴 필요는 없는지

   라디오도 남기는 것이 나은지 등등

 

   강호의 도를 무시한 채 선수끼리 너무 빤하게 그리고

   너무 티나게 경영실패 책임을 지역국으로 몰아가지 말라.

   라디오 기능도 총국으로 가져갔어야 하는데에 대한

   전략적 실패를 자인하는 것인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허리띠를 졸라맬 수단으로서의

   기능조정이라면 단연코 반대한단다....

   쪽팔리지 않는가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KBS비상경영계획2019’에 들어 있잖은가 

   경영이 어려워서 그런다고 말이다.

 

   지역방송활성화라는 실천을 위한 첫 단추로 총국중심의

   실천 계획을 빨리 내라며 조르기까지 한다.

   디지털 워크플로우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런 플랫폼이 아직도 총국에 없나보지요 

 

그대들은 총국중심의 역량 결집이 조합원 개인의 불이익을

   담보해서는 안 된단다....

   불이익이 올 것이 뻔하고 감히 회사의 명인데

   이걸 거부할 수는 있겠는가 

   그 불이익이 곧 경영수지 만회라는 숫자로 둔갑할 것인데도

   불이익을 없도록 담보할 수 있겠는가 

 

이래서 본부노조의 성명서는 곧 사보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이래서 사이비 훈수정치라 하는 것이다.

아마도 조만간 없어질 사보나 연감을 대신하고자 함인가 

재정위기라는 구두선으로 모든 걸 덮으려 하지 말라

어디에 배설물을 게시하는가 

 

또한 2004년도 지역국 통폐합이 당시 KBS가 취할 수밖에 없는

생존전략이지 않느냐는 우문을 던지는 일부 세력들아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길 부탁드린다.  

 

사측의 똘 짓’ 앞에

조합원들의 단결을 얘기해야 할 때

아니야우리도 같은 편이야...

그래커밍아웃인거였어 

맞다사측과 본부노조는

동일지배 체제정당화요동일지배 체제정서요,

감정적 진통제의 자기주입질에 충실뿐이다.

 

                      2019.7.19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성명]

 

패권싸움 NO! 생존싸움 OK!

 

 

본부노조가 오늘 가당치 않은 성명서를 하나 게시했다패권싸움을 하지 말고문제는 생존이라는 것이다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KBS 노조가 단순히 패권싸움 때문에 이렇게 사측에 토탈 쓰레기 리뷰와 개악에 반대한다고 생각하는가?

 

다음달인 8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여야간사가 다음달에 KBS수신료 분리징수 등이 포함된 방송법 개정에 집중하기로 하고 법안 소위를 개최하겠다고 한다. KBS의 아무런 저항없이 KBS를 죽이는 수신료 분리징수에 대한 법적 토대를 착착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큰일이다이것은 KBS공영방송을 근본적으로 죽이는 안이다.

 

그동안 양승동 사장은 무엇을 했는가사내에서 자기 동아리로만 몽땅 보직 간부를 채운 후 나몰랑 하고 숨지 않았나항상 보고를 받고 놀랐다는 조회사만 되풀이하고 있다.

본부노조는 이런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일말의 노력을 한 적이 있는가노동자를 죽이는 말도 안되는 비상경영계획에 대해 면피용 성명서 말고 회사에 대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1g도 관심 없지 않았나. KBS노동조합에 대해 큰 소리를 치려거든 다수노조가 스스로가 중심을 잡고 떳떳하게 행동해야 한다그런데 과연 그렇게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KBS는 현재 매우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 하고 있다밖으로는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이 오랫동안 이어져 오고 있고여야가 수신료 분리징수, 1, 2TV 분리회계 등도 추진되고 있다.

안으로는 천억원의 적자에 이제는 차입경영까지 해야하는 비상경영 상태에다 지역국 통폐합까지 자행되고 있는 형국이다안팎으로 녹록하지 않은 상황을 타파하려면 양승동 사장이 KBS를 제대로 살리든책임을 통감하고 용퇴하든 어떤 식으로든 혁신적인 KBS로 옷을 갈아입어야 하지 않겠는가!

