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다시보기⑤]

 

 

 

 

갈등과 분열혼란과 혼돈이 현재 KBS의 모습이다. 2, 3년 전 KBS조직이 금간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 치유가 되기는커녕 심한 가뭄에 대지가 갈라지고 패이듯 구성원들 간의 불신과 반목의 깊이는 더욱 더 깊어가는 것이다

지난 2008년 9월 24일 노보 만평에 덧붙여진 내용이다.

 

감원구조조정 시도와 지역국 통폐합 강행그리고 무능경영으로 인한 인사참사와 보도참사가 이어진 결과 KBS는 갈등과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고 있다.

 

설상가상 검언유착의 스모킹건이라는 역대급 보도참사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투명하고 정확한 해명으로 빨리 조기 진화를 해야 했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쳤다.

 

이런데도 양승동 사장은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이라며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되려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다른 곳에 책임을 돌리려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KBS를 들끓게 하는가!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로고.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92pixel, 세로 272pixel사진 찍은 날짜: 2019년 12월 02일 오후 4:52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C 2018 (Windows)색 대표 : sRGB

   

2020. 7. 30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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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현실 직시하고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KBS가 산다!

 

 

검언유착 오보 사건 각종 의혹 눈덩이
조기 진화 골든타임 놓친 장본인은
바로 양승동 사장

 

지난 7월 18일 <KBS 뉴스9>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이동재 전 기자가 4월 총선을 앞두고 공모했다는 결정적인 증거(스모킹건)가 나왔다는 내용의 ‘검언유착 오보 사건’ 과 관련해 오보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긴급 안건이 어제 열린 KBS 이사회에 올라왔지만 결국 다뤄지지 않았다.

 

이사회에 참석한 양승동 사장은 "사안을 지나치게 부풀리고 왜곡해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오보 사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커지기 전에 투명하고 정확한 경위 설명도 하지 않아 조기 진화의 골든 타임을 놓쳐버린 장본인은 바로 양승동 사장 자신이다.

 

구체적인 설명없이 오로지 단순 실수와 내부적인 오류라는 데 어떻게 사내외에서 의혹이 커지지 않을 수 있을까?

 


내부 오류라는 근거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예견된 오보임에도 왜 거침없이 작성·보도됐나?

 

해당 오보 사건은 사측 스스로 밝혔듯 전언(전해들은 말)을 바탕으로 마치 대화 당사자가 멘트를 한 것처럼 보도했지만 실제 녹취록과 비교해보니 사실과 전혀 달라 빚어진 일이다.

 

취재진은 왜곡된 대화 녹취 내용의 대부분을 그대로 기사에 반영했다. 논란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사측은 취재진이 왜곡된 대화 녹취를 기사에 대부분 반영 이유를 내부적인 오류, 단순 실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오류와 실수라는 것은 대화 녹취 팩트 체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몰랐고, 반론을 넣지 않았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을 미리 알았으면 기사 자체가 출고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취재기자는 ‘문제가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의 전언과 단편적인 취재정보라는 한계가 있는데도 이를 종합해 기사를 만들고 보도했을 것이다.

 

전언일 뿐인데도 큰 따옴표 안에 멘트까지 넣어 표현한 것은 그 어떤 ‘확신’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도대체 그 ‘확신’은 무엇으로부터 연유된 것인가?

 

취재 데스크의 입장에서 보면 소스가 명확하지 않는 상황에서 기자가 ‘소설’을 썼다고 판단해 데스크에 놓인 기사를 반려할 수도 있는데 왜 승인해 9시 뉴스 메인기사로 나왔는가?

 

내부적인 오류, 단순 실수라고 결론짓기에는 설명해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 보인다.

 


오보 시점에 대해 납득할만한 설명해야
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권고 전이었나?

 

사내외 각종 의혹이 나오는 지점은 바로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기소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권고 전에 이런 오보가 나왔다는 사실이다.

