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노동조합 겨냥한 폭주는

결국 노동자 비극 초래할 것

 

난독증인가 확증편향인가

본부노조 6대 집행부는 난독증이 있는 것인가 

여러차례 설명을 들은 조합원과 KBS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마지막으로 언급한다.

KBS노동조합 정상문 위원장은 근로자위원으로 KBS노조의 집행부 3인을 통보했다그것이 본부노조가 친절하게 사진으로 공개한 문서(KBS노조2047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위원 통보’)이다.

이것이 정 위원장 스스로 배제를 선택했다는 증거가 되는가 

 

반대로 과거 본부노조가 KBS노조에 근로자위원 통보를 하면서 당시 본부장을 뺀 것은 스스로 배제했기 때문인가 묻는 것으로 이 논란은 갈음하겠다.

 

      

     <본부노조 발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및 임단협 정위원 통보’ 문서 중 2016. 6. 15.>

 

징계중인 자를 부사장에 앉..누구인가

본부노조가 말은 참 잘했다근로자위원으로 징계 받은 전력이 있는 자를 위촉할 수 없다면 정필모 전 부사장은 어떠한가!

이미 사내 모든 구성원이 알고 있다시피 정필모 전 부사장은 부당 겸직과 미신고 외부강의로 돈을 받아 감사원으로부터 징계 권고를 받고 중징계 중이었다.(징계중인 자는 의원면직 안 돼 – 대통령훈령, 2018. 4. 11.) 그런 자를 무리하게 부사장으로 앉힌 자들이 누구인가?! 또한 징계 당한 수많은 인사들을 각종 보직과 요직에 앉힌 자들이 누구인가?!(징계중인 자 승격도덕불감증 극에 달해, 2018. 6. 7.) 이들을 근로자위원보다 영향력이 훨씬 큰 자리에 서슴없이 앉힌 자들은 누구인가 말이다.

 

당시 CCTV 사찰 관련자 유죄 취지로 기소 유예

본부노조가 징계 사유를 들어 근로자위원의 기피를 주장하는 KBS노조의 집행간부는 부당한 징계에 의해 막심한 손해를 보았다그것은 당시 억지 징계를 내리기 위해 불법으로 CCTV를 돌려보았던 자들이 유죄 취지의 기소 유예를 당한 것으로 알 수 있다.(CCTV 사찰은 징계 않고피해자를 징계?, 2018. 11. 12.) 결국 울산지방검찰청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울산국 2인을 기소 유예 처분했다.

   

※ 기소 유예 (起訴猶豫)

검사가 형사 사건에 대하여 범죄의 혐의를 인정하나

범인의 성격ㆍ연령ㆍ환경범죄의 경중ㆍ정상범행 후의

정황 따위를 참작하여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일.

 

 

또한 2018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노조를 차별해 징계한 건으로 양승동 사장이 국회의원으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

 

비아냥과 비꼼이 본부노조 집행부의 미덕인가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당시 본부노조의 성명서(KBS노조의 울산국 보도부장 문제제기에 대한 본부노조의 입장, 2018. 8. 7.)에 달린 댓글에 현 본부노조 6대 집행부 고위 간부가 피해자를 비꼬며 이를 지적하는 댓글에도 비아냥거린 것이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20180807_KBS노조의울산국보도부장문제제기에대한본부노조의입장_댓글.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12pixel, 세로 391pixel 

 <‘KBS노조의 울산국 보도부장 문제제기에 대한 본부노조의 입장’ 댓글 중, 2018. 8. 7.)

 

본부노조 6대 집행부는 2020년인 지금도 송곳 만평 등을 통해 사내 타 노동조합을 비꼬며 비아냥거리고 있다.

차라리 본부노조 집행 간부가 늦은 밤과 이른 아침에 타 노조 성명서에 댓글을 달았다가 지우는 것은 애교로 봐줄 수 있다.

한편 익명 게시판 어플인 블라인드에서도 본부노조 집행부로 추정할 수 있는 익명의 아이디가 악의적 소문을 퍼트리며 여론을 호도하려 애 쓰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또한 근로자위원 기피 사유로 타 언론사에 인터뷰 한 것을 지적하는 본부노조는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KBS노조는 앞서 ‘KBS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신고 센터에 접수돼 문제가 있는 건에 대해 관리 감독의 의무를 다 할 것을 사측에 주문했다. (양승동 체제는 부패하고 있다 각종 부패윤리 위반 건 발생, 2020. 1. 9.)

