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내로남불 신뢰도 1’ 자화자찬

 

양승동 사장이 KBS 자체 조사와 언론진흥재단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말부터 KBS가 영향력과 신뢰도 1위를 회복했다고 반복해 주장하고 있다사보 1면도 장식할 만큼 자랑스러운가 보다.

그러나 같은 조사에서도 여전히 KBS 신뢰도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KBS는 여전히 20대와 30대에게 외면 받고 있으며 30, 40대가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는 JTBC로 나타났다.

과거 본부노조는 KBS가 고루하고 늙은 채널이라고 비판해왔다그러나 정작 본부노조 출신의 사장이 있으니 입장이 180도 바뀌었다과거와 비슷한 조사결과를 두고 비판에서 대대적인 홍보로 자화자찬을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기만 하다. 최근에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한국언론학회 회원 4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KBS의 미디어 영향력은 JTBC와 TV조선 다음 3위에 그쳤으며 경제지 파이낸스투데이가 의뢰한 온라인 조사에선 KBS를 신뢰할 수 있는지를 묻는 항목에서 무려 88%가 신뢰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응답이 나왔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도(1월 21청와대 앞에서 양승동 사장의 퇴진으로 위기에 빠진 KBS를 살리자고 외쳤다피켓 시위 현장에서 한 시민은 “KBS를 보지 않으면 하루가 찜찜했던 과거가 생각난다며 무너진 공정성과 사라진 비전으로 신음하고 있는 KBS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2020. 1. 21.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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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지역국도 시민도 보이지 않는 외눈박이본부노조

 

   

몇 달 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시험 방송을 하던 7시 지역 광역화 뉴스가 오는 2월부터 매일 방송할 예정이다그러나 잡음은 끊이질 않고 있다.

 

예산인력 부족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있지만 무엇보다 2개 이상 지역의 통합뉴스를 다루다 보니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심각하다. 시청자의 혼란 속에 광역화 뉴스의 시청률은 정체 상태거나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각 지역 시청자위원회도 이런 문제를 제기하고 있을 정도로 파상적인 시행착오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검증도 제대로 안된 지역 뉴스 광역화를 고작 몇 달 시험하다가 왜 그렇게 빨리 데일리로 전환시키는지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해왔다,

 

답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바로 지역국 구조조정’ 이다.

7시 뉴스 광역화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그러나 본사는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지역국의 인력과 예산을 빼내 투입하는 대안이 있기 때문이다.

 

 

본부노조는 바로 이점을 간과하거나 외면하고 있다.

오직 7시 뉴스 광역화가 이뤄지면 지역국도지역 시청자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시각에 갇혀 항상 똑같은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16년 전 지역국 구조조정 당시 사측의 논리와 거의 차이점이 없다.

 

사측과 본부노조는 겉으로는 지역방송 활성화를 부르짖으면서 지역국의 희생을 묵인하고 있다희생할 가치가 있다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 그러나 지역국 구조조정이란 전제 하에 추진되고 있는 지역방송 활성화가 과연 희생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시민들이 반발하고 청와대가방통위가정치권이 우려하고 있는 지역국 구조조정과 7시 뉴스 광역화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왜 이렇게 광역화를 서두르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

 

지역방송 활성화의 요구는 공역방송 KBS의 숙명과 같다당연히 고민해야하고 활로를 찾아야하는 것이다그러나 다른 지역국이 축소되고 없어짐으로써 지역방송 활성화가 이뤄진다는 것은 말장난이고 모순이다.

 

본부노조는 외눈박이처럼 7시 뉴스 광역화만을 볼 것이 아니라 7개 지역에 있는 KBS방송국과 시민들을 똑바로 보길 바란다.

지역국 인력과 예산의 총국 집중화 작업은 이미 진행돼왔고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에 대해 7개 지역 시청자들은 지난해부터 각종 기자회견과 집회본사 항의 방문 등을 통해 지역국이 껍데기로 전락하면 수신료 거부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반복해 경고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 진주지역에서는 KBS 방송국 축소, 폐지에 대한 반발 여론이 심각하다며 시청이 가요무대 지원을 거절한 충격적인 사례도 발생했다.

 

본부노조의 주장대로 지역 뉴스 광역화가 지역방송을 위한 작은 새’, 키워주고 싶은 작은 새라면 KBS에 수신료를 내는 시민들이 이렇게 반발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현재 7개 지역 시민단체는 현재 총선 예비후보를 찾아다니며 ‘KBS 방송국 축소·폐지 철회를 주요 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이런 현실이 지역국 구조조정에 대한 시민들의 답이다.