녹취록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누군가로부터 들은 전언을 단정적으로 표현해 ‘검언유착의 스모킹건(결정적 단서)'이라는 제목을 달고 보도가 된 것은 누가 봐도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적지 않은 단계의 게이트키핑을 다 통과하고, 실제로 보도가 된 시점이 왜 하필이면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권고 결정 전 이었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분노한 시청자들은 KBS가 내놓는 입장이라면 무조건 믿는다고 하지 않는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설명이 있어야 한다.

 

어제 이사회에서는 노사 공정방송위원회를 통해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다음달 12일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검언유착 오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할 기회가 오늘(7월 30일) 열릴 노사공정방송위원회로 넘어온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보 사건의 직접적 증인인 현장 취재진은 공방위 참여자 명단에서 빠져있다. 현장 취재진인 법조팀이 이미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공방위에 또다시 참석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였다고 한다.

 

앞서 현장 취재진은 노동조합과 협의 과정도 없이, 노사 공정방송위원회를 통해 사건의 실체가 확인되기도 전에 인사위에 회부됐다.

 

다시 강조하지만 검언유착 오보 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규명하고 조속히 의혹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취재기자의 목소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정략적 공격 아니라 국민적인 실망과 분노
현실 직시하고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KBS가 산다

 

양승동 사장은 검언유착 보도참사를 애써 축소하면서 사내외 여론을 악의적이고 정략적인 것으로 오판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공영방송 KBS의 신뢰가 얼마나 치명타를 받았는지, 국민적인 실망과 분노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야한다.

 

단순한 오보 사태가 아니다. 이미 만회하지 못할 타격을 입었다. 양승동 사장이 국민 앞에 사죄하는 일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KBS 신뢰회복은 요원한 일이 된다.

 

KBS노동조합은 공방위 결과와는 상관없이 국민적인 분노와 실망을 부른 이번 검언유착 보도참사에 대해 양승동 사장이 당장 대국민 사과부터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로고.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92pixel, 세로 272pixel사진 찍은 날짜: 2019년 12월 02일 오후 4:52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C 2018 (Windows)색 대표 : sRGB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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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다시보기④]

 

꼬리 자르기식 인사위 회부로 긴급 진화?

인사위 회부 대상자는 보도 관련자가 아니라 보도 책임자

 

 

 

 

지난 7월 18일 뉴스9에서 일어난 검언유착 보도참사에 대한 사내외 의혹이 커지자 사측은 2번에 걸쳐 입장문을 내 보도과정의 오류가 전부이며 검찰정치권과의 유착 의혹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어제(7월 28일)는 외부기자들에게 뿌려진 입장문에서는 심의지적평정위원회를 통해 보도 관련 5명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누군가의 전언(전해준 말)을 토대로 마치 당사자(이동재 전 채널A기자-한동훈 검사장대화 녹취가 있는 것처럼 보도됐고기본 중에 기본인 반론도 없는 데 보도과정상의 실수가 전부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보도 경위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쾌한 설명이 있어야 시청자들이 수긍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도과정의 실수일 뿐이라면서 보도 관련자 5명을 공방위도 열리기도 전에 왜 서둘러 인사위에 회부시켰는지도 의문입니다그것도 어제 외부 기자들에게 긴급히 뿌려진 입장문 속에 이 내용이 포함돼있었습니다노동조합과의 협의과정도 없이공방위를 통해 사건 실체가 확인되기도 전에 이렇게 5명의 기자를 인사위에 회부해도 되는 겁니까더구나 인사위에 회부했다는 내용을 외부 기자들에게 알린 까닭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오늘의 <만평 다시보기>는 1999년 3월 11일 방송법 투쟁 특보 6호에 실린 만평을 각색한 것으로 검언유착 오보사건이라는 급한 불을 서둘러 끄려고 하는 양승동 경영진을 풍자한 내용입니다.