이 과정에서 본부노조 유재우 본부장이 조합원에 대한 언급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고 당시 KBS노조를 이를 받아들여 성명서를 수정 게시하기도 했다.

노동조합으로서 사측에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한 것을 두고 근로자위원의 기피 사유가 된다니어느 나라 법에 나와 있는 말인가 모르겠다.

 

소모적 논쟁의 시작은 본부노조로부터

KBS노조 집행부의 인사 민원이라고 본부노조가 지적한 것은 이미 조합의 정당한 조합활동으로 조합원의 고충에 대해 사측에 정식 고충처리 요청을 한 것이다해당 조합원은 지난해부터 소속 부서를 통해서 인사고충 처리 요청을 해왔으며 적체된 인사고충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조합의 문을 두드린 것이다.

조합의 고충처리 업무가 문제가 된다면 본부노조는 어떻게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고 고충 처리에 나서겠다는 것인가 

오히려 인사고충처리의 특성상 그 접수와 처리 등의 절차에 있어서 기밀을 유지해야 함에도 타 노조 고충이라 해서 공개된 게시판에 언급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향후 고충처리위원에서 배제시켜야 할 사유가 될 수 있다.

그동안 노사협의회 파행으로 고충처리위원회 역시 가동되지 않은 것을 본부노조도 모르지 않을 터인데 악의적으로 KBS노조의 집행부 흠집내기 수단으로 삼는 것은 자랑스러운 KBS를 만드는 힘!’이라고 자처하기에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이다.

 

본부노조는 지금 마치 경주마같이 양쪽 눈은 가리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 같다그런데 방향이 잘못됐다본부노조의 폭주는 KBS노조가 아니라 사측을 향해 달려가야 할 것이다.

 

교섭대표노조로서과반노조로서 본부노조의 노고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내 타 노동조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돌려 KBS 근로자를 위해 사용해 주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MOVEKBS.bmp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57pixel, 세로 109pixel 

2020. 7. 9.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경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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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연대 투쟁 준비 완료

 


 

KBS노동조합의 대량 감원·구조조정 결사 투쟁 농성 4일차인 오늘 계열사 노동조합 집행부가 잇따라 방문해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KBS노동조합 연대는 사측의 일방적인 감원과 구조조정에 맞서 노동자를 지켜내기 위해 대오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KBS노동조합을 비롯한 KBS비즈니스, KBS미디어, KBS 아트비전, KBS N, KBS 방송차량서비스 노조는 양승동 사장의 경영혁신안이 불러오는 각종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투쟁하기로 했습니다. 

 

KBS노동조합은 부산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도 투쟁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출근길 피켓투쟁부터 시작해 지역 노동단체와 연대해 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갈 예정입니다. 

 

수신료 현실화를 핑계로 한 감원과 구조조정은 무능 경영의 전형적인 책임 회피 전략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은 어디로 갔습니까?

 

사측과 투쟁해 KBS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할 본부노조는 어용노조가 되어 KBS노동조합의 투쟁 대오를 흐트리고 희롱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연대 투쟁의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우리의 대오에 들어오실 차례입니다.  <끝>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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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몽니로 투쟁 대오 흐트리는 본부노조는 각성하라!

 

 

본부노조는 천명 감원 결사 저지 투쟁에 나선 KBS노동조합에 대해 지속적으로 억지 주장을 펴 혼란을 유도하고 있다.

 

복지기금 위기 책임과 노사협의회 참여 문제 등에 대해 근거없는 해석에 의존해 사측과 싸우고 있는 상대방 노조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KBS노동조합의 노사협의회 불참에 대한 본부노조의 성명은 허위 사실은 물론 인신공격까지 다수 포함돼있을 만큼 확실히 선을 넘고 있다.

 

KBS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반영했다는 거짓

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노사협의회를 구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본부노조는 성명을 통해 “6월 15일 KBS노조에 요청해 노사협의회 구성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본부노조는 이보다 앞선 6월 9, KBS노동조합의 근로자위원을 특정해 다음과 같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노사협의회 정ㅇㅇ하ㅇㅇ 2/10

근로복지기금 협의위원 허ㅇㅇ 1/5

근로복지기금 이사회 심ㅇㅇ 1/3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허ㅇㅇ심ㅇㅇ하ㅇㅇ 3/9

 

이렇게 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을 대놓고 무시하면서 마치 KBS노동조합이 먼저 위원을 제시한 것처럼 뒤집어씌워 거짓말을 하고 있다.