 

하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역국 구조조정이 전제된 지역국 뉴스 광역화'에 대해 단호히 배격한다!

 

하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시민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지역국 구조조정을 강행해 공사 신뢰도를 무너뜨리고 경쟁력을 약화시켜 위기를 촉발시키는 경영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0. 1. 15.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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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1]

 

노동조합의 길제대로 걸어봅시다!

 

 

본부노조는 최근 ‘KBS노조에 노동조합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글을 내놓았습니다이 글에서 본부노조는 경영진이나 고위 관리자가 잘못하면 지적하고무능하다고 판단되면 심판해야 한다며 KBS노동조합의 투쟁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우리 노조의 최근의 성명서가 동료를 밀고하고 분열시키는 행동이며 KBS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정말 본부노조가 노동조합의 본분을 말 할 자격이 있습니까노동조합의 본분은 무엇입니까그 옛날 본부노조가 그동안 강조해왔던 것처럼 경영진의 전횡을 견제하고근로자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 노동조합의 본분 아닙니까?

 

본부노조가 교섭대표노조가 된 후로 노동자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습니까복지가 축소되고 임금이 속절없이 사실상 삭감되는 데도 아무런 말도 없이 눈감고 있었습니다. 2019년 임금동결에 그냥 합의해주고사실상 사측의 2중대로서 사측의 잘한 점을 홍보하는 많은 성명서들을 냈던 것, KBS 노동자들이 똑똑히 보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본부노조는 또한 과거에 KBS노동조합 출신 인사들이 일부 보직을 맡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비난했었고 노보를 통해 대대적으로 어용이라고 욕했습니다.

 

그러던 그들이 지금의 싹쓸이 인사 부장급 보직자의 90% 이상 특정노조 출신들로 인사를 독식하는 것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있습니다.

어째서 유능한 인사는 다 본부노조 출신이고무능한 사람은 우리 노조에 몰려 있습니까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입니까그리고 노골적인 부당노동행위가 자행되고특정 노조 밀어주기가 계속되는 현실과연 이런 상황이 정상입니까?

 

본부노조에 다시 묻습니다.

현재 경영진이 무능하다고 생각합니까아니면 유능하다고 생각합니까무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왜 현 경영진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하는 성명서를 올리지 않습니까?

 

왜 투쟁 현장에 함께 동참하지 않습니까그리고 늘 사내의 다수노조로서 근로자들의 권익과 근로조건 향상에 힘쓰겠다더니과연 무엇을 했습니까 

 

자기 식구 챙기기와 감싸기에만 여념이 없는 본부노조에 대다수 근로자들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리고 지금 수백억 원 이상의 적자가 계속되는데도 자신들만의 보직 잔치에 여념이 없고 어떠한 자기희생도 없는 경영진들에게 제대로 된 투쟁이나 비판 한번 한 적 있었는지요정말 궁금합니다.

 

당신들은 지금 우리가 KBS 노동자들의 비위를 외부에 폭로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사실 과거 10년간 본부노조가 출범한 후 계속해왔던 일입니다.

 

과거 KBS는 공정방송을 하고 있지 않으니 수신료 인상은 안된다며 대대적으로 홍보자료를 뿌렸던 것을 기억하십니까또한 전 사장들의 행동에 대해 거의 실시간으로 외부 언론과 특정 정당에 알려진 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솜방망이 vs 불방망이

우리는 당신들처럼 외부에 KBS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현 경영진을 흔들기 위해서 그렇게 성명서를 낸 것이 아닙니다지금의 직원 일탈의 문제점은 이들이 특정노조 출신이고핵심인물로 알려진 인물들이고이들에 대한 제대로 된 징계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부사장의 겸직의무 위반대구총국 모 기자의 성추행 사건모스크바 특파원의 징계 감경잇따른 보도참사와 1박 2일 사건사내 일부 아나운서들의 무단결근 사용 등모두 사내에 징계 절차가 있었음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감경이 되거나 솜방망이 처벌로 끝난 것입니다.

 

이 뒤에는 자기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현 경영진과 간부들의 문제가 있었습니다잘못이 있다면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 하지만합당한 처벌이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려고 하고오히려 영전과 승진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밀고나 폭로가 아니라 잘못된 현실에 대한 문제제기이며경영진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무슨 거창한 시스템 개혁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징계 절차가 이미 존재하고 있고, KBS 구성원들과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징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사 관리 체계가 엉망진창으로 작동한 지 오랩니다.