 

이번 검언유착 오보사건의 책임은 보도 관련자보다는 보도 책임자가 져야할 것이며 인사위에 회부해도 보도 책임자가 그 대상이어야 할 것입니다당장 인사위 회부를 철회하십시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로고.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92pixel, 세로 272pixel사진 찍은 날짜: 2019년 12월 02일 오후 4:52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C 2018 (Windows)색 대표 : sRGB

   

 

2020. 7. 29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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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검언유착 보도참사

공동 진상조사위 구성을 제안한다!

 

 

  사측 해명에도 제3자 개입설 의혹 일파만파

내부적 오류’ 앵무새 해명으론 의혹만 증폭 


지난 7월 18일 <KBS뉴스9> ‘유시민-총선 관련 대화가 스모킹건수사 부정적이던 윤석열도 타격’ 보도가 오보로 드러난 이후 제3자 개입설까지 제기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보도본부 측에서는 통상적인 절차를 거친 정상적인 보도이며 내부적 오류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고 되레 더욱 커지고 있다.

 

연일 외부 언론의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는 제3의 인물이 KBS기자와 나눈 녹취록이 공개되는가 하면 제3의 인물이 중앙지검 핵심관계자가 아니냐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와 보도본부는 해당 기자가 이동재 전 채널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이 나눈 대화 녹취를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닌 3의 인물의 전언만을 듣고 단정적인 표현을 했다고 실토했다.

 

이런 무리한 보도를 대화 당사자의 반론도 없이 강행한 까닭에 대해 KBS노동조합은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그러나 녹취록이 없었다란 사측의 대답만 들을 뿐이었다.

     

 

진실 없고 추측만 난무..검찰수사심의위 전에 왜 보도 

입수 녹취록만 대부분 반영했는데도 다양한 취재원


밝혀진 진실은 없고 추측만 난무하고 있다타 언론사에서 나온 ‘KBS기자-3의 인물 녹취록에 대해서 사측은 아무런 대답이 없고 보도정보에 나왔던 그 녹취록을 외부로 유출한 사람을 색출하고 있다는 이상한 소문만 나오고 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노조와 직책소속을 초월해 100명이 넘는 KBS인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연대까지 나왔다.

KBS 구성원들이 KBS가 이렇게까지 망가져선 안된다면서 용기있는 목소리를 낸 것이다.

 

KBS인 연대는 보도참사 책임자를 직무정지하고 양승동 사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서라고 요구했지만 사측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줄기차게 내부적 오류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렇다 할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보도본부가 주장하는 그 내부적 오류라는 것이 하필이면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검언유착 보도에그것도 한동훈 검사장의 기소 여부에 영향을 끼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전에 발생했다우연한 결과로 보기 어렵다.

 

다양한 취재원으로부터 취재한 결과라고 하는데 제3의 인물으로부터 입수된 것으로 보이는 녹취록 하나를 바탕으로 리포트가 작성된 것은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검언유착 오보 사태에 대해 보도본부가 안일하게 대응한 결과문제가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시민단체에서는 해당 보도 취재원에 대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혐의로 검찰 고발을 했고검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한동훈 검사장은 KBS 기자를 겨냥해 억대의 명예훼손 소송을 걸었다국회 국정감사와 특검까지 거론되고 있을 정도로 사안이 중대해졌다


  

전언만 가지고 특정 세력 공격..권력의 하수인인가!

숨만 헐떡이고 있는 KBS에 치명상..양승동 사장 책임져라! 


사실 <KBS뉴스9>에서 방송된 뉴스가 오보나 편파시비에 휘말린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보도참사는 <시사기획 창 – 태양광 복마전편재방 불방 사태의 청와대 외압 의혹처럼 외부 개입 정황이 보인다.

 

보도 당사자 스스로 오보임을 시인한데다 전언(전달받은 말)을 마치 실제 대화가 이뤄지는 것처럼 허위로 보도해 특정 세력을 공격하고이를 통해 권력과 특정 정파를 옹호하는 효과를 기대한 것처럼 보인다.

 

권력의 하수인의 역할을 자처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우 비정상적인 보도였으며 객관공정균형을 규정한 방송법을 정면 위반한 행위이다.