 

KBS노동조합은 본부노조가 소수노조 시절 전례와 현 시점의 KBS노조의 대표성을 고려해 최소 3명의 정위원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본부노조는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당초 요청한 KBS노조측 3인이 아닌 2인을 강제 위촉해 명패에 자리까지 만들었다.

 

KBS노동조합은 여러가지 근거를 설명하며 노사협의회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을 3명이라고 강조했는데 본부노조는 이를 묵살하고 2명 자리만 만들었다이것이 어떻게 조합의 의견을 반영한 것인가!

 

 

정상문 위원장은 참여 배제를 스스로 요구했다?”

정 위원장은 스스로 참여 배제를 요구한 적이 없다정 위원장은 유재우 본부노조 위원장에게 노사 협의회 3명이 아니면 거의 활동을 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라며 3명 위촉을 강하게 요구해왔다. 그러나 정 위원장 자신이 스스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

본부노조가 정 위원장의 말을 과장 해석한 것이 아니라면

명확한 추가 설명이나 근거를 내놔야할 것이다만약 그렇지 않다면 KBS노동조합은 본부노조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즉각 사법기관에 고발할 것임을 밝힌다.

 

 

노사협의회만 아니면 된다?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은 2인 이상 줄 수 없다면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근로복지기금 근로자 대표는 파격적이고 이례적으로 보장하였다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근로자위원 위촉에 대한 자의적 해석과 갑질

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이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 요구한 3인 참여를 일방적으로 묵살하고 2인으로 줄인 채 KBS노동조합 간부의 구체적인 이름까지 넣어 참여를 요구했다.

 

본부노조는 이 과정에서 애초 허성권 부위원장을 명단에서 제외했다허 부위원장이 KBS 공적 책무 위반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본부노조 조합원과 명예훼손 소송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본부노조는 근로자 위원 위촉시 이 부분이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 명확히 설명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뒤늦게 허 부위원장을 위원 명단에 집어넣은 이유는 무엇인가? 

 

두번째는 특정인을 인사고충 해결의도가 있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해 근로자 위원 명단에서 제외했다는 것이다.

 

이런 식의 말도 안되는 논리라면 본부노조 상근자 1인도 사측의 핵심 부서인 전략기획실 출신이기 때문에 협의회에서 제외해야 하지 않을까?

 

본부노조가 근로자위원을 선정하는데 다른 노조 소속 근로자위원까지 지정해 위촉할 권한은 없다더구나 특정인을 기피배척할 법적 근거는 더더욱 없다.

 

결국 노사협의회 구성과 관련해 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의 자율성과 고유 업무를 정면으로 침해해 독단적이고 오만한 결정을 한 것이다.

 

 

노조를 떠나 사내 소수 약자 그룹을 보호하자는 본부노조

고용노동부는 과반수노조의 근로자위원 위촉시 근로자들의 다양한 특성과 이해가 반영되도록 하여 부서직종을 고르게 반영하고 전문적 역량을 갖춘 자를 근로자위원으로 위촉하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비조합원도 근로자위원으로 위촉하는 것 역시 고려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그런데 '노조를 떠나 소수 약자 그룹을 보호하자'던 본부노조는 사내 1천 명이 넘는 무노조원을 대표하는 위원은 위촉하지 않았다본부노조 안의 소수 약자 그룹만을 의미하는 뜻이었나 보다사내 소수 약자 그룹은 KBS노동조합에도 존재하고 있으며 그래서 2명이 아닌 3명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런 배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마치 약자를 위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야말로 위선이다.

 

감원과 구조조정복지 축소임금 삭감 등 KBS 노동자는 하루하루 공포 속에 살고 있다이런 공포를 KBS노동조합이 조장했다고 본부노조는 얘기하고 있다.

 

본부노조는 노동자가 느끼는 불안을 통해 사측에 더욱 강한 메시지를 던져 협상의 우위를 점하는 대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 같은 노조를 맹목적으로 비난함으로써 오히려 투쟁 대오를 흐트리고 있다.

 

본부노조는 감원·구조조정 결사 저지 투쟁에 모든 역량을 쏟으려하는 KBS노동조합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저의가 과연 무엇인가?

 

협상장 밖으로 나와 용기있는 투쟁을 못할 것 같으면 우는 소리 그만하고 협상에 집중하라!

 

무능경영 적자경영 경영진이 책임져라!

무능경영 천억참사 직원에게 전가말라!

1천억 적자 무능경영 1천명 감원 해답이냐!

천억 적자 천명 감원 무능경영 책임져라!

