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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성명서 ◆ [KBS노조 전북도지부 성명] 기계적 배분도 못하는 인사, AI 혁신에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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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30회   작성일Date 25-11-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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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노동조합 전북도지부 성명]

     

    기계적 배분도 못하는 인사, AI 혁신에 맡겨라!!

     

     

    전주총국은 지난 2023년 8월 아파트 위탁관리업체 홍익종합관리(홍익 2023081112(2023. 8. 11. 발송),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TV수신료 분리징수 관련 지침 안내’)가 주도한 전국 유일 대규모 수신료 납부 비협조 사태로 관리자들이 경질된 아픔이 있는 곳입니다.

     

    홍익 20240103101(9-24.10.31일자), ‘TV수신료 관리비 부과 재개 지침까지 총 9차례장장 1년 2개월에 걸친 홍역’ 같은 수신료 납부 비협조 사태로 인해 인사운영부 수신료 0대 고지 관련 업무수행 질문지’ 서면조사에 이은 실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수신료 비협조 사태에 대한 원인과 진행 상황에 대한 파악 독촉과 해결책이 무엇인지 질책만 있었지 정작 전북특자도 도지사와 교육감이 발벗고 나서서 측면 지원을 해준 것도조합원들이 홍익 소속 관리소장들을 직접 만나서 설득했던 과정들은 최종 보고서에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전주총국은 혼자지만 혹시라도 전국으로 이 사태가 번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치열하게 매달렸고 그 끝에 주어진 보상이라고 해봐야 신규 인력 충원은 언감생심조합원들 사기 진작도 안되는 단체 표창이 다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4년 7월 인력관리실의 후속 충원 없는 일방적인 기획행정 본사 파견과 올해 해제로 9개 총국 중 실무를 담당할 주니어 기획행정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게다가 지난 7월 지역()국 중 유일하게 총무부 소속 가장 많은 일을 전담했던 일반행정 선배마저 명예퇴직하셨고 그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재원관리부에서 퇴직한 선배 후임자로 긴급히 직원 1명을 수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연말에는 편제국의 인력 부족에 공감안식년을 가지 않고 근무하시던 선배도 퇴직 예정입니다.

     

    최근 지역권으로 2023년 12, 2025년 14연봉직 총 26명을 신규 채용하는 동안 전주총국은 공채 연봉직을 단 한 명도 충원하지 못할 정도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곳인가 

    전국 방송 프로그램인 <국악한마당>은 격월로, <백투더뮤직 시즌2>는 매주 제작하고 있으며, <철의 여인>과 같은 특집 등을 통해 국내·외 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부족한 인력과 예산에도 전국 최대 로컬 편성 시간과 변변한 대기업 하나 없는 상황에서 2024년 2,429백만원, 2025년 10월말 기준 2,652백만원 등 수입금마련을 통해 지역 공영방송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시설 관리면에서 말씀드리면 전주총국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대지 9,000평에 그중 3,000평은 시민녹지광장으로 개방연간 종합부동산세 3억 100만원과 재산세 4,900만원을 감면(전주총국-전주시 청사 내 잔디광장 토지무상사용대차협약 체결(2023.5.23.))받고 있으며 국가 중요 시설 등급이 높은 모악산송신소와 그에 규모나 중요도가 작지 않은 노고단중계소를모악산은 관악산계룡산과 마찬가지로 삭도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또한 그에 미치지 못하지만 대야중계소와 TVR 37개소를 운영 중으로 매년 공사 등 수선유지를 위한 예산과 인력 수요 또한 타총국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수신료 실적에 근간인 재원관리부 직원 1명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신료 사업실적은 1차에 이은 2차 평가에서도 2군 권역(부산창원대구광주대전) 1등을 내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지역정책실에서 공모한 시청자 KBS를 만나다’ 사업에 참여없는 살림에 대시청자 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직원들의 합심으로 모악산에 혼자 오르기 어려운 국가유공자발달장애인고령자 등을 초대총 6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 전 박권상 사장님이 금과옥조로 강조하셨던 불편부당성기계적 중립이 중요하다면 인사에 있어서 최소한의 기준은 바로 넘치거나 부족함이 없는 기계적 배분일 것입니다이는 적재적소적시라는 인사 원칙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시행문]연봉직 임용(신규)_인력관리실-6208 (2025.10.31.) 문서를 보고 전북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2023년도 [시행문]연봉직 임용(신규)_인적자원실-3860 (2023.06.29.) 문서와 동일하게 광주총국목포국순천국제주총국만 연봉직 신규 발령이 난 것입니다.


    지역 사정 빤하고 서로 없는 살림에 아귀다툼하는 걸로 비춰지는 게 몹시 안타깝고 우려스럽습니다만 어떠한 인사 원칙과 기준에 따라 한번도 어려운 인사가 연이어 났는지는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견 연봉직은 일반행정과 다르고 연봉직이 없는 곳에 우선 배치했다는 해명을 할수도 있겠으나 지역()국은 일반행정과 연봉직을 나누어 운용하지 않습니다또한 지난 6월 27(인력관리실-3924 (2025.06.27.)) 연봉직으로 입사한 직원들 중 퇴사자를 제외한 18명 전원이 일반직으로 전환됐으니 크게 다르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만약 단순 실수로 모르고 했다면 무능이요 알고 했다면 이건 인사 만행입니다.

     

    인사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한 이번 발령은 조직에 큰 폐단을 낳습니다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조합원들의 사기 저하는 물론 이런 푸대접을 받으며 왜 열심히 일해야 하는가 자기 의심에 사로잡혀 가뜩이나 어려운 직장 내 상황을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물어도 의미 없는 공허한 메아리 해명을 듣기보다 향후 동일한 폐단이 반복되지 않도록 AI 인사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합니다.

     

    AI에게 질문만 해도 알 수 있는 주요 장점으로는 시간 및 비용 절감데이터 기반 공정성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업무처리직원 만족도 및 경험 향상을 꼽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은 실제로 AI 인사시스템을 도입해 대규모 배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직원들의 불만을 크게 줄인 사례도 있습니다.

     

    사장님과 경영진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AI 방송혁신에 발맞춰 그 기단으로서 인사시스템을 혁신한다면 그 속도와 효과는 더욱 빠르고 강력할 것입니다.

     

    인사 배치 문제로부터 자유롭고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는 조직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우리의 작지만 진심을 담은 호소를 외면한다면 결국 그 폐해는 조직의 쇠락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2025년 11월 4일

     

    KBS노동조합 전북도지부 조합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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