 

우리 노조 소속 기자가 가족이 듣는 데서 본부노조 소속 간부에게 폭언을 들어 씻지 못한 상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간부는 주의라는 경징계를피해 당사자는 회사 근처에서 취재를 하고 있었음에도 당직 이탈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뒤집어 씌어 감봉 3개월이라는 중징계를 줬습니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다고같은 노조가 아니라고 각종 차별과 모욕업무배제따돌림무시를 당해온 KBS 노동자에 대해 그동안 침묵을 지킨 게 본부노조 아닙니까우리도 언제까지나 침묵을 지키고 있어야 합니까정권이 바뀌거나 사장이 바뀌고 나서야 뒤늦게 그 침묵을 깨려고 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노동조합의 길함께 걸어갑시다!

그렇습니다당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노동조합의 1차적인 상대는 동료들이 아닌 사측이어야 합니다그런데 당신들은 우리 노조를 1차적인 상대로 삼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합니다우리가 직원들보다 강자라고 하는데사측과 자웅동체이며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본부노조는 더 강자가 아닐까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해야 한다고 하셨지요?

그렇다면지금 KBS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무능한 양승동아리에 함께 맞설 것을 제안합니다.

 

수백억 적자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자살골만 되풀이하면서자기 식구 챙기기에만 골몰하고 있는 사측 간부들양승동아리가 현 위기의 본질입니다함께 투쟁 현장에서 싸울 생각이 아니라면우리 노조가 무책임하게 직원들을 괴롭힌다고 공격해서 이득을 보려는 계산이 아니라면!

 

얄팍한 성명서로 본질을 흐리려는 시도는 그만하시기 바랍니다또한 입으로만 경영진의 전횡을 견제해야 한다는 말도 그만하시기 바랍니다이제 노동조합의 길 제대로 걸어봅시다!

 

얼마든지 반박과 재토론을 환영합니다우리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무능한 경영진과 함께 싸우는 길지금 노동조합이 가야할 길입니다함께 양승동아리의 전횡에 맞서 싸웁시다!

 

 


 

2020. 1. 15.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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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2]

 

무능 경영의 말로노동자의 고혈까지 짜낸다.

 

 

전문성 없이 정치적 판단에 의한 사장 선임 이후 KBS는 추락의 끝을 모르고 있다무능 경영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대규모 적자로 인한 후폭풍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조합원과 KBS 직원들에게도 불어닥친 여파는 한겨울 추위를 무색케 하고 있다.

 

강제연차촉진과 퇴직금 손해

먼저 강제 연차촉진휴가가 6일 늘어났고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다아무 죄도 없는 직원들은 연차촉진을 이렇게 계속 당하게 되면 앞으로 퇴직금 중간정산시 불리함을 감수해야 된다이것 때문에 지난 분기 중간정산자들은 수백명에 달했다모두가 사장을 잘못 만난 탓이다.

 

직급체계개편으로 인한 임금 손해

과거에는 경영위기가 닥치면부장급 이상 보직자들은 자진해서 임금 인상분을 반납거나임원들도 일부 급여를 반납했다그러나 이런 위기를 초래한 양승동아리들은 직급 체계 개편을 통해 전체적으로 보직자들에게 급여를 더 주는 방향으로 바꾸었다직원들은 사실상 임금이 깎이는 상황에서 자기 보직 식구들만 평균 임금이 상승하는 쪽으로 바꾼 것이다참으로 염치가 없는 짓을 벌이고 있다.

 

각종 복지제도 축소 및 폐지

또한 자가차량이용 보조금 폐지통근버스 노선 축소그린라이프 자기계발비 폐지 등 소위 비상경영의 여파가 불어닥치고 있다또한 지역국의 직원들을 위한 사택이 폐지되는 와중에서도 총국장의 사택은 존치되는 등고통 분담이 직원들에게만 집중되고 있다왜 너희들은 솔선수범이란 말을 모르는 것인가?

 

동결에도 못 미치는 임금 삭감

또한 19년 임금도 동결되어소급분도 한푼도 받지 못했다물가상승률을 감안하고연차촉진을 감안하면사실상 임금이 10% 정도 깎인 셈이다어째서 비상경영계획은 직원들만 고통을 감수하라는 것인가가렴주구(苛斂誅求)가 따로 없다.