 

본부노조는 생존을 강조하면서 이런 점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본부노조의 외침이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까닭이다하긴 사장과 본부장국장부장 모두 90% 이상 본부노조 출신들로 이루어진 자웅동체인 상황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겠는가스스로 누워서 침뱉기가 되는 것이니 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 KBS 노동조합의 절실한 외침은 KBS의 생존과 근로자들의 절실한 밥줄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과거 9년간 모 노조가 했던 것처럼 단순히 반대를 위한 반대사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우리는 지금도 KBS가 사는 길이라면수신료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면 누구라도 손잡고 연대하길 원한다그런데 본부노조는 과연 그런 진정성이 있는지 묻고 싶다거듭 말한다. KBS의 생존을 위한 우리의 길에 사측의 호위무사나 하려면 썩 비켜라!

 

 

2019. 7. 23.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지역협 성명]


제작 불균형 현상 심각 '이러다 다 죽는다'

- 이제 자회사 산소 호흡기마저 빼려한다 -


(편성/제작) 프로그램 수는 축소, 핵심 콘텐츠 제작비 확대

(계열/기술) TVR관리 자회사 위탁, 자회사 쥐어짜기

(인사/인력) 한시연봉 30% 축소, 단골 메뉴(촬영업무, 전력운용)

(성역인증) 제작/편성(No) 사장과 전략기획국장 의중 파악 성공

 

인기는 없었지만 그나마 공사 경영을 위해서

고혈을 짜내는데 일가견이 있던 이병순 사장 때의 일이다.

역시나 그 배경은 지상파 광고시장이 줄고, KBS광고수입이

몇 백억 원이 부족하고 2TV 시청률은 회복 전망이 불투명해

정신 줄 놓고 있다간 다 죽는다로 시작된다.

 

KBS 체질개선, KBS 자구노력, KBS 개혁, 비상경영대책....

이름만 달리할 뿐.... 이병순 사장은 사내 모든 부문별로

비상경영대책 회의를 열고 의견 수렴에 애를 썼다.


김인규 사장은 수신료현실화 명목으로 지역국을 돌며 지역국 숫자를 확대해 타사와 차별화하고 KBS 영향력을 강화를 강조하며 모아둔 곳간을 아낌없이 쓰고 다니는 곳마다 공약을 남발하곤 했다.

(20107.8일 사장 지역국장 회의 자료 중)

 

이병순 사장 시절 모 본부장은 제작비에 거품이 있다. 비용이 많이 드는 포맷은 일반포맷으로 바꾸고, 외부 고비용 MC는 사내 MC 교체, 대하드라마는 연기 폐지하겠습니다.

라고 보고 했고, 일정 부분 시행했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개인적이건 공적이건

가능한 한 좋은 제작 여건을 선호한다.

물론 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가 일치할 때

최선의 목표관리(Management by Objectives)가 된다.

 

그러나 양사장 입장에서 보면 제작비 중 65%이상인 부문을

그냥 둬서야 되겠는가? 당시 SBS는 광고수익이 프로그램 제작비를

충당하지 못할 경우 그 프로그램을 대체하고 사전기획을 철저히 해

제작비 누수를 방지하며 해외 촬영을 억제시킨다. 또한 세트, 조명,

특수효과 등 제작요소 사용량 또한 조정시켰다.

SBS제작자들은 당시 제작에 대해 뭣도 모르는 사장이라고 뒤에서

욕했다.

 

KBS경영의 큰 축인 제작부문 종사자들의 일반적인

시각은 아닐 것이지만.....KBS는 방송사인가? 제작사인가?

아니면 콘텐츠 전담 조직인가? 이런 의구심이 들게 된다.

제작관련 자회사도 있고 몬스터 유니온 같은 제작 전담 회사도 있다.

 

지역국의 직접 제작비는 본사에 비해 월등히

낮은 수준이지만 고정비의 비율이 높아 제작원가는

본사와 비슷한 것이 현실이다.

결국 비효율적이라는 얘긴데 지역국의 경우

프로그램을 더 많이 제작 해야만 고정비의 비율을 낮출 수 있게 된다.

이 포인트가 바로 본사 중심 사고의 원인이라고 판단한다.

이에 지역총국장들은 예산과 인력이 흩어져 있다 보니

총국으로 선택과 집중을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는 형국이다.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가 많기 때문에 지역국에 인력을

충원할 수도 없고 지역국을 없애고 싶어도 일방적으로 지역국을 없앨 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차선으로 지역기능조정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활성화를 외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하는 것이다.

