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양승동의 KBS, 정의·공정·원칙은 죽었다

- 최 모씨, 황제 채용에 이은 황제 승진

 

2019년 연말양승동 사장이 연달아 특별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KBS에 정의와 공정 그리고 원칙은 죽었다

 

양승동 사장은 현지에서 문제를 일으켜 해임 판정이 난 특파원을 해임에서 정직 6개월로 감경시켜 구제해주더니이번에는 외부에서 특별 채용한 최 모씨를 15개월 만에 KBS 사상 최단기로 특별 승진시켰다.

 

최 모씨는 특별 승진으로 인해 천 만원 이상의 연봉 상승과 양 사장이 개정한 인사 규정에 의해 최하 부장급 이상 보직도 가능해졌다.

내년 2월 정기인사 때 경제부장이라도 줄 속셈인가?

 

최 모씨가 무슨 큰 공을 세웠기에 이같은 황제 대우를 받을까?

 

인사규정을 보자.




이번엔 최 모씨의 이력을 보자.


최 모씨는 재입사후 얼마 되지 않아 <저널리즘 토크쇼 J>를 제작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조국 사태와 지소미아최저임금제탈원전 등 거의 대부분의 이슈에 대해 일방적으로 정권 편을 들어줬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중이다.

 

최 모씨는 소문난 애견인으로 이명박의 개XX / 박근혜개같은 X’ 과 같이 를 소재로 한 과격한 표현을 해 주목 받기도 했으며최근에는 KBS 기자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큰 비난을 받았던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방송에 KBS 기자라고 밝히고 출연해 빈축을 사고 있기도 하다.

 

최 모씨의 특별승진 사유는 어디에 해당되는가?

양승동 사장만 최 모씨가 현저하게’ 큰 성과를 냈다고 보고 있는 것인가?

KBS 5,200여 명의 노동자 중 유독 최 모씨가 특별 승진을 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문제는 이런 밑도 끝도 없는 특별승진이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고 있는 노동자들의 승진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는 점이다신상필벌의 원칙이 사라지고 남은 것은 KBS 노동자들의 박탈감과 위화감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비상식적인 특별승진에서 볼 수 있듯 공정하지 않고 원칙이 무너진 인사시스템에 의해 지속적으로 비상식적인 발령과 인사징계가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 마음대로그들만의 인사원칙

최근 들어 최단기 보직자가 나오는가 하면 최단기 특별승진자가 나오고 재심에서 결정된 징계를 사장이 끼어들어 경감시키는 등 지금까지 우리가 KBS에서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양승동아리가 챙길 사람은 특채로 잘만 뽑고, KBS노동조합이 반대하니 경력으로 채용하고이것도 모자라 특별 승진까지 시켜주고제멋대로 인사규정 채용원칙까지 개정(인사규정 제6조 7항 신설하고는 정작 인력이 필요한 곳은 나몰라라 하는게 KBS 사장의 본 모습인 것이다.

 

양승동과 그 동아리가 계속해서 회사에 붙어 있음으로 해서 KBS 전반의 인사와 경영미래까지도 안개 속에 갇혀있다.

안개는 걷힐 줄 모르고 더욱 짙어지고 있다. KBS노동자는 양승동아리가 밀실에서 또 어떤 폭거나 비상식적인 인사를 자행할 지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양승동 사장은 지난 12월 20일 최 모씨의 특별승진을 의결한 특별인사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라!

양승동 사장은 특별 승진을 추천한 사유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KBS노동조합은 양승동의 KBS에서 정의와 공정 그리고 원칙은 죽었다고 선언한다.

 

2020년 KBS노동조합은 상식이 무너진 KBS 인사에 대한 법적제도적 투쟁에 집중할 것임을 밝힌다.




2019. 12. 27.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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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아무도 원치 않는 지역 뉴스 광역화

지역국 통폐합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

 

 

7시 뉴스 40분을 총국과 지역국 뉴스로 채워 지역방송 활성화를 실현하겠다는 명목으로 강행되고 있는 지역 뉴스 광역화가 그 추진 과정에서 심각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일주일에 하루만 광역 뉴스를 내보냈지만 내년 2월부터는 매일 광역 뉴스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안팎으로 거센 비난에 처해있는 게 현실이다.

