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다시보기 2.]

 

정상문 위원장환노위 국감 참고인 출석해 KBS 부당노동행위 증거 확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 국정감사가 열렸던 지난 15다른 한쪽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KBS노동조합 정상문 위원장은 양승동 사장 취임 후 벌어진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고발 경위와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법 위반 사례에 대해 증언했다.

 

국민의 힘 김 웅 의원은 “직원 천 명이 적자는 낸 것이냐 한 사람이 적자를 낸 것이냐?!", "한 사람이 들어가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는데 왜 직원 천명이 감축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KBS에서 노조 활동을 사유로 인사 고과 하위 5% 분류를 하고노동조합의 소속에 따라 보직업무징계 등에서 차별하는 사례가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며 노동청에 엄중한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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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사장 취임 후 KBS 내 본부노조 출신으로 핵심 간부들부터 팀장 대부분까지 극단적인 몰아주기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KBS 뉴스와 프로그램에서도 편파적인 앵커 오디션으로 주요 프로그램의 제작진행자 대부분이 본부노조 일색으로 구성되는 등 편향은 점점 심해져 갔다정상문 위원장은 이를 2년이 넘게 대내외적으로 지속적으로 지적해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경영진의 탈법적인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국정감사장까지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상필벌에 있어서도 특정 노조원 표창 챙겨주기 및 솜방망이 처벌로 제식구 감싸주기타노조 무노조에게는 불방망이 처벌 등을 마치 인사의 원칙인 것처럼 포장하고 앞세워 사내 줄세우기 문화를 조장하고 직장 분위기를 망가뜨려 결국 인적 경쟁력을 약화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는 능력위주의 합리적인 인적 관리와 경영보다는 위력에 의한 경영과 근로자 관리로 무능 경영의 끝을 보여준 것이며결국 KBS와 공영방송 신뢰도를 떨어뜨렸다그리고 양 사장 취임 후 이어진 수 년간의 적자를 이제는 천 명 감원이라는 카드로 그 책임을 근로자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다며 궁극적인 책임은 양승동 사장과 무능 경영진에게 있다고 지적했다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KBS에서 부당노동행위가 판을 치고 직장 내 차별이 난무하는 엄연한 현실을 신속히 바로 잡아 줄 것을 국감장에서 요청했다.

 

모두가 알고 있고 당사자들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는 것, KBS가 특정 정파에 치우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경쟁력이 떨어지고 미래 비전도 제대로 제시 못한 한계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KBS노동조합은 이런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20. 10. 20.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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