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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성명서 ◆ KBS는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을 잊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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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51회   작성일Date 25-06-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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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는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을 잊지 않아야 한다! 

     

     

     

    KBS 방송인프라본부는 현재 미래 방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통합송출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에 있는 ‘대출력’ 송신소를 대상으로 무인화 등의 방식을 통해 통합 모니터링 및 제어를 하겠다는 의미라고 전해진다.

     

    KBS 구성원 사이에서는 통합송출센터 구축이 기술 조직의 축소를 넘어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고 있다. 불과 1년 전에 박민 전 사장이 추진했던 ‘기술 조직 반토막’ 조직개편이 오버랩되는 것이다. 

     

    사측에서 밝힌 신기술 활용과 미래방송 환경 적응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구성원들은 없을 것이다. 다만, 이를 위해 특정 부서에 대한 인력 감축 일변도 정책이 추진된다면 그 누구도 수긍하기 어려운 대책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

     

    더구나 KBS는 국민에게 안정적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재난을 비롯한 국가 위기 상황 때 빛을 발하는 주요 기간망이다. 때문에, 송출시설에 대한 성급한 통합과 축소 등에 대해서는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 한다.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침해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단순한 해명 자료 배포에 그치지 않는, 보다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통합송출센터 구축 추진이 불투명하고, 공유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사측은 반성과 함께 이해할 만한 해명을 내놔야 할 것이다. 

     

    KBS 노동조합은 다시 한번 사측에 요구한다. 이번 통합송출센터 추진 과정의 전말과 함께 신규 통합송출센터 구축이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의 신호탄이 아님을 적절한 자료와 함께 이해시켜 주길 바란다. 구성원들을 받아들이지 못할 센터 구축은 백지화가 정답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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