 

이런 보도를 나오게 한 것만으로도 사측과 보도본부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각종 편향방송과 대형 방송사고로 이미 KBS에 큰 타격을 가한 양승동 경영진은 이번 일로 우리의 일터 KBS의 신뢰도에 치명상을 입혔다.

 

분노한 시민들과 KBS 구성원은 지금이라도 진실이 낱낱이 밝혀지기를 고대하고 있다.

정치권이나 청와대검찰 등 권력기관이 이번 보도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이실직고하지 않으면 국민적 저항운동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KBS 내부에서 진실 밝히고 국민들께 사죄하자!

KBS노동조합노조 아우르는 공동진상위 제안 


KBS노동조합은 우리의 소중한 일터 KBS가 이런 식으로 치명상을 입고 죽어나가는 것을 앉아서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KBS노동조합은 보도에 인용됐다고 비판받는 제3의 인물과 녹취록을 당장 공개하고양승동 사장과 보도 책임자 전원을 직무배제중징계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

7월 29일과 30일 연이어 KBS 이사회와 노사공정방송위원회가 열려 검언유착 보도참사의 진실을 물을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해 <시사기획 창 – 태양광 복마전불방 사태와 관련한 청와대 외압 의혹를 둘러싼 사측의 행태에서 볼 수 있듯 공방위가 2차에 걸쳐 진행됐지만 의혹은 결국 밝혀지지 않았고 별다른 후속 조치 없이 그냥 묻혀졌다.

당시 도저히 방법이 없었던 KBS노동조합은 결국 검찰 고발과 기자회견까지 이어가게 됐다.

 

이에 KBS노동조합은 공방위와는 별도로 본부노조와 공영노조에게 검언유착 보도참사의 진상을 파헤쳐 국민들께 사죄하는 공동진상조사위원회(권언유착 보도참사 공동진상조사위원회구성을 제안한다.

 

KBS가 국민들 앞에서 진실을 공개하고 사죄하지 않으면 결국 역사가 우리를 심판한다공영방송 가치수신료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사내 노동조합이 직접 나서야 할 때이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로고.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92pixel, 세로 272pixel사진 찍은 날짜: 2019년 12월 02일 오후 4:52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C 2018 (Windows)색 대표 : sRGB

 


2020. 7. 27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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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낙타 2020.08.05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 공영방송 KBS!

    개방송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이 개공화국이더냐?

[성명]

 

KBS 저널리즘의 밑바닥을 보았다

변명 말고 권언유착 보도참사 의혹 해명하라! -

 

 

<KBS뉴스9>에서 보도한 리포트 유시민-총선 관련 대화가 스모킹건수사 부정적이던 윤석열도 타격을 둘러싼 청부보도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뉴스9는 지난 7월 18일 이동재 전 채널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대화 녹취 내용을 소개하면서 검언유착의 실체를 확인했고윤석렬 검찰총장의 입지도 좁아지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얼마되지 않아 실제와 전혀 다른 내용임이 드러났다.

 

대화 당사자들로부터 전체 녹취록과 대화 녹음본이 나왔기 때문이다보도본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된 문제라며 오보임을 인정했다.

 

 

대화 녹취 정체 밝히랬더니

녹취록이 없이 전언으로만 썼다고 


이에 대해 KBS노동조합은 지난 7월 20일 성명 보도참사 부른 대화 녹취 정체 밝혀라를 통해 검언유착 대화 녹취를 누구로부터 입수했는지대화 녹취의 전문은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그런데 사흘이 지난 어제(7월 23사측은 녹취록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언(전해들은 말)’으로만 리포트를 했다는 황당한 해명을 했다.

 

검언유착의 실태를 보도한다는 기사를 쓸 당시에는 녹취록이 없었고누구로부터 전해들은 말만 있고취재 당사자인 이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반론도 없었다.