 

동조하는 교섭대표노조

이러한 복지 축소 움직임에 사측과 교섭권을 가진 본부노조의 역할은 보이지 않는다본부노조는 지난 번에 단체협약 성과를 자랑했지만대부분 법 개정에 의해서 복지혜택이 늘어난 것을 자신들의 성과로 자랑하는 사기극을 벌이기도 했다법에 의해서 사측이 당연히 들어줄 수 밖에 없게 된 것을 왜 자기 노조의 성과로 잡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불가이다.

 

이렇게 무능 경영은 대외적으로 kbs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직원들의 임금과 복지 축소로 가속화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 모씨의 터무니없는 특별승진남 모씨의 사무국장행골라서 부서를 넘나드는 본부노조 전 집행부 등 자기 식구 챙기기에는 열을 올리고 있다왜 당신들에게는 직원들의 원성이 왜 들리지 않는가남은 기간 동안 무슨 낯으로 회사를 다닐 것인가?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금술동이에 담긴 좋은 술은 천 사람의 피요)

양승동아리의 보직 잔치는 전 직원의 피요.

 

옥반가효(玉盤佳肴)는 만성고(萬姓膏).

(옥쟁반에 담긴 안주는 만 사람의 기름이라.)

양승동아리의 보직 수당은 전 직원의 기름이라.

 

촉루락시(燭淚落時)에 민루낙(民淚落)이요,

(촛농 떨어질 때 백성들의 눈물이 떨어지고)

시청률 떨어질 때 직원들의 임금과 사기 떨어지고

 

가성고처(歌聲高處)에 원성고(怨聲高).

(노래 소리 높은 곳에 백성들의 원망 소리가 높도다.)

자화자찬 그들만의 잔치소리에 직원들의 원망 소리 높도다.

 

-출처 춘향전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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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방송국 시설 관리 떠넘기기 파멸 자초하나

 

 

방송국 시설을 관리하는 데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온도다첨단 장치가 붙어있는 각종 방송 장비는 물론 스튜디오 환경까지 적정 온도유지에 실패할 경우 열 때문에 작동 오류가 날 수 있어 회복할 수 없는 방송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식당으로 연결되는 가스와 냉난방장치의 열전달 물질이 자칫 화재나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다국가보안시설인 KBS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난다면 방송 기능에 차질을 빚게 돼 그 자체로 국가 재난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미로처럼 얽혀있는 KBS 내 복잡한 시설 하나하나의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예방조치와 즉각적인 대응은 기본이다.

 

그러나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30년 된 KBS 건물과 시설을 관리하는 시설관리 노동자는 홀대 받아왔다현재 시설관리를 맡은 직원은 수가 점점 줄어들어 십수명 밖에 되질 않는데다 최근에는 계열사에게 업무를 넘기는 작업도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실로 위험한 발상이다계열사에게 업무가 이관될 경우 시설 현황과 업무 현황 파악에만 3년이 소요된다수년이 걸리는 업무 인수인계 기간 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면 언제 어디서 문제가 터졌는지 파악도 어려울 뿐더러 책임 소재를 밝히기도 쉽지 않다.

 

설상가상 기존 직원은 본연의 업무를 계열사 파견 형식으로 수행하거나 타직종으로 전환해야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사실상 인력 구조조정이다노동법 위반 소지가 농후하다.

 

더 큰 문제는 이번 시설관리업무 계열사 대체는 계열사 직원이 기존 직원과 같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겠다는 얘긴데 얼마전 미디어텍 직접 고용의 사례에서도 보듯 위장도급의 가능성도 크다는 게 법률 전문가의 판단이다.

 

사측은 계열사 업무 이관을 경영 효율화로 보고 있다그러나 대체되는 인력의 연봉은 기존 직원의 연봉과 비교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게다가 업무이관이 현실화 됐을 때 발생하는 위탁비용을 감안하면 운영비용이 더 들게 돼 오히려 비효율적인 조치라는 지적이다.

 

현재 KBS 본사 시설은 건물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적용받고 있으며 전체 에너지의 절반가량을 시설에 사용하고 있다따라서 시설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없다면 에너지의 비효율적인 운용은 불가피하게 돼 추가 비용발생이 우려된다.

 

조현국 경영본부장은 도대체 무엇을 위하며 방송국 시설 관리를 계열사에게 떠넘기려하나구조조정의 시험대에 우선 시설관리 업무를 놓아보겠다는 속셈인가?