천명감원 웬말인가나갈 사람은 양승동 뿐!

허울뿐인 지역활성화 공영방송 죽어간다!

실질적인 임금하락 연차촉진 중단하라!

 

2020. 7. 9.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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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7시 지역 뉴스 시청률

충격의 1%대 기록

 

 

어제(77) 7시 창원 지역 뉴스가 1.8%의 시청률을 기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주에는 춘천 7시 뉴스도 1.3%가 나왔다.

 

역대 최저 수준의 1%대 뉴스 시청률은 코로나 재난방송을 포함한 공영방송의 뉴스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것을 의미한다고 하니 심각성은 더욱 크다.

 

지역 뉴스 시청률 참사는 여러차례 예견돼왔다.

양승동 사장은 지난해 7월 비상경영계획 2019에서 지역방송을 활성화시킨다며 7시 지역뉴스 집중화광역화를 공식화했다.

이후 12월 기자간담회에서는 총국별 7시 뉴스 자체편성으로 대표되는 지역국 활성화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 2월부터 매일 매일 지역국 통합 광역뉴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총국 중심의 7시 뉴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국의 인력과 예산까지 집중돼야한다며 지역국 구조조정을 강행지역 시청자의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사측은 여론수렴 없이 7시 광역화 뉴스를 데일리 방송으로 전환해 현실화했지만 결국 시민들이 호응하지 않았다.

 

 

총국이 지역국 뉴스까지하는 광역 뉴스와 총국 뉴스와 지역국 뉴스를 따로하는 기존 방식의 뉴스에 대한 시청률을 비교 분석해놓은 이 통계자료를 보면 기존 뉴스의 시청률이 대체적으로 더 높았다.

 

다시말해 시청자들은 자기가 속해있는 지역에 대한 뉴스를 더 우선적으로집중해 보기를 원하며 다른 지역의 뉴스는 후순위라는 것이다.

 

광역 뉴스의 질과 분량이 얼마나 좋아졌고 늘어났나보다는 자신의 지역에 대해 어떤 소식이 나오냐는 데 눈이 먼저 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었다.

 

사측의 7시 지역뉴스 집중화 정책이 지역 시청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못맞추고 있다는 사실은 어제(7월 7뉴스 시청률에도 드러났다.

 

어제 창원의 경우 뉴스광장 6.7%를 기록했고 9시 뉴스는 13%가 나온 반면, 7시 뉴스만 1% 대 시청률을 보인 것이다.

 

사측이 지역국 축소 폐지를 염두해 두고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억지로 총국 중심의 7시 뉴스 집중화를 밀어붙였지만 시청자는 외면으로 답했다.

 

 

<지난 7월 1지역 시청자 300여 명이 KBS 신관 앞에서 지역국 폐쇄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역방송국 구조조정이 지방분권 정책에 역행하는 처사이며공영방송 고유 기능도 포기하는 결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1%대 시청률 사태로 볼 수 있듯 지역국 구조조정의 구실로 진행돼온 지역 7시 광역뉴스에 대해 시청자는 분명히 싫다”라고 KBS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양승동 경영진이 시청자의 이 엄중한 메시지를 수용할 지는 미지수다.

 

사측은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 '지역방송국 변경 허가 및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승인만 나면 7개 지역방송국이 9시 뉴스를 할 기반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며 사실상 방송국 기능이 상실되는 것이다.

 

그동안 KBS노동조합과 시민들은 지역방송국 변경허가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그 결과 방통위는 결정을 주저하고 있다.

한번 없어지면 영원히 살아날 수 없는 KBS 방송국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양승동 사장은 수신료를 현실화시키겠다면서 시청자와 왜 이렇게 불협화음을 내는 지 모르겠다이러고도 수신료 현실화를 정말 현실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는지 의문이다.

 

양승동 경영진은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시청자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7시 통합 광역 뉴스를 강행지역국을 축소 폐쇄할 것인가아니면 시청자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9시 지역뉴스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

 

확실한 것은 시청자와의 소통과 이해가 먼저라는 점이다중앙에서 내려오는 식의 일방적 뉴스 광역화지역국 구조조정은 절대 안 될 일이다.

 

양승동 사장은 지역 7시 뉴스 시청률 1%대 추락의 책임을 당장 져야할 것이다.

 

양승동 사장은 7시 광역뉴스 정책을 전면 수정하고 지역국 구조조정을 당장 철회하라!

 

무능경영 적자경영 경영진이 책임져라!