지역에 제대로 방송할 수 있게 적절한 예산을 분배해야 지역 시민들에게 방송서비스도하고, 그만큼 전체적인 광고도 늘 것이 아닌가.

 

또한 어느 직종 어떤 부서를 핀셋으로 꼭 집어 비상경영이라는 큰 틀에 회자 되는 것 자체에 실소를 금치 못한다.

 

쓰레기 비상경영 집어쳐라.

 

지금은 KBS경영이 어렵다지만,

우리 KBS 미래는 더 더욱 어둡다...

그대들이 진정 KBS를 위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장기간 시간을 갖고 전사적 소통으로 직원들부터 공감대를 먼저 형성하기 바란다.

 

  

2019. 07. 23.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성명]


토탈 리뷰가 쓰레기인 다섯 가지 이유!

 

 

토탈 리뷰가 KBS노동조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밤에 기습 시행되었다양사장은 7월 22일 회사 조회사에서 토탈 리뷰를 KBS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며 자평하고연간 6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자화자찬했다그의 말대로라면 KBS는 연간 600억원의 비용절감을 앉아서 벌어들인 셈이다그동안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나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가 이제야 심각함을 알았다는 무능함을 스스로 고백한 것인가왜 우리 조합이 토탈 리뷰를 쓰레기 리뷰라고 하는지 하나 하나 뜯어보자.

 

첫째장기적으로 KBS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신입사원 공채를 중단시켰다이를 통해 연 107억원에 달하는 돈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실로 충격적이고 어처구니 없는 셈법이다.

특히 작년에는 원래 공채 인원에 두 배에 달하는 인원을 뽑더니올해는 중단한다고 한다마치 시속 100킬로로 달리다가 급브레이크를 밟겠다는 것과 같다적정인원을 매년 뽑는 것이 KBS 경쟁력에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그런데 작년에는 왕창 뽑고올해는 아예 뽑지 않겠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 실력과 예측 능력이 빵점이라는 이야기다인적자원실 오성일 실장과 김성일 부장은 이런 것도 예측하고 보좌하지 못하면서 왜 자리에 앉아 있나그리고 양사장당신은 나중에 KBS가 인적자원의 경쟁력 하락으로 더 폭망하건 말건 내 임기만 마치면 상관없다는 것인가?

 

둘째연차촉진 80%을 할 경우 연 94억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지금 강제 연차촉진 6일에 더 나아간 것이다. KBS 노조는 올해에도 경영이 폭망할 것을 예측하고그러면 어김없이 연차촉진이 이렇게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강력하게 반대했었다하지만 모두들 알다시피 양사장과 짬짜미한 모 노조가 일시적 복지카드금을 얼마 받고 좋다며 합의해주었다.

이는 사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강제 무급휴가와 다를 게 없는 셈이다결국 경영 능력이 빵점이고 적자가 계속될 것이니앞으로의 근로자들의 호주머니를 털겠다는 것이다왜 경영진의 무능함과 무대책을 KBS 구성원들이 모두들 1/N 해서 나눠가져야 하는가양사장반성하고 석고대죄 해도 시원치 않은데도 뻔뻔하게 나와서 얼굴을 들고 조회사라는 것을 하고 있는가?

 

셋째, KBS근로자들의 복지 혜택을 축소하는 내용이 다수 들어가 있다시차실비 폐지포상금 폐지체육대회 축소퇴직 임직원 지원 축소 등이다시차실비는 취약시간대 근무 근로자의 실비 보상적 개념이며근로자의 불이익한 변경인데 노동조합과 합의 없이 가능한지 의문이다또한 법인카드 전표처리 개선 역시 과거에도 추진했던 내용인데 과연 가능할 것인지 담당부서와 협의는 거친 것인가또한 한시직 사원들을 축소해서 연간 51억원을 아끼겠다는 발상은 과거 양사장이 줄기차게 주장했던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약속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당신의 무능경영의 실패를 가장 약한 자들부터 짊어지고마침내 일자리에서도 밀려나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넷째지나치게 장밋빛 전망이 있고감소되는 재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월화미니시리즈 점검을 통해 연 84억을 아끼고해외 콘텐츠 구매를 재검토해서 30일본콘텐츠 통합 판매 시너지를 통해 25억을 더 벌겠다는 것이다월화 드라마 시간과 편성을 축소한다면 제작비는 아낄 수 있겠지만줄어드는 광고수입은 어떻게 할 것인가해외 콘텐츠를 좀 더 저렴한 다른 곳에서 구매할 경우 시청률채널 경쟁력은 하락하지 않을까일본 콘텐츠를 판매할 때 그동안은 함께 협력해서 하지 않아서 수입이 늘지 않았던 것인가의문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다섯째뻔뻔하게 경영 실패의 책임을 근로자와 지역에 돌리고 있다지역국 광역거점센터를 육성한다면서 사실은 을지국 기능을 폐지하겠다는 것을 들이밀었다그래도 추진된다면 지역국은 사실상 출장소로 전락하고 청사만 덩그라니 남겨지게 된다지역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