 

긴급 상황을 예방하고 빠르고 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보증할 수도 없으면서 섣불리 계열사 업무 이관을 한다면 파멸을 자초하는 길이다.

 

시설 관리 업무에 전문성을 가지고 근면 성실하게 일한 직원을 내치고 위장도급 우려도 감수하며 강행하려는 업무 이관에 대해 사측은 그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한 답을 내놓길 바란다.

 

인력재배치의 대상은 노동자가 아니라 양승동 사장 이하 경영진이다.

 


 

2020. 1. 14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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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동조합은

‘[성명양승동 체제는 부패하고 있다(2020.1.9.)’ 내용 중

언론노조 KBS본부 유재우 본부장의

지난 금요일(2020. 1. 10) 요청을 받아들여

수정 게시함을 알려드립니다.

 

본 성명은 개인의 일탈을 지적하기 보단

무능 경영진의 잘못된 관리책임을 추궁하기 위함임을

알립니다.

 

2020. 1. 13.

KBS노동조합

 

 

[성명]

 

양승동 체제는 부패하고 있다

각종 부패윤리 위반 건 발생

 

 

<KBS 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센터에는 사내 약자들과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이대로 지켜보다가 KBS가 진짜 망할 것 같다.’는 사내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KBS노동조합은 노사간담회를 통해 일부 문제의 해결을 요청하려했으나 사측은 무대응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무능을 넘어서 부패하고 있는 양승동 사장의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보직간부 김영란법 위반

<KBS 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센터제보에 따르면 양승동 사장이 임명한 보직 간부 중 김영란 법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

해당 간부는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금품을 수수해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부터 무능경영으로 일관해 온 양승동 사장은 특정노조 일색의 전문성 없고 무능력한 보직 간부를 양산했고 결국 그 말로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나타난 것이다.

 

양승동 사장은 청탁금지법 업무처리지침

18조 부정청탁의 내용 및 조치사항의 공개에 의거 해당 간부의 부정청탁 내용을 낱낱이 공개하라!

19조 위법한 직무처리에 대한 조치에 의거 해당 간부의 직무를 즉시 정지시키고 직무 대리자를 지정하라!

그리고 양승동 사장은 KBS의 명예에 먹칠을 한 보직 발령을 한 책임을 물어 스스로 즉각 사임하라!

 

 

 

양승동 체제 심각하게 부패

자진사퇴로 사죄하라!

<KBS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신고 센터>에는 연초부터 각종 제보가 물밀듯이 접수되고 있다양승동 체제의 부패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다.

 

"과거의 잘못을 단죄하지 않는 것은 미래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다" 알베르 카뮈

 

2020년 시작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지금양승동 사장은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KBS를 곤두박질치게 할 셈인가!

문제가 터질 때마다 하는 공감도 못받는 변명일랑 걷어치우고 정말 KBS를 위한 길이라면 양승동 이하 경영진 자진 사퇴로 답하라!

 

○ KBS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익명 신고센터

  ● 운영자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

  신고방법 스마트폰이나 PC에서 해당 링크(https://open.kakao.com/o/s66AHlCb)로 들어간 뒤

익명 여부를 선택해 제보하시면 됩니다.

 

 


 

2020. 1. 8.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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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징계감경 분노 폭발
양승동 사장은 죗값 받아라!!

 

모스크바 특파원이었던 A씨가 현지에서 저질렀던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각종 갑질과 성폭력 의혹이 한 매체를 통해 확인됐다.
피해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가해자 A씨의 징계가 양승동 사장 때문에 당초 ‘해임에서 정직 6개월’로 감경조치가 나오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파원은 KBS를 대표해 해외에서 취재활동을 벌이는 공인이다.
갑질과 공금유용, 여기에 성폭력까지 모두 사실로 확인됐으며
심지어 대사관저와 북·러 정상회담 취재를 위한 출장지에서도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렀는데도 정직으로 감경이라니 양승동 사장이 정상이 아닌 것이 확실하다.

 

게다가 해당 특파원은 피해자에게 허위증언을 강요하는 등 2차 피해까지 주고 있다.
피해자는 언론에 나온 한 명 뿐만이 아니란 점을 감안할 때 사태는 더욱 확산될 우려가 크다.

 

무능한 양 사장, 비상식적 징계 감경 강행해 문제를 키운 것

피해자의 입장이 기사화돼 알려지자 국민들은 또다시 KBS의 신뢰도와 수신료에 대해 성토하기 시작했다.
“KBS를 못 믿겠다”, “수신료 내지말자”, “기자들 다 그런가” 등등  분노가 들끓고 있다.