 

광역 뉴스 전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랭하기 만하다. 원래 따로 로컬방송을 하던 두 곳 이상의 지역 뉴스를 하나로 합친 것에 대해 이질성과 균형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어떤 지역이슈가 앞에 놓여야할 지에 대한 정확한 원칙과 룰도 없다자신의 지역과 상관없는 소식이 통합뉴스에서 노출될 때 시청자들의 거부감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도 그때그때 뉴스 앞뒤 순서 바꾸기에 그칠 뿐이다지역국 뉴스 분량도 균형적이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은 방송 분량이 큰 다른 지역의 뉴스에 자신이 보는 지역 뉴스가 압도되고 있다며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뉴스 광역화 전후 각 지역 시청률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시청률이 급하게 하락 후 횡보 상태를 걷고 있는 것은 뉴스 광역화에 대해 시청자들이 보내는 신호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사측은 딴 마음이 있는 건지 이런 문제점들을 외면하고 뉴스광역화 데일리 체제를 밀어붙이고 있다특히 이렇다 할 인력 충원도 없이 그럴싸한 말로 포장해 뉴스광역화를 강행하다보니 프리랜서를 고용해 공백을 메우겠다는 황당한 계획도 나오고 있다.

 

구조조정 대상인 7개 지역국은 TV대신 라디오를 강화하겠다더니 PD 등 제작인력이 없어져 프로그램을 통폐합한다는 말까지 나오니 양승동아리 약속대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는 셈이다.

 

여론 수렴도 하지 않은데다 내부 인력 충원도 없는 뉴스 광역화는 그 자체로 실패한 모델이다현재 지역국 내부에서도 인력 운영과 에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본사에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명백한 해결책은 나오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지역국은 당장 뉴스 운영이 급하니 울며겨자먹기로 퇴직자와 프리랜서를 고용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실패한 모델을 억지로 내년부터 실행할 경우 제작 근로환경의 악화는 물론정당성도 없을 뿐더러 효율성도 없는 운영비용만 줄줄 새어나갈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솔직히 말하라각종 시행착오와 내외부 반발이 큰데도 양승동아리가 뉴스 광역화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바로 지역국 통폐합의 도구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지역국 뉴스광역화를 구실로 예산과 인력을 총국에 집중시키면 남은 공백을 프리랜서로 근근이 이어나가면서 껍데기로 전락시킨 뒤 15년 전 했던 그대로 지역국을 없앤다는 것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

 

양승동 사장은 지역국 통폐합을 획책하는 뉴스 광역화를 당장 멈춰라!

지역통폐합 불러오는 거짓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

 


 

2019. 12. 24.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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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성탄의 축복이 KBS와 함께 하시길

 

 

 

성탄절을 앞두고 저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족의 선물을 준비하는 인파 사이에서

홀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KBS노동조합 정상문 위원장은 오늘도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MOVE! KBS!를 외치기 위해

청와대 앞에 섰습니다.

 

특별히 산타와 같이 넉넉한 마음으로

KBS미디어 노동조합 최상길 위원장님도

함께 해 격려해주셨습니다.

 

 

산타가 KBS노동조합의 소원도 들어주면 좋겠습니다.

 

 

KBS에서 양승동 사장 한 사람의 사퇴는

KBS 정상화의 시작이고, 경영 회복의 시작이며,
KBS 전직원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Depression of KBS is 
when you lose your job。 
But!
Recovery of KBS is 
when Yang loses his Job!"
(출처 : 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연설문에서 인용)

 

 

2019. 12. 23.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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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철면피 양승동, 사고친 특파원 징계 감경 의혹!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했다.
성공적인 조직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조직이다.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에게 각각 업무를 맡겼다면 무능경영으로 인한 지금 KBS의 위기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양승동의 인사는 망사
그런데 양승동 사장은 인사를 망사(亡事)로 만들었다. 능력이나 잠재력 보다는 적폐청산을 핑계로 특정 노조에 거의 100% 수렴하는 보직인사를 강행해 무능경영의 싹을 심어 놨다. 그 열매가 지금의 KBS다.

 

잘못을 해도 감싸주는 행태도 서슴지 않았다.


