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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성명서 ◆ 무너진 것은 천장이 아니라, KBS의 안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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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53회   작성일Date 25-11-07 11:00

    본문

    무너진 것은 천장이 아니라, KBS의 안전 이다!

     

     

    지금 당장 ESOP를 발동하고 전면 안전진단에 돌입하라!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지금 KBS의 안전은 처참히 무너졌다.

    지난 10월 20일(월) 17시 50분경, KBS 신관에서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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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이 근무하던 사무실의 천장이 붕괴한 것이다.

    그저 일부 마감재가 떨어진 것이 아니다.

    건물의 콘크리트가 이탈하며 천장을 무너뜨리고, 그 아래 책상까지 완전히 파손시킨 중대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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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영상제작국, 24시간 근무가 이어지는 곳이다.

    퇴근 개념이 없고 언제나 사람이 있는 공간이다.

    단 1분, 단 1초만 달랐어도 우리 동료가 그 잔해 속에 깔려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

    생각만으로도 아찔하고, 참담하다.

    KBS 신관은 1988년부터 사용된 지 이미 40년이 다 된 노후 건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민 체제의 전임 경영진은 조직개악에만 몰두했다.

    안전을 책임져야 할 부서를 통폐합하고, 예산과 인력을 줄이며, 현장의 경고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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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현 경영진은 말로만 ‘책임’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 안전·시설관리 분야 ESOP(긴급 재난 대응 매뉴얼)를 전면 발동하라!

    전 부서가 참여하는 전사적 안전진단에 즉시 돌입하라!

    예산국은 긴급 점검 예산을 즉각 배정하고, 인력관리실은 현장 인력요구를 100% 수용하라.

    안전 확보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 그리고 공영방송이 국민 앞에 지켜야 할 최소한의 책임이다.

     

    KBS노동조합은 경영진에게 묻는다.

    직원들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지난 경영진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은 현 경영진의 의무이다.

    무너진 것은 천장이 아니라, KBS의 기본이다.

    이 사태를 외면하거나 축소한다면, KBS노동조합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행동하라. 지금 바로 조치하라.

    그것이 진정한 공영방송의 책무이다.

     

     

    2025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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