 

양승동 사장, 정초부터 왜 이러나? 
연초부터 박영선에 이낙연까지 이명박 시절 관제 방송을 재현하는 것도 모자라 충격의 연속이다.

사장 청문회 당시의 적지 않은 의혹이 아직 해소되지 않은 채로 그냥 사장직을 맡고 있으니까 다른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비위가 있어도 적당히 뭉개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부산 편성제작국장 시절 직원의 비위를 적당히 감싸주더니 아직도 제 버릇 X 못 준 것인가!

양 사장에게 '갑질'과 '성폭력'은 잘못이 아니란 말인가! 왜 그렇게 관대한가 말이다!

 

그리고 감독자에 대한 징계가 빠졌다!
지휘 감독의 책임을 물어 이제 남은 것은 양승동 사장의 죗값이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를 밖으로 가져간 죄!
해임을 정직으로 낮춰 국민적 공분을 산 죄!
시청자의 불신을 초래한 죄!
공사 명예 실추에 의한 죄로 셀프 징계하라!
징계양정 등에 관한 지침에 의거
비위의 정도가 심하고 고의가 있으므로 파면이다!

 

 


 

2020. 1. 3.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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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초부터 금 가는 KBS 신뢰
‘현금 협찬’, ‘정권 코드 집어넣기’ 비난 거세


양승동 사장의 무능 경영은 잠시도 쉬지 않는 모양이다.
연말까지 직원 최 모씨의 황제 채용, 황제 특진으로 비난을 자초하더니 정초가 되니 박영선 장관의 현금 협찬, 정권 코드 집어넣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여했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매우 이례적으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것부터 충격적이다.
전년도 수상자나 방송 관계자가 시상하는 관례를 깨고 많은 시청자가 보는 앞에서 느닷없이 현 정권의 장관이 나와 시상을 하니 시청자들로부터 “정권 홍보하냐”, “정부가 개입하는 연기대상”, “정치인을 왜 출연시키나”, “총선 앞두고 정권 코드 집어넣기냐” 하는 비난이 빗발쳤다.

 


 

 

이런 비난에 더욱 불을 붙인 것은 사내 게시판에 담당부서 직원이 남긴 글이었다.

“박영선 장관이 시상자로 나온 이유는 부족한 제작비 충당 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기대상에 현금 협찬을 해서 출연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해 바랍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기대상 프로그램에 현금 협찬을 해서 그 대가로 장관이 출연했다는 것인데 파장이 커지니 사측은 제작진의 명의로 전혀 다른 내용의 입장을 다시 내놓는다.

“KBS 드라마와 중소기업의 상생관계를 감안, 연기대상 제작진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의해 담당 장관이 KBS드라마의 공헌에 감사를 표하고 시청자들께 KBS 드라마를 계속 성원해달라는 취지로, KBS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출연시킨 것입니다”

이런 궁색한 답변으로는 시청자들의 의심은 풀리지 않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KBS 드라마에 어떤 식으로 공헌을 했는지, ‘현금 협찬’이라는 말을 왜 삭제했는지를 투명하게 밝히기 전까지는 의심의 눈초리는 피할 수 가 없다.

 

특히 KBS 드라마에 중소벤처기업부가 큰 공헌을 했다하더라도 왜 하필이면 2004년부터 쭉 정치활동을 하다 국회 보고서 채택도 안돼 정권이 임명을 강행한 박영선 장관을 무리하게 출연시켰는지 배경이 매우 궁금하다.

국민의 눈에도 박영선 장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만 보였을 지는 의문이다. 정권 코드 집어넣기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양승동 사장은 오늘(1월 2일) 신년사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실시한
언론매체 신뢰도 및 영향력 조사에서 KBS가 모두 1위를 했다고 자랑했다.
또 공정·창의·혁신 KBS는 2년 전 우리의 ‘처음 마음’이라며  올해 경영 모토로 삼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반성 없는 무능경영의 한 해 시작이다.
그 시작점에서 2020년을 2019년으로 바꿔쓰는 방송사고와 박영선 장관의 무리한 출연으로 인한 각종 비난과 의혹이 터져나온 것이다.