무능경영 천억참사 직원에게 전가말라!

1천억 적자 무능경영 1천명 감원 해답이냐!

천억 적자 천명 감원 무능경영 책임져라!

천명감원 웬말인가나갈 사람은 양승동 뿐!

허울뿐인 지역활성화 공영방송 죽어간다!

실질적인 임금하락 연차촉진 중단하라!

 

 

2020. 7. 8.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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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5월부터 감원 알았다는

본부노조는 각성하라!

 

 

본부노조는 감원 계획 알고도 왜 쉬쉬했나? 

본부노조는 우선 노동자를 대표하는 과반 노조라고 주장하면서 생존 문제와 직결되는 감원 문제가 사장 입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것을 막지 못한 것부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본부노조는 <“인위적 구조조정 불가” 항목은 이미 5월부터 임협 테이블에서 사측과 협의해 왔습니다.> 라고 어제 성명서(임협 배제 관련 KBS노조의 주장을 바로잡습니다)에서 밝혔다.

이 말인즉슨 사측이 감원을 마음먹고 있다는 것을 본부노조는 지난 5월부터 알았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사측에 의해 공식화된 지금에야 합의안 쟁취’ 운운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이 중대한 사실을 알고도 왜 두 달 동안 쉬쉬했나?

 

인위적 구조조정 불가라는 말이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닌 수백 명 감원 계획을 진짜로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사측으로부터 확답받아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인위적 감원을 안한다'는 사측의 문서화된 약속은 물론 감원을 촉발할 수 있는 삼진아웃제 등 퇴출제도의 일소억울한 저성과자가 배출될 수 있는 주관적독재적 평가 배제특정노조에 얽매이지 않는 인사신입 채용이 감원으로 연결되지 않는 보증이 꼭 담보돼야할 것이다.

 

 

본회의 참여 보장 vs 실무회의로 면피

본부노조는 임금 협상에서 KBS노동조합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본부노조는 임금협상 본회의는 임금협상에 대한 임금협상의 시작을 알리는 의례적 성격이 강한 자리였습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본회의는 사측 대표와 노측 대표가 만나 협상에 대한 책임과 의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다.

 

그러한 본회의에서 KBS 노동조합의 참여를 보장하지 않고 상급 단체인 언론노조 사람들로만 채우면서 의례적인 자리라고 발뺌하는 것은 교섭대표 답지 않은 변명에 불과하다.

 

일례로 과거 본부노조는 교섭대표였던 KBS노조에게 조합원 수에 비례해 회의체 참여 인원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고 KBS노조는 이를 수용해왔다.

 

<2016. 4. 25. KBS본부의 문서 중>

 

<2016. 6. 15. KBS본부의 문서 중>

 

이에 KBS노동조합도 회의체 구성시 동일한 참여 보장을 요구했으나 본부노조는 임금협상과 노사협의회에 참여 배제는 물론 최근 공지된 공정방송위원회의 위원 구성조차 그동안 2인이 참여하던 KBS노조의 인원을 일방적으로 1인으로 축소시켜 버렸다이런 것이 배제지 다른 게 배제일까 

<2020. 7. 2. 공정방송위원회 위원 선임 고지 업무공지 중>

 

KBS노조가 없던 것을 요구하는 것인가본부노조가 요구했던 것을 그대로 요청하는 것인데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변명을 늘어놓으면 설득력이 있겠는가 말이다.

 

일찌감치 본부노조는 KBS노조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왔다앞서 임협의 결과도 자신들의 조합원에게만 해당된다며 사내 근로자 사이에 선을 긋기도 했다지금도 임협에 임하고 사측의 혁신안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것을 안다이번에도 지키고 싶은 조합원만 지키려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타노조의 조합 활동을 위축시키려 해서는 안된다.

KBS노조는 1,000명이 아니라 단 1명의 노동자라도 사측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총력을 다해 싸울 것이기 때문이다노조로서 참여와 연대투쟁과 쟁취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이 그렇게 무리한 일인가 묻겠다.

또한 본부노조의 성과를 폄하할 생각 추호도 없다다만 제대로 된 성과를 보여주기 바란다. KBS 모든 근로자의 근로 여건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연차촉진 유예 이끌어냈다고 자랑 

뺏기고 나서 가져오면 성과사측은 또 침묵만

본부노조는 사측의 연차촉진을 막았다고 자랑하고 있다아시다시피 KBS노동조합은 과거 연차촉진 6일 유예를 이끌어냈다그러나 지난해 본부노조가 교섭대표로 나서면서 연차촉진 6일 유예를 막지 못하고 허용해주고 말았다연차를 도둑 맞은데다 연차수당 후불제까지 속절없이 사측에 양보해 지난해 많은 질타를 받았다.