현 경영위기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광고수입 감소이고그 직격탄은 KBS의 대표예능 1박 2일이 폐지된 것이다일요예능의 최강자로 연간 300억 가량을 벌어들이던 대표예능을 역대급 팀킬로 깔끔하게 폐지시킨 데 대해서 양사장과 보도본부장이 책임지라고 누누이 이야기 했지만듣지 않았다무혐의로 끝난 사건으로 KBS는 수백억원을 허공에 날린 셈이 되었다.

이런데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경영진의 실패와 판단 잘못을 왜 근로자들이지역이 져야 하는가사방에서 보도본부장과 양사장에 대한 원망이 빗발치는데도 왜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가자신들의 실수에 대해서는 갑자기 왜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나우리는 왜 당신들의 자화자찬만 들어야 하나?

 

KBS 노조는 쓰레기 토탈리뷰를 받아들일 수 없다.

결단코 KBS 근로자들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19. 7. 22.

새로운 노조쟁취하는 노조든든한 노조!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성명]
뉴스9 방송사고, 또 수신료거부 빌미생산


어제(18일) KBS 뉴스9에서 또 일어나지 말아야 할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日 제품 목록 공유...대체 정보 제공까지’ 제목의 리포트에서 쓰인 이미지 ‘NO 안뽑아요’에서

O안에 자유한국당의 로고를 넣은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사측은 아마 편집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였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실수라고 하기에는 실수가 너무 잦다.

강릉 산불보도 참사, 대림동 여경 영상 조작, 청와대 외압 의혹 등 연이어 시청자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실수(?)를 계속 저질렀다. 어떻게 실수가 이렇게 연이어 발생할 수 있는가?

 

야당은 선거법 위반이라며 KBS에 대한 비난을 늦추지 않고 있다. 가뜩이나 양승동 사장이 국회 여당과 야당 간사의 합의로 출석하라는 요구를 받은 시점에 불출석하여 정치적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시점에 이런 일이 터진 것이다. 사장이 여당과 야당 모두에게 출석을 강요받는 모습도 굴욕적이고, 땅바닥에 떨어진 KBS의 위상을 그대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시사기획 창에 대한 외압 의혹이 사측의 해명과는 달리 여당측에게도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번 일은 어떻게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할 수가 있는지, 하필 ‘NO 안뽑아요’라는 자막에 자유한국당 로고가 들어갈 수 있는지 상식적인 의문이 든다. 또한 헷갈릴 것이 따로 있지, 이런 기초적인 실수를 해서 정치권의 빌미만 주고 뉴스의 경쟁력과 신뢰도만 떨어뜨리고 있는지 실로 한심하다.

 

사실 비상경영의 철퇴를 맞고 긴장해야 할 사람들은 보직 간부들이 아닌가? 그런데 왜 엄하게 열심히 일한 KBS 근로자들에게 희생과 쥐어짜기식 비용절감만 강요하는가?

 

뉴스 9 시청률의 잇따른 폭락. 그리고 중요한 고비 때마다 어김없이 터진 실수(?) 때문에 KBS의 신뢰도와 영향력은 치명타를 맞았다. 이는 곧 매체 파워 하락에 따른 광고수입과 협찬수입의 감소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금의 자막 실수는 실수가 아니다. 그동안 KBS를 장악하고 국민의 방송을 보여주겠다며 온갖 보직을 독식한 양승동아리의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현주소인 것이다. 소위 개혁세력이 2년간 날뛴 결과가 바로 이런 것인가?