초급 간부가 갑질에다 부하 직원의 가족이 듣는 상황에서 폭언을 퍼부어도 주의 조치에 그쳤다. 비정규직 직원이 간부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장문의 탄원서를 감사실에 보내도 또 경징계다. 전부다 특정 노조 소속이다. (백화점식 갑질에도 제식구 감싸기-KBS노동조합 노보 385호 2019.2.15)

또, 성폭력 의혹으로 온 회사가 떠들썩하고 외부의 지탄을 받아도 가해자는 정직 6개월에 그칠뿐더러 지역에서 본사로 발령을 받았다.(성희롱·갑질에 본사 영전이라니... 도대체 KBS에 정의는 있는가? - 2019.7.17)

 

계속되는 ‘인사 망사’
최근에는 현지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킨 특파원에 대한 처분이 또다시 사내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파원 인사 당시 KBS노동조합은 성명서(인사보복과 자리 챙기기로 전락한 특파원 선발-2018.7.20)를 통해 KBS를 대표해 해외 지국에 나가는 특파원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자격이 필요함을 지적한 바 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해당 특파원은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큰 사고를 쳤다. 오늘자 인사발령으로 알려진 한 특파원의 징계 사유는 다음과 같다.

 

인사규정 제55조(징계)
   1. 법령, 정관 및 제규정에 위반하거나 직무상의 정당한 명령에 복종하지  아니하는 경우
   2. 직무상의 의무에 위반하거나 직무를 태만히 하였을 경우
   3. 공사의 명예를 훼손하였거나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오손하는 경우
   5.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공사의 재산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특파원 임명 때부터 논란이 있었던 인사를 전문성 없이 제 식구를 챙기기 위해 감행한 결말이다.

현지에서 KBS 특파원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각인됐을지, 이로 인한 공사의 손해가 얼마나 막대할지, 징계로 책임질 사람은 당사자만으로 그칠 일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예견된 인사 참사의 끝판왕을 넘어서는 양 사장의 파렴치함
이런 다발적 징계사유로 인해 불명예 조기 복귀한 특파원을 두고 징계위원회가 열려 최고수위의 징계인 해임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양승동 사장은 양형이 부족함을 지적하기는커녕 오히려 “재심의”를 요구해 결국 정직 6개월로 감경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이 직접 사측에 사실관계를 질의했지만 인사 문제라며 해명을 회피했다.

이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잘못된 특파원 인사발령의 책임을 져야 할 양승동 사장은 결국 그 당사자를 감싸고돌아 징계까지 감경시켜 정직으로 마무(의)리 한 것 아닌가!

 

철면피와 후안무치, 파렴치한 중에 어떤 단어를 제목에 쓸까 고민한 것이 민망할 정도다.

 

양승동 사장이 KBS를 계속 경영하도록 내버려두면 KBS는 인사참사와 보도 참사로 인해 신뢰도 하락 악재가 계속 파생될 것이 눈에 뻔하다.

이는 KBS가 위기에서 탈출하고 공영방송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다.

 

양승동 KBS 사장은 해당 특파원 징계 과정에서 '재심의'를 요청했는지 밝혀라!
해임에서 정직으로의 감경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 사유를 투명하게 밝혀라!
해당 특파원 징계 감경 과정에서 비리나 부당함이 드러난다면 양승동 사장은 사퇴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응당한 법적 책임도 져야 할 것이다!

 

 

 

2019. 12. 20.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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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지금 KBS가 공영방송입니까?

 

금 KBS가 공영방송입니까?”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보도를 본 지 얼마나 되었나?

기억조차 희미한 이때, 아직도 KBS의 심장이 뛰고 있을까 스스로에게 반문해 봅니다.

 

1년 동안 연이어 터졌던 보도 참사는 시청자들에게 KBS가 공영방송인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분노는 외면한 채 KBS는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에서 각종 공정 방송 논란을 야기했고 청와대 외압 의혹까지 터졌습니다.

비난의 소용돌이 속에 보도본부장과 국장도 교체됐습니다. 그러나 나아진 건 하나도 없습니다. 자회자찬 뿐입니다. 전국을 뒤흔든 조국 사태부터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리첩보 수사 논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출 무마 의혹 등 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KBS는 어느 하나 속시원히 보도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가 여론을 주도하고 국민적인 관심이 되라는 말은 아닙니다.

힘 있는 자가 자신의 권력을 함부로 쓰지 않고 그러한 힘의 차이로 인해 소외받고 좌절하는 사람이 없는 사회가 바로 모두가 바라는 공정한 사회인만큼 KBS가 ‘진짜 언론’으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확실히 하라는 것입니다.