 

이런 상태에서 무리하게 리포트를 했고전 국민이 보는 뉴스9에 그대로 보도가 나왔다더구나 해당 보도 내용 중에 윤석렬 검찰총장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표현도 들어있는 등 버젓이 특정 세력을 겨냥하고 있는게 확인됐는데도 눈귀 다 가리고 통상적인 취재 보도 절차라고 우기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대화 해석-사실관계 구분 안되는 데 기사를 왜 쓰나? 

왜곡된 정보 준 외부 인물 존재 가능성..속히 해명하라!


청부 보도 의혹은 차치하더라도 이 정도만 해도 보도 참사다.

명확한 증거 없이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단정적인 표현으로 윤석렬 검찰총장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멘트를 한 것 자체가 KBS 저널리즘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행태다.

 

사측은 이번 보도참사가 취재보도 과정에서 확인된 오류라고 하고 있다대화의 해석과 사실관계가 정확히 구분되지 않아 벌어진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다.

 

그러나 기자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대화의 해석과 사실 관계가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정적인 기사를 쓸 수 있나상식적으로 쓸 수 없다세상에 어떤 정상적인 기자가 이런 모험을 할 수 있겠나?

 

따라서 보도본부가 오보의 원인이 내부발생적 오류라고 밝힌 것은 기자 개인을 완전히 모욕하는 행위다이 정도를 구별 못하는 기자라고 생각하는 건가?

 

보도본부와 법조팀의 해명에 따르면 보도를 하기 전 제반조건이 차라리 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차라리 나오지 말았어야 할 이런 기사는 결국 출고되고 메인 뉴스에서 보도됐다왜 그렇게 서툴렀나’? 왜 그렇게 서둘렀나’? 보도참사의 이유가 내부보다는 외부 변수에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해당 리포트가 방송되는 과정에서 녹취록의 내용을 왜곡해 전해주고 리포트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역할을 한 외부 인물이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명확한 물증이 없어도 증언만으로 기사를 낼 수 있는 확실한 출처가 있다는 얘기다.

 

애써 불가피한 실수’, ‘오류로 치부하고 사과했으니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사측의 수박 겉핥기식 해명이 오히려 의도된 필연적 고의라는 지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같은 날 KBS는 뉴스클로징에서 언론의 자유를 특권으로 오해한 적은 없는지언론 소비자들은 언론인들에 묻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측은 이번 오보 사태를 기자 개인 탓으로 돌리지 말고 당장 보도 책임자 직무정지와 함께 권언유착 보도참사에 대한 진상을 밝혀라!

 

지금 국민들은 KBS 저널리즘의 밑바닥을 목도하고 있다지금이라도 청부 보도 의혹에 대한 비논리적 비상식적 부인보다는 실체적인 진실을 규명하는 모습을 보여라!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로고.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92pixel, 세로 272pixel사진 찍은 날짜: 2019년 12월 02일 오후 4:52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C 2018 (Windows)색 대표 : sRGB

 

 

2020. 7. 24.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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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다시보기③]

 

 

 

 

KBS 직원들이 검언유착’ 의혹 오보 사태와 관련해 뉴스 제작 과정에 외부인이 개입한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조사에 착수해 제3의 인물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보 기사와 영상내부 보도정보시스템에 있는 기록까지 통째로 삭제되는 전례없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해당 보도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녹취록의 내용을 왜곡해 전해주고 리포트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역할을 한 외부 인물이 있었는가? KBS인들은 묻고 있습니다.


이렇게 KBS가 속절없이 망가져서는 안됩니다국민들이시청자들이 보고 있습니다사측은 스스로 권언유착 진상규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오늘의 만평은 지난 1999년 2월 6일 KBS노동조합 노보에 나온 것을 지금에 맞게 각색한 것입니다.

KBS는 현재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지 갈림길에 서있습니다국민을 위해 종을 울릴 것인지권력을 위해 종을 울릴 것인지 지켜보겠습니다. <>

    

무능경영 천억참사 직원에게 전가말라!
1천억 적자 무능경영 1천명 감원 해답이냐!
천억 적자 천명 감원 무능경영 책임져라!
천명감원 웬말인가! 나갈 사람은 양승동 뿐!
허울뿐인 지역활성화 공영방송 죽어간다!
실질적인 임금하락 연차촉진 중단하라!