 


 

 

KBS 신뢰에 상당한 금이 갔던 2019년은 지났지만 2020년 정초에도 균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적지 않은 균열은 큰 건물을 단숨에 무너뜨릴 수 있다.
이제 그 균열을 막고 KBS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KBS를 망치는 양승동의 사장이 퇴진이 절실하다.

KBS노동조합의 양승동 사장 퇴진 투쟁은 2020년에도 계속된다.

          

 

 

2020. 1. 2.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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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스스로 인정한 양승동 사장 경영실패, 이사회도 질타
- 이제 남은 것은 이사회 해임안 의결 뿐


제957차 KBS 정기이사회(2019.12.27.)에서 ‘2020년도 종합예산(안)’이 의결됐다. 수입 1조 5,558억 원, 비용 1조 5,555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이 3억 원이어서 균형예산처럼 보이지만, 사업손실이 769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두 달 전에 당당하게 적자예산을 편성해 간 양승동 사장과 경영진을 두고 이사회는 강도 높은 질타를 하며 다시 편성해 올 것을 주문했는데 여전히 수입의 전망치도 잘못됐으며 현실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했고 사생결단의 의지도 없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KBS노동조합은 예산안 의결 과정에서 이사회가 제시한 구조조정 등의 긴축 경영 요구는 절대 수긍할 수 없다. 동시에 애초 최소 균형예산도 아닌 적자예산을 편성해 간 경영진의 뻔뻔함과 무능함 역시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미봉책에 불과한 2020년 예산안
2020년을 나흘 앞두고 우여곡절 끝에 예산안이 통과되긴 했지만, 내년도 예산편성안이 적자를 메우는데 급급하여 공영방송의 공적 역할 강화나 미래 플랫폼에 대한 투자 미흡 등 미래비전이 없는 점은 KBS를 암울한 미래로 이끄는 무능 경영진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대표적으로 사업 외 수입인 유형자산 처분이익 318억 원과 투자주식처분이익 240억 원 등을 모두 비용에 충당하는. 즉, 손실을 메우는데 이용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이나 보유주식은 공사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KBS 발전에 밑거름이 될 미디어 중심의 대변혁을 준비할 투자금 또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 기금’으로 적립하는 등 미래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급한 손실 충당에 자산의 매각대금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무런 계획도 준비도 없다는 것인가? 참으로 양심도 없는 경영진이 아닌가?

이에 양승동 사장은 내년도 사업손실 769억원으로 예산안을 편성하게 되어 송구하다고 답변하며 처음으로 자신의 경영 실책을 인정했고, 우선 본인의 임금을 20% 자진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사장 임금 20%는 5천 만원 가량된다. 그 돈 줄인다고 KBS가 사는 것이 아니라 양승동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KBS 경영이 살아날 것이다. 언제까지 이사회는 이런 아마추어에게 KBS를 맡기고 구경이나 할 것인가!

 

KBS가 처한 엄혹한 현실, 돌파 능력 없는 경영진
KBS노동조합이 입수한 국회 <2018회계연도 한국방송공사 결산승인안 검토보고서>를 보면

 

◦ 향후 수신료 수입은 정체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지상파 방송광고 수입의 하락 추세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재정건전화를 위한 긴축경영이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품질 저하가 우려되며, 프로그램 품질이 저하되면 방송광고 수입이 악화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음.


◦ 방송환경의 변화로 방송제작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반면, 방송광고 수입은 감소추세에 있고, 수신료 수입은 더 이상 증가하기 어려운 구조에서 비용절감 위주의 KBS의 자구노력은 곧 한계에 봉착할 것으로 전망됨.


◦ KBS는 방송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여야 할 것임.
예컨대, 2006년 평균 18%였던 ‘KBS 뉴스9’의 시청률은 2019년 상반기 평균 11.5%까지 하락하였고, 2019년 8월 한국기자협회가 조사한 ‘언론사 영향력 및 신뢰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KBS의 영향력 및 신뢰도는 2019년 13.4%로 46.4%였던 2014년과 비교하여 그 수치가 불과 5년 만에 33%p 하락하였음.


◦ KBS가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로 그 경쟁력을 증진하더라도 시청자로부터 신뢰를 얻지 않는 한 한계가 있으므로 방송의 신뢰성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할 필요가 있음.


◦ KBS가 재정 악화에 대응하여 지역 방송에 투자하는 신규 예산을 우선적인 절감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공영방송의 지역성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등을 지적하고 있다.