 

21만명이 서명한 수신료 분리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이번 청원은 공영방송이 단순히 콘텐츠에 대한 노력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 그 의무를 다 할 때에만 진정 국민의 피땀 어린 ‘수신료’를 받을 자격이 된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본 청원을 계기로 KBS가 국민이 주신 ‘수신료’라는 소중한 재원의 가치를 더욱 무겁게 인식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방송콘텐츠의 질로서 KBS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고, 아울러 공영방송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질문을 던져봅니다. 지금의 KBS는 공영방송이 맞습니까?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는 오늘도 청와대 앞에서 양승동 사장 퇴진을 외쳤습니다.

구조조정 대상인 지역국을 살리기 위해서 서명운동도 펼쳤습니다.

KBS가 진짜 공영방송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분투하겠습니다. KBS노동조합과 함께 합시다! 

 


 


 


 

KBS에서 양승동 사장 한 사람의 사퇴는

KBS 정상화의 시작이고, 경영 회복의 시작이며,
KBS 전직원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Depression of KBS is 
when you lose your job。 
But!
Recovery of KBS is 
when Yang loses his Job!"
(출처 : 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연설문에서 인용)

 


 

2019. 12. 19.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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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국가 지도자들이 자신과 맞는 것만 좇아가며 맞지 않는 사람에게 모든 갈등의 원죄를 덮어 씌우는 것은 바보처럼 어리석은 짓이다. 결국 국가와 조직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 저자 존 G. 밀러> 중에서

 

'어제의 실수를 보면서 고치지 않는 사람'은 첫째 바보고, '자기 생각을 바꿀 용기가 없는 사람'은 셋째 바보다.
<‘7명의 바보들’ - 저자 알렉산더 포프> 중에서

 

KBS 사상 최악인 1,000억에 육박하는 적자를 우려한 소수 이사의 지적에 사측은 이렇게 답했다.

 

“공사의 사업손실은 비단 올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부 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몇 백억의 사업손실을 내던 구조였습니다. 2016년은 대규모 긴축으로 인해, 특히 2017년은 장기간 파업으로 인한 직원인건비 및 제작비 미집행액과 일시적인 자산매각의 영향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적자 상황이었습니다.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회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 

 

지난 2016년 연말 성과급 지급에도 영업이익을 냈다는 건 대규모 긴축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닌가? 
또 2017년 파업으로 줄어든 인건비와 제작비는 광고비 감소로 상쇄됐는데 이는 사실상 회사가 영업 손실을 본 것이 아닌가? 인건비 감소는 180억 정도로 파업 기간 줄어든 광고가 2백억 상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KBS는 원래 적자 구조의 회사가 아니다. 남 탓, 과거 탓, 외부 탓 그만하자! 경영자의 무능과 오류로 대규모 영업 적자가 발생하는 것은 비용과 수입을 적절히 관리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영업 적자에 당기 손실이 난다는 건 영업외 수입과 자산 매각을 해도 회사 재정을 메꿔나갈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 KBS는 일반 회사와 달리 당기 손실이 누적되면 회복이 불가능한 구조이다. 사업 범위가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지역에서 지역방송국 활성화라고 포장하고 있는 7시 뉴스 광역화의 차가운 현실을 보자.

 

 A 지역국 7시 뉴스 통합 시청률
-10월 17일(목) 11.4%
-10월 24일(목) 10.2%
-10월 31일(목) 14.1%

 

A 지역국 7시 뉴스 통합 시청률
11월 7일(목) 6%
11월 14일(목) 8.4%
11월 21일(목) 7.6%
11월 28일(목) 9.8%

 

통합 후 각 지역 시청자들은 생활권도 다른 지역의 뉴스를 왜 봐야하느냐는 지적이 잇따라고 있다고 한다. 전체 40분 가운데 해당 지역국 뉴스 5분, 나머지 35분은 총국 뉴스라는 점에 대해 지역이 부속도시라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한다. 본사와 지역 격차를 너머 지역 안에서도 차별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양승동 사장과 그 동아리는 이런 현실 앞에서도 또 남 탓, 과거 탓, 외부 탓 할 것인가? 제발 말장난 그만두고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퇴진하라!

 

KBS노동조합은 오늘도(12월 18일) 청와대와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무능경영 심판 양승동 사장 퇴진, 지역국 구조조정 결사 반대 피켓팅을 펼쳤다.

