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지역국 지키기 전방위 활동 전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7국회에서 열린 KBS 지역국 폐쇄 대응 토론회에 참여해 지역방송국의 중요성과 통폐합의 부당성을 알렸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전남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측이 시도하고 있는 지역국 기능조정이 지역시회에 미치는 악영향과 통폐합 저지 방안이 논의됐다

비대위는 또한 윤소하 원내대표와 수십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KBS지역방송국폐쇄 반대 전남도민행동이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미리 준비한 홍보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비대위는 원주에서도 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김기선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지역방송국의 역할과 공영방송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두 의원들은 원주방송국 통폐합 저지를 위해 초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지역국 통폐합 저지를 위한 비대위의 전방위 활동은 충주에서도 이어졌다.

비대위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만나 충주방송국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하고 지역국을 없애는 그 어떤 시도에 대해 시민의 대표로서 단호하게 막아줄 것을 요청했다.


2019. 8. 7.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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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쓰러져도 일어난다”

무능 경영·막장 인사 규탄 15일째 피켓팅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피켓팅이 오늘도 이어졌다. 15일째다. 

비대위는 이번 피켓팅을 통해 보도 참사 주역이 석 달도 안 돼 시사제작국장으로 복귀하는 등

회전문 인서, 막장 인사를 규탄했다. 이와함께 청와대 외압의혹이 밝혀지기도 전에 단서를 쥐고 있는 보도본부장과 시사제작국장이 교체되는 꼬리자르기식 인사를 강하게 비난했다. 

오늘 피켓팅에서는 어제 구조조정 대상인 원주방송국을 방문한 양승동 사장에 맞서다 쓰러진 허성권 부위원장이 허리와 발목 부상에도 참여해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정상문 비대위원장은 “앞으로도 피켓팅을 통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한편, 투쟁 전선을 확대해 대시민 홍보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 8. 7.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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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양승동아리 막장 인사 또 시작

- 보도참사 주역의 화려한 복귀 -


수천 명의 이재민을 낸 강원 산불에 거짓·늑장 보도로 시민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던 KBS.

 

재난주관방송사의 입지를 통째로 뒤흔든 보도 참사였다시민들과 다른 언론은 물론 국회 여야방통위원회국무총리대통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우리 재난 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파장이 커지고 나서야 이례적으로 사장이 참석한 공정방송위원회가 열렸다하지만 양승동 사장을 비롯해 정필모 부사장김의철 전 보도본부장까지 재난 대처 노하우와 정보 부족으로 어쩔 수 없었다며 책임 회피에 급급했다.

 

그런데 김태선 전 보도국장까지 내려가서야 보도 참사가 자기 책임이라고 밝혔다.

 

당시 김 전 국장은 “1차적으로 속초 영랑호에서 불길이 더 번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산불이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현장 보고를 듣고 판단했다며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정했다.

실제로 얼마 후 김 전 국장은 국장직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김 전 국장은 불과 약 석 달이 지난 지금 홍사훈 전 국장의 뒤를 이어 시사제작국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책임을 뒤집어 쓴 대가성 인사인가의혹이 커지고 있다.

 

보도참사가 시청자들의 뇌리에 지워지기도 전에 보도참사의 주역 김 전 보도국장은 사퇴한지 얼마 안 돼 의문의 수직 상승을 한다.

그야말로 회전문 인사를 넘어 막장 인사의 극치다.

이런 가운데 시사기획 <관련 청와대 외압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의혹 규명의 키를 쥐고 있는 김의철 전 본부장은 사퇴(경질성 사퇴?)했고홍사훈 전 시사제작국장도 국장직을 박탈당했다.

 

사측은 무엇을 숨기려하는가그리고 보도 참사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태선 전 보도국장을 다시 시사제작국장으로 복귀시킨 이유는 무엇인가손바닥으로 자꾸 하늘을 가리려하지 말고 진실을 명확하게 밝히길 바란다.

 

김의철 전 본부장은 자리를 떠나며 이렇게 말했다.

책임은 보도본부 최종 책임자인 저에게 있습니다거세지고 있는 회사 안팎의 비판과 공세는 제가 다 안고 가겠습니다.”

 

다 안고 어디를 가겠다는 것인가꼬리를 자르겠다는 것인가?

외압 의혹과 막장 인사가 판을 치고 있는 지금김 전 본부장이 모든 것을 다 안고 갈 수 없을 뿐더러 이미 커질 대로 커진 혼란과 갈등의 책임은 최종 책임자인 양승동 사장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2019. 8. 7.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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