 

사측은 연차촉진 6일 추가사용을 요구해왔습니다사측은 근거로 2016년부터 연차촉진 6일 추가 사용이 시행됐으며, 2017년 12. 1 노사간 합의를 통해 2017년에 한해 한시적으로 유예됐을 뿐 시행 3년차인 2018년 이후에는 인력운영 상황을 감안하여 공사가 결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 1. 11., 본부노조 ‘2018년 임급협약 잠정합의 설명문’ >

 

본부노조는 지난해 연차촉진을 못 막은 죄를 깡그리 잃어버리고 다시 연차 유예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강조하고 있다.

도둑은 맞은 소 한마리를 찾아오면 소가 2마리로 늘어날까절대 아니다그럼에도 본부노조가 사측의 연차촉진을 막아내었다면 환영 할 일이다하지만 문제는 주구장창 본부노조의 입장만 나올 뿐 사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연차 촉진은 없습니다사측과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또한 촉진을 시행할 수 있는 날짜 7월 1일도 경과하였습니다.

올해 연차촉진은 확실히 없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조합원들이 휴가를 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 7. 본부노조 조합원에게 전달된 단체 문자>

 

통상 노사간 합의는 합의문 작성 후 사규 등 개정을 통해 문서 시행을 통해 확정되고 있다그러나 연차휴가와 관련한 사측의 공식입장은 2019년 연차시행문이 최종이다.

 

이것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촉진연차 6일은 추후 별도 안내가 없을 경우 향후에도 직전연도와 동일하게 사용촉진 실시라고 되어 있다.

 

 

 

<2019. 5. 9. ‘2019년 연차휴가 사용촉진 시행’ 문서 중>

 

최악의 경우 연차직권지정 기한 두 달 전에 부서장이 사용일자를 지정하거나 사용기한을 늘려 촉진을 시행한다 해도 사측을 탓할 수 없을 수도 있다사측에게 뒤통수를 맞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혹시 본부노조는 임금협상 중 사측의 유예를 검토한다”, “노력한다” 등의 말을 믿고 성명을 쓴 것인가다시 말하지만 합의안이 있다면 공개하라.

 

 

'연차수당 왜곡', '연차제도 정상화' 

노동조합 입장에서 할 말인가?

 

본부노조는 또 연차제도의 정상화를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는데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본부노조는 ‘KBS의 연차 수당이 통상수준을 상회하고 왜곡되어 있다고 하나 이는 지난 임금협상 과정과 배경을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다과거 동일업종 대비 열악한 임금수준을 보전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그래서 각 사업장의 임금은 개별 항목만을 따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으로 명칭이 유사하다 하여 동일한 잣대를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다.

 

경영진에게 임금 삭감의 빌미를 제공해놓고 뒤늦게 '연차 촉진을 막았다'는 말을 지키기 위해 아등바등 대며 어떻게 협상의 우위를 점할 수 있겠는가?

 

현재 임금협상은 감원인력구조조정이라는 큰 변수를 맞았다본부노조는 감원이나 신입채용연차촉진 철회 등과 연동해 임금동결삭감안을 받아들인다거나 또 다른 불이익한 부분에 협상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본부노조는 현재 사측과 말이 잘 통하고 있는가?

 

본부노조가 버젓이 있는데 별다른 합의도 없이 이사회에서사장 조회사에서 감원 얘기가 나오고 삼진아웃제 같은 퇴출제도정년 줄이기 정책 등 노동자죽이기안이 거침없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니 말이 잘 안통하나보다.

 

KBS노동조합은 억지 대화보다는 이만 선명성 있는 투쟁 현장으로 나와 노동조합의 역할에 충실해주기를 본부노조에 정중히 요청한다아울러 여의치 않다면 정당한 쟁의현장에서 만나게 되기를 고대한다.

 

무능경영 적자경영 경영진이 책임져라 !

무능경영 천억참사 직원에게 전가말라 !

1천억 적자 무능경영 1천명 감원 해답이냐 !

천억 적자 천명 감원 무능경영 책임져라 !

천명감원 웬말인가 나갈 사람은 양승동 뿐 !

허울뿐인 지역활성화 공영방송 죽어간다 !

실질적인 임금하락 연차촉진 중단하라 !

 

 

2020. 7. 8.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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