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성명서 ◆ [활동보고] 수도권 직할송신소 송출센터 통합 구축(안)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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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직할송신소 송출센터 통합 구축(안) 즉각 중단하라!
공영방송의 안정성과 기술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정을 중단하라!
오늘(10월 29일), KBS노동조합은 사내 여러 노조 및 협회와 연대하여 ‘수도권 직할송신소 송출센터 통합 구축(안)’의 이사회 상정에 맞서 본사 로비에서 강력한 피켓 시위를 전개했습니다.
이번 피켓팅은 단순한 절차적 항의가 아니라, 공영방송의 기술 기반을 위협하는 비합리적 결정에 대한 현장의 절규이자 결의의 표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외쳤습니다.
“공영방송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될 수 없다. ‘효율화’라는 이름 아래, 안정적 방송이라는 기본 가치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국민의 눈과 귀로 닿는 안정적인 전파 송출이야말로 공영방송 신뢰의 근간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수도권 직할송신소 송출센터 통합 구축(안)’ 추진을 강력히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AM 송신소 감축이나 폐국 여부는 정책당국의 판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정책적 검토 없이 내부 행정 논리로만 통합을 강행한다면,
이는 필연적으로 혼란과 비효율을 초래할 것이다.”
이어 “공영방송의 본질은 공정성과 함께 안정성이다.
효율화보다 안전, 숫자보다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KBS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이번 안건의 책임소재 문제를 분명히 지적했습니다.
“이 정책을 결정한 경영진은 실제 현장에 적용될 시점에는 책임이 없는 자리이거나 회사를 떠나 있을 것이다.
결국 남아 있는 동료들이 그 모든 부담과 위험을 떠안게 될 것이다.”
이들은 송신소 통합이 초래할 막대한 혼란과 피해가 결국 KBS 구성원과 시청자 모두에게 되돌아올 것임을 깊이 우려하며, 이사회에 다음과 같이 촉구했습니다.
공영방송의 안정성 훼손하는 무인화·통합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공영방송 KBS의 기술 신뢰와 미래를 지키는 결단을 내려라!
KBS노동조합은 기술인들의 헌신과 자부심으로 지켜온 현장의 가치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효율보다 안전, 숫자보다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공영방송 KBS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20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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