 

 

 

KBS에서 양승동 사장 한 사람의 사퇴는

KBS 정상화의 시작이고, 경영 회복의 시작이며,
KBS 전직원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Depression of KBS is 
when you lose your job。 
But!
Recovery of KBS is 
when Yang loses his Job!"
(출처 : 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연설문에서 인용)

 

 

2019. 12. 18.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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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끝까지 KBS노동조합을 지켰습니다

< 20194분기 정년 퇴임식 개최 >

 

누가 뭐래도 저는 끝까지 KBS노동조합을 지켰습니다. KBS가 회생할 수 있도록 투쟁을 멈추지 말아주세요

 

오늘(1218) 개최된 정년 퇴임식을 마친 26명의 선배들은 KBS노동조합이 중심이 돼 KBS를 살려야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선배들은 정든 직장인 KBS에 재정 위기와 신뢰 위기가 동시에 찾아온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선배들은 또 배타적인 특정 세력에 의해 회사가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싸워 나가야하며 묵묵히 공영방송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후배 조합원들을 대표해 정상문 위원장이 참석하신 선배님을 한 분 한 분 일일이 찾아뵙고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2019. 12. 18.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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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사장, 비전과 책임은 없고 핑계만 가득

KBS노동조합 "마지막 남은 1명까지 가열 차게 투쟁할 것"

    

 

소수 이사들이 지난 16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양승동 사장의 무능 경영을 꼬집었습니다.

올해 사업손익은 지난해보다 340억 원이 더 악화된 925억원 적자로 추정되며 당기손익은 지난해보다 112억원이 더 악화된 433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상파 방송3사의 감소율을 보면 KBS의 감소율이 압도적으로 높을 뿐 아니라, 종편과 케이블 채널은 일부 증가세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대영 전 사장이 KBS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으려한 미래방송센터 건축을 위해 쌓아뒀던 1,200억원의 현금자산 절반이상을 탕진한 채 산소호흡기에 기대어 연명하고 있다고 질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KBS 수신료 분리징수 청원이 20만 명을 넘었다는 것을 예로 들면서 신뢰도 추락도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경영농단이란 표현도 썼습니다.

 

사측은 다음날 황당한 답변을 합니다.

“KBS의 사업손실은 비단 올해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부 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몇 백억의 사업손실을 내던 구조였다

“2016년은 대규모 긴축으로 인해, 특히 2017년은 장기간 파업으로 인한 직원인건비 및 제작비 미집행액과 일시적인 자산매각의 영향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적자 상황이었다

“KBS의 부채비율은 표준비율인 100이하로 양호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답변은 ‘KBS는 원래부터 적자 보는 회사다’, ‘KBS 재무구조 양호하다는 어처구니없는 핑계가 아닙니다. 이 핑계대로라면 왜 회사가 위기라며 비상경영계획 2019 같은 꼼수를 썼으며 연차수당까지 후불제로 만들고 실질적인 임금 삭감까지 시켰을까요? 퇴직자수가 그렇게 많았는데 어떻게 이런 최악의 적자가 나왔을까요?

 

우리가 기대하는 답변은 이런 말장난식 변명이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역대 최악의 적자, 역대 최악의 신뢰도 하락에 대해 양승동 사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이 분명히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차기 경영진에게 회사를 살릴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도 청와대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양승동 사장 퇴진과 지역국 구조조정 반대를 알리는 1인 시위를 펼쳤습니다. KBS노동조합은 KBS를 살리기 위해 노동자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 남은 1명까지 가열차게 투쟁할 것을 목소리 높여 약속합니다!

 

KBS에서 양승동 사장 한 사람의 사퇴는

KBS 정상화의 시작이고, 경영 회복의 시작이며,
KBS 전직원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Depression of KBS is 
when you lose your job。 
But!
Recovery of KBS is 
when Yang loses his Job!"
(출처 : 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연설문에서 인용)

 

 

2019. 12. 17.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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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익명 신고센터 운영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사내 부조리센터 개설한 이후,
사측에도 말 못하고
이미 기득권이 되어 버린 본부노조에게도 말 못하는

사내 약자들의 절규가 KBS노조로 답지하고있다.

 

KBS노조는 부조리 해소와 고충처리를 위해
감사실 감사청구와 사측과의 간담회 요청 등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

 

 

○ KBS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익명 신고센터
  ● 운영자 :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
  ● 신고방법 : 스마트폰이나 PC에서 해당 링크(https://open.kakao.com/o/s66AHlCb)로 들어간 뒤

익명 여부를 선택해 연락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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