지금이라도 부끄러움을 안다면 양승동 사장은 국민께 석고대죄하라!
그리고 김의철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방송주간은 사퇴하고, 뉴스9의 시청률 하락과 신뢰도 하락에 일말이나마 책임을 져라!

 


2019. 7. 19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성명]

 

야음을 틈타 비상경영계획 실행 발표
노동자 목에 겨눈 칼 결국..

 

 

사측이 수정 과정, 노동자 동의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고 비상경영계획을 전격 시행했다.직원들의 눈을 피해 심야에 구조조정 원안 그대로 공고한 것이다.
그리고는 비상경영계획을 받쳐줄 2차 재정안정화대책도 번개같이 시작했다.


비상경영계획은 그냥 안일 뿐이며 그 시행 여부는 현장 부서에서 결정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계획은 확정됐으며 현장 부서는 세부 계획을 짜겠다고 밝힌 것이다. 노동자 기만의 극치 그 자체다.

 

 

20년전 최악의 경제 환란 IMF 외환위기가 터졌을 때도 비상경영대책에 대한 노사합의는 기본이었다.

그런데 지금 어용 노조는 무엇을 하고 있나? 가식적인 레토릭을 들어주는 것도 이제 지친다.


오늘(19일) 새벽 사측이 노동자를 비웃으며 비상경영대책을 현실화시켰다. 
채용중단과 인력 재배치, 지역국 통폐합, 복지 축소 등 우리 노동자와 국민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고 수신료를 받는 공영방송의 가치를 깡그리 무시하는 비상경영계획은 결국 교섭대표노조라는 본부노조의 묵인 하에 이렇게 강행된 것이다.


사측과 어용 본부노조는 보아라!

노동자와 국민을, 그리고 공영방송을 이렇게 망쳐놓은 것도 모자라 아예 죽으라고 이런 쓰레기 토탈리뷰를 한 것이냐?
동지여 이젠 속지 말고 똘똘 뭉치자!
투쟁 전선에 적극 참여해 무능경영을 박살내자!


무능 경영 책임 전가 양승동 집에 가라!
노동자 눈물 외면하는 어용노조 각성하라!
지역국 폐쇄 획책하는 양승동 사퇴하라!

 


2019. 7. 19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성명]

 

본부 노조우리의 앞길을 막지마라!

 

 

KBS전체에 소위 비상 경영의 악령이 뒤덮고 있다. KBS 노동조합은 이미 비대위를 선포하고현 위기의 원흉인 KBS 경영진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의 성명서에 대해 노노갈등을 조장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게시했다과거 2018년 본부노조의 졸속 임금협상에 대해 우리가 양승동 구하기에 급급하여 KBS 내 구성원들의 이익을 희생시켰다며 논리적으로 비판하자노노갈등을 조장한다며 우리의 입을 막으려고 했던 것과 닮았다.

 

또한 오늘은 본부노조가 사측에 희생 요구 전에 비전 제시를 우선하라는 성명서를 게시하였다겉으로는 사측에 대한 준엄한 비판과 경고를 날리는 것처럼 보이지만사실은 자신들은 본 위기를 초래한 집단이 아닌 것처럼 행세하는 거리두기성’ ‘면피성’ 성명서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제 그만 솔직해지자현 위기를 초래하는 데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집단 중 하나인 본부노조가 현 위기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고 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않고 실로 낯 부끄러운 일이다.

 

사실 KBS의 위기는 현 경영진을 견제하고 제대로 비판해야 할 다수노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함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본부노조가 사측과 이해를 같이 하며 경영진의 호위무사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본부노조는 양사장 출범 후 9시 뉴스 시청률이 좋아졌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게시하고보복성이 짙은 진미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옹호했다사측인지 홍보실인지 알수 없는 긍정적인 성명서를 쏟아내며 반개혁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처와 보복을 부르짖었다본부노조의 과거 간부들은 거의 몽땅 사측의 경영진으로 자리를 옮겼고그들을 다시 본부노조와 다수이사들이 든든히 뒤를 받치는 이른바 삼각 편대가 형성되었던 것이다과연 그 결과는알다시피 KBS 전체 근로자들에게 악몽과 희생 강요로 돌아오고 있다.