 


 

2020. 07. 22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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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다시보기②]

 

 

 

 

2번째 만평 다시보기입니다. 오늘은 2001년 1월 30일에 발행된 노보에 나온 만평을 소개합니다. 만평에 표현된 글을 고쳐봤습니다. 당시 만평에 대해 "밀실이 아닌 공개된 장소에서 진정으로 KBS인에 의한 KBS를 위한 KBS의 개혁이 돼야한다. 진정한 개혁이란 방송의 독립과 시스템의 변혁, 패러다임의 전환임을 회사와 정부는 제대로 알아야한다”는 설명도 곁들여졌습니다. 감원과 구조조정에 매몰된 현 경영진의 행태를 비춰봤을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는 대목입니다.

 

무능경영 천억참사 직원에게 전가말라!
1천억 적자 무능경영 1천명 감원 해답이냐!
천억 적자 천명 감원 무능경영 책임져라!
천명감원 웬말인가! 나갈 사람은 양승동 뿐!
허울뿐인 지역활성화 공영방송 죽어간다!
실질적인 임금하락 연차촉진 중단하라!

 


 

2020. 07. 22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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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다시보기①]

 

 

 

 

KBS노동조합은 그동안 실린 노보 만평을 다시 주목하고 있습니다. 추억의 만평이 우리의 가슴에 또다시 와닿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뼈아픈 현실 때문이 아닐까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보도 참사로 시청자들이 점점 KBS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권언유착, 편향 어용 방송, 정권 바라기 등의 오해를 풀어야할 절박함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오늘 첫번째 순서로 2007년 10월 25일 노보에 실린 '시청자 없는 공영방송 ' 편을 소개합니다. <끝>

 

무능경영 천억참사 직원에게 전가말라!
1천억 적자 무능경영 1천명 감원 해답이냐!
천억 적자 천명 감원 무능경영 책임져라!
천명감원 웬말인가! 나갈 사람은 양승동 뿐!
허울뿐인 지역활성화 공영방송 죽어간다!
실질적인 임금하락 연차촉진 중단하라!

 


 

2020. 07. 21.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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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보도참사 부른 대화 녹취’ 정체 밝혀라!

 


 검언유착 대화 녹취 입수? "스모킹 건"
"윤석렬 총장 입지 좁아지게 될 것" 공격

 

최근 검언유착 의혹으로 구속 수감된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에 대해 지난 18일 KBS 뉴스9은 단독으로 입수한 대화 녹취가‘스모킹 건’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본부는 이 대화와 그동안의 KBS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기자가 한동훈 검사장을 만나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총장에게 힘이 실린다는 등의 유시민 이사장 관련 취재 필요성을 언급했고, 한 검사장은 돕겠다는 의미의 말과 함께 독려성 언급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이 전 기자와 한 검사장의 공모 관계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윤석열 총장의 입지도 한층 좁아지게 됐다’고 하기까지 했다.

 

 

‘대화 녹취’는 누구로부터 입수했나?
대화 녹취 전문 구했나? 직접 취재했나?

 

그러나 이 전 기자측은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며 KBS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으며. 한 검사장도 “실제 존재하지도 않는 대화가 '있었던 것'처럼 꾸며낸 완전한 허구이며 보도내용도 시점도 너무나 악의적”이라며 보도 관계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특히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조차도 기본적인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그렇다면 취재진이 입수했다는 스모킹 건, ‘대화 녹취’의 정체에 대해 의심해볼 수밖에 없다.

KBS보도본부는 “다양한 취재원을 상대로 한 취재를 종합해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지만 기사 일부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된 점을 사과한다"고 오보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대화 녹취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도 없다.