경영실패의 공범 이사회, 양승동 해임안 의결해야
2년 연속적자의 책임은 오롯이 양승동 사장 본인의 귀책사유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양승동 사장을 후보로 추천한 이사회는 공동정범인 것이다.
양 사장은 경영실책의 책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이 조직을 이 만큼 망가뜨려 죄송하고 더 이상 이 버거운 자리를 버티고 있을 수 없으니 물러날 수 있게 해달라고 이사회에서 통사정해야하는 것이다.


이제 이사회는 KBS노동조합이 조합원 총회에서 결의했던 <양승동 사장 해임안>을 상정하고 의결해야한다!
그것은 2020년을 앞둔 KBS의 마지막 희망이 될 지도 모른다!

 

 

 


 

2019. 12. 30.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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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양승동의 KBS, 정의·공정·원칙은 죽었다

- 최 모씨, 황제 채용에 이은 황제 승진

 

2019년 연말양승동 사장이 연달아 특별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KBS에 정의와 공정 그리고 원칙은 죽었다

 

양승동 사장은 현지에서 문제를 일으켜 해임 판정이 난 특파원을 해임에서 정직 6개월로 감경시켜 구제해주더니이번에는 외부에서 특별 채용한 최 모씨를 15개월 만에 KBS 사상 최단기로 특별 승진시켰다.

 

최 모씨는 특별 승진으로 인해 천 만원 이상의 연봉 상승과 양 사장이 개정한 인사 규정에 의해 최하 부장급 이상 보직도 가능해졌다.

내년 2월 정기인사 때 경제부장이라도 줄 속셈인가?

 

최 모씨가 무슨 큰 공을 세웠기에 이같은 황제 대우를 받을까?

 

인사규정을 보자.




이번엔 최 모씨의 이력을 보자.


최 모씨는 재입사후 얼마 되지 않아 <저널리즘 토크쇼 J>를 제작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조국 사태와 지소미아최저임금제탈원전 등 거의 대부분의 이슈에 대해 일방적으로 정권 편을 들어줬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중이다.

 

최 모씨는 소문난 애견인으로 이명박의 개XX / 박근혜개같은 X’ 과 같이 를 소재로 한 과격한 표현을 해 주목 받기도 했으며최근에는 KBS 기자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큰 비난을 받았던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방송에 KBS 기자라고 밝히고 출연해 빈축을 사고 있기도 하다.

 

최 모씨의 특별승진 사유는 어디에 해당되는가?

양승동 사장만 최 모씨가 현저하게’ 큰 성과를 냈다고 보고 있는 것인가?

KBS 5,200여 명의 노동자 중 유독 최 모씨가 특별 승진을 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문제는 이런 밑도 끝도 없는 특별승진이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고 있는 노동자들의 승진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는 점이다신상필벌의 원칙이 사라지고 남은 것은 KBS 노동자들의 박탈감과 위화감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비상식적인 특별승진에서 볼 수 있듯 공정하지 않고 원칙이 무너진 인사시스템에 의해 지속적으로 비상식적인 발령과 인사징계가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 마음대로그들만의 인사원칙

최근 들어 최단기 보직자가 나오는가 하면 최단기 특별승진자가 나오고 재심에서 결정된 징계를 사장이 끼어들어 경감시키는 등 지금까지 우리가 KBS에서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양승동아리가 챙길 사람은 특채로 잘만 뽑고, KBS노동조합이 반대하니 경력으로 채용하고이것도 모자라 특별 승진까지 시켜주고제멋대로 인사규정 채용원칙까지 개정(인사규정 제6조 7항 신설하고는 정작 인력이 필요한 곳은 나몰라라 하는게 KBS 사장의 본 모습인 것이다.

 

양승동과 그 동아리가 계속해서 회사에 붙어 있음으로 해서 KBS 전반의 인사와 경영미래까지도 안개 속에 갇혀있다.

안개는 걷힐 줄 모르고 더욱 짙어지고 있다. KBS노동자는 양승동아리가 밀실에서 또 어떤 폭거나 비상식적인 인사를 자행할 지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양승동 사장은 지난 12월 20일 최 모씨의 특별승진을 의결한 특별인사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라!

양승동 사장은 특별 승진을 추천한 사유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KBS노동조합은 양승동의 KBS에서 정의와 공정 그리고 원칙은 죽었다고 선언한다.

 

2020년 KBS노동조합은 상식이 무너진 KBS 인사에 대한 법적제도적 투쟁에 집중할 것임을 밝힌다.




2019. 12. 27.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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