 

동시에 본부노조는 수신료 가치를 훼손하는 경영진의 행위에 대해서는 눈과 입을 닫았다그들은 출범 때부터 늘 공정방송을 하겠다자본과 권력으로부터 KBS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라는 말을 했지만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 만 천하에 드러났다정치적 편향된 방송강원 산불 보도참사와 거짓방송이 KBS의 뒤 흔들고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찔러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9시 뉴스 시청률이 떨어지고 12일 사태 등으로 광고수입이 폭락하는 데도 경영진을 제대로 비판하고 꾸짖었던 단 한 번이라도 있었는지 의문이다.

 

이번 청와대 외압과 관련,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며 사측과 청와대에 대해 KBS노동조합이 아무리 저항하고 투쟁해도 본부노조는 또다시 KBS노조를 공격했다.

 

<시사기획 창 – 태양광 복마전>을 둘러싼 청와대나 사측 간부의 외압 의혹이 짙어 첫번째 공방위에서 의혹해소가 회사차원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KBS노동조합은 검찰 수사 의뢰와 전방위 자체 조사 등 실체적 진실을 캐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본부노조는 보여주기식 공방위말고 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결국 공방위가 2번째나 열렸지만 의혹은 없었다는 것으로 결론내 사측의 면피용 근거만 만들어줬다.

 

사정이 이런데도 본부노조는 KBS노조가 왜 공방위에서 이탈했냐며 내부 총질하기만 바빴다.

 

KBS노조가 비정규직 노동자의 일반직 전환이 경영실패를 불러왔다고 주장해 노노갈등을 일으켰다는 본부노조의 성명 역시 번지수를 잘못 잡은 셈이다.

 

경영실패가 노동자에 대한 구조조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내용을 반대로 해석한 악의적인 글이다.

KBS 근로자 모두가 사측 경영실패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무능경영으로 정책의 우선순위와 완급조절에 실패해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모든 노동자에게 돌아갈 수 있으며 그 책임은 경영진에게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번에 사측이 채용 중단인력 재배치지역국 구조조정직원 복지 불이익 등 독소조항으로만 들어있는 쓰레기 토탈 리뷰’ 2019 비상경영계획안이 나와 KBS노동조합은 비대위까지 전환해 투쟁 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본부노조는 별다른 대응이 없다이번에도 역시 과거 선배인 양사장을 위해 면피성 성명서만 한 장 내고 말 것인가사내에 가장 큰 노동조합이고 현 상황을 초래한 데 큰 책임이 있는 집단임에도 도대체 3인칭 작가 시점유체 이탈 화법으로 언제까지 위기를 피해갈 것인가?

 

사측의 ‘KBS비상경영계획 2019’이라는 역대급 똘 짓’ 을 마주했다면 노동자들의 단결을 얘기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그동안 괴로운 현실을 애써 외면했던 노동자들이 엄중하고 냉혹한 시기에 당파적 시각을 넘어 결속하고 있는 게 지금이다.

 

그런데 오히려 사측을 옹호하는 본부노조의 뉘앙스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본부노조는 노노갈등을 부추긴다고 억지를 부릴 것이 아니라 사측이 무슨 짓을 지금 벌였는지앞으로 노동자에게 어떤 피해를 줄 것인지에 주목해야한다.

 

KBS 본부노조에게 경고한다같이 투쟁 전선에 뛰어들지 않으려거든 우리가 가는 길에서 비켜라과반수 노조가 돼 사측의 방패막 역할을 계속하려거든 차라리 조합을 해체하고 양승동 호위무사단을 만들어라!

 

 

 

2019. 7. 18

새로운 노조쟁취하는 노조든든한 노조!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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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의 문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전 비대위원의 총의를 모아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하나경영실패를 노동자 책임으로 몰아 희생을 강요하는 KBS 비상경영계획 2019를 단호히 거부한다!

     

     

하나회사를 기록적인 적자 구렁텅이에 빠뜨린 양승동 사장의 무능경영 심판 투쟁을 무기한 전개한다!

     

     

하나수신료의 가치를 저버리는 지역방송국 구조조정을 결사 저지한다!

     

     

하나, KBS가 어떠한 외압으로부터도 자유롭고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투쟁 동력을 동원한다!

     

     

2019.7.17.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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