정치적인 논란이 될 수 있는 검언유착에 대해 상대방의 팩트체크도 하지 않은 채 객관적인 증거라며 보도했는데 이것이 통째로 허위로 드러날 경우 ‘소설’이라고 비난받는 정도가 아니라 KBS 신뢰도 자체에 치명타를 가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하루 만에 오보를 사과할 만큼
무리한 보도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 사실을 KBS 취재진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크로스 팩트 체크도 하지 않을 정도면 입수한 대화 녹취가 '매우 신빙성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보도본부는 어떤 논쟁도 없이 하루 만에 보도가 잘못됐다고 사과했다. 상대방 취재 당사자에게 대화의 내용을 체크하지 않을 만큼 신빙성있는 대화 녹취를 전달한 취재원이 과연 누구였을지 의문이 남는다.

 

그리고 취재 내부 규율과 검증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훈련된 기자들이 취재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런 허술한 취재가 '단독'을 달고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굉장한 의문이 남는다.

 

이에 KBS뉴스의 신뢰도 훼손을 막기 위해서라도 양승동 사장과 김종명 보도본부장은 다수의 누군가로부터 입수했다는 녹취에 대한 정체를 밝히고, 전문을 입수했는지, 직접 취재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확인없이 받아쓴 것이 있는지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대화 녹취, 취재 과정 전면 공개하라
KBS노동조합, 원포인트 공방위 요구

 

이동재 전 기자는 KBS 보도가 억울하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녹취록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KBS 보도본부도 마냥 밑도 끝도 없는 사과만 할 것이 아니라 해당 대화 녹취 전문과 입수 경위를 밝혀 KBS 보도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포함한 일부 논객은 이번 보도 이후 채널A의 검언유착 의혹에 더해 KBS와 권력의 유착도 의심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다.

 

<시사기획 창 태양광 사업> 관련 보도가 갑자기 불방된 것과 관련, 청와대 압력의 의혹이 제기된 지난해 이후 KBS노조가 고발까지 했으나 지금까지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

이번 ‘대화 녹취’ 오보사태는 강원 산불 보도 참사와 1박 2일 오보 참사 이후에도 양승동 사장의 보도본부가 달라진 것이 없는 또하나의 '양승동아리 발 보도참사'다.

 

엎지른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다. 보도참사가 또 반복되면 그만큼 공영방송의 신뢰도는 금이 갔으며 지금은 공영방송에 대한 믿음자체가 깨질 위기에 있다.

 

양승동 사장은 정체불명의 대화 녹취가 검증없이 무리하게 보도에 쓰여지게 된 배경을 밝혀라!

 

KBS노동조합은 불투명하고 악의적인 대화 녹취 보도참사에 대해 원포인트 노사 공정방송위원회 개최를 요구한다!

 


 

2020. 7. 20.
무능경영 심판 ! 공영방송 사수 !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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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소수 이사 농성장 방문, 사장 해임안 상정 재촉구

 

 


 

사측의 일방적 감원·구조조정에 맞선 KBS노동조합 농성 투쟁 현장에 오늘(7월 16일) 야권 추천 이사 중 황우섭, 서재석, 서정욱 이사가 방문했다. 

KBS노동조합은 3명의 이사에게 감원과 구조조정의 부당함을 알리고 지난해에 이어 양승동 사장 해임안 상정을 다시 촉구했다. 

이사들은 KBS노동조합이 지적하고 있는 각종 문제를 중심으로 경영혁신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양승동 사장 해임안에 대해서는 해임 이유에 대한 법적인 문제 여부까지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늘 릴레이 농성장에는 김형석 순천지부장이 참여했다. 김 지부장은 지역방송국 축소폐지 반대와 방통위 방송변경 승인 철회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3시간 동안 1인 시위를 벌였다. <끝>

 


 

무능경영 적자경영 경영진이 책임져라!
무능경영 천억참사 직원에게 전가말라!
1천억 적자 무능경영 1천명 감원 해답이냐!
천억 적자 천명 감원 무능경영 책임져라!
천명감원 웬말인가! 나갈 사람은 양승동 뿐!
허울뿐인 지역활성화 공영방송 죽어간다!
실질적인 임금하락 연차촉진 중단하라!

 


2020. 07. 1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경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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