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양승동과 이사회가 무능한 이유

  

양승동 사장과 이사회가 무능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비상경영계획도 매우 비합리적이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서 법인카드를 긁을 만큼 이치에 맞지 않다.

 

비상경영계획 중 가장 비합리적인 것이 바로 KBS 지역국 기능 축소이다총국의 활성화를 위해 7개 지역국의 인력과 예산 등 리소스를 빼내 재구성 시키겠다는 건데 득과 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없다.

 

차라리 지역국 인력이 얼마나 총국에 투입돼 얼마나 큰 효과를 얻는지기능이 축소된 지역국에는 어떻게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이 일단 추진해놓고 보자는 식이다.

 

양승동 사장은 우선 구조조정 대상인 7개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 결과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도 전에 강한 반대 여론에 직면했다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국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정당성을 확보해야만 했다.

 

각종 보도참사와 편향적인 보도 행태경영 위기 등으로 KBS의 신뢰가 급격히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공감대도 형성하지 못한 채 눈가리고 아웅식 순회 설명회로 모든 것이 만회될 수 있을 줄 알았다면 이건 매우 비합리적이다.

양 사장이 한번도 방문한 적 없는 지역국에 기습 방문했다가 지역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아무 말도 못하고 다시 돌아간 것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어서일 것이다.

 

양 사장은 무엇보다 지역국을 구조조정함으로써 얻는 이익과 해당 지역에서 잃는 수신료의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양 사장은 지역국을 구조조정하고 인력예산을 총국에 집중시키면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예측하고이런 기대 이익(플러스 요인)이 지역국의 공영방송 기능 상실로 오는 KBS 신뢰 저하와 다른 지역 언론과의 경쟁력 하락 등 마이너스 요인보다 확실히 크다고 자신할 수 있나?

여기에다 이미 시민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을 확실히 배가시키고 있는 게 현실이다.

 

득보다 실이 많으면 해당 정책은 중단하거나 폐기해야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다.

그런데 양 사장은 지역국 기능축소가 곧 경영 합리화라는 막연하고 단순한 공식에만 기대 앞으로 큰 피해를 낳을 수 있는 계획을 무모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런 것이 바로 무능 경영’ 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무능경영에 별 말 없는 이사회 역시 비합리적이다.

회사가 지역국 구조조정 건에 대해 단독으로 이사회 보고를 할 때 이사들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을 해야 합리적이다이사회는 그러나 KBS노동조합이 시민 여론 악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양 사장의 발언만으로 해당 보고를 비공개로 돌리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구조조정 대상 지역국 자치단체와 시민단체는 양 사장과 이사들에게 지역국 통폐합 정책을 철회하는 공문과 편지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그러나 답변은 확인되고 있지 않다. 합리적인 답변을 제시해보라.

 

비합리적인 지역국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지역을시민을 외면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그 성공 여부는 KBS의 주인인 시청자가 결정하기 때문이다.

 

비합리적인 정책을 반복적으로 추진하면 그것은 무능 경영이 된다무능 경영이 지속되면 책임 당사자는 쏙 빠지고 시청자와 KBS 노동자민 피해를 보게 된다지금도 확인되고 있지 않은가.

   

KBS를 살리기 위해 무능 경영이 검증(?)된 양승동 사장이 하루속히 퇴출돼야하는 이유다.  

 

 

2019. 8. 29.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활동보고]


신뢰도 하락·여론 악화의 주범은 누구?

 

 

오늘(28열린 KBS 임시이회에서 지역국 구조조정 계획을 보고하려고 참석한 KBS 양승동 사장은 KBS노동조합이 지역국 활성화 정책을 과장하고 왜곡해 지역 여론이 크게 악화됐다고 주장했다이사회는 사장의 주장을 듣고 난 뒤 곧바로 이사회 논의 내용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양 사장은 KBS노동조합이 거짓말로 지역 여론을 선동해 지역국 통폐합에 대한 반발을 불러왔다고 생각하나보다.

시청자가시민들이 KBS노동조합의 말만 듣고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KBS 지키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게 과연 상식적인 지적인가?

 

부실 경영의 책임을 지역에 돌리고 있는 양승동아리는 성난 여론의 원인을 KBS노동조합에 돌렸다전 사장 탓, KBS노동조합 탓하루가 멀다하고 남 탓 만하는 양승동 사장은 도데체 혼자서 잘한 일이 뭐가 있는가?

 

제발 스스로의 무능함을 돌아보고 즉각 사퇴하기 바란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8월 29)로 29일차 피켓팅을 벌였다.

이날 피켓팅을 통해 비대위는 공영방송의 신뢰도를 무너뜨리고 있는 양승동 사장의 무능함을

강력 비판했다.

 

 


 

 

KBS 지역국 지키기 운동 현황(2019년 8월 28일 현재)

 

<진주>

시청자위원회 통폐합 반대위원회 결성

상공계정치권 포함 30개가 넘는 시민사회단체 ‘KBS진주방송국 기능축소 반대 연대’ 구성

한국당 시의원 기자회견

조규일 진주시장 반대 입장 표명김경수 도지사 동참 촉구

진주혁신포럼(대표갈상돈기자회견

박대출 국회의원 성명

 

 

<순천목포>

전남도의회 긴급 기자회견

평화당 전남도당 "목포·순천 KBS 지역방송국 폐지 반대"

순천시의회, KBS 순천방송국 폐쇄 철회 촉구

민중당 전남도당 성명과 기자회견

순천KBS 폐쇄반대 전남도민행동 성명과 기자회견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포함)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 성명과 기자회견

 

<충주>

충주 시청자위원회 성명서 발표지역국 통폐합 반대 서명 운동 전개.

충주시의회, KBS 지역방송국 통폐합 계획에 반대 기자회견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기자회견

충북환경운동연대 성명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성명

 

 

<원주>

원주시청자위원회 성명발표

원주사회단체협의회 성명발표 및 기자회견

원주시민연대 성명발표 및 공문발송

원주영월횡성태백시민단체 설명회 보이콧 피켓팅

원주 KBS방송국 사수 범시민 대책위 결성(원주횡성영월태백 시민단체 및 시청자위원회)

강원도시군의회 의장단 기자회견 및 공문발송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특별안건상정통과 공문발송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폐쇄철회촉구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 성명서발표

 

 

<안동>

안동 시민연대 반대 성명 발표

 

 

<포항>

시청자위원회 성명

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 "KBS 지역 방송국 구조조정 반대"

포항시의회 반대 입장 표명

 

<부산>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KBS 비상경영계획 2019' 철회 촉구 

 

2019.08.28.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보고서]
15년 전 없어진 KBS 옛터를 찾아가보니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15년 전 통폐합돼 없어진 KBS 지역국의 옛터를 찾았다. 
공영방송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힘썼던 KBS 지역국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까?

먼저 찾아간 곳은 KBS 여수방송국 자리다.

 


 

현재 여수방송국 부지는 4백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 흔적조차 찾을 길이 없다.

1994년 8월부터 지역 방송을 시작했으며, 2003년 한국방송공사 2라디오 FM 방송을 개시했다중국과의 가까운 거리로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성장하던 여수는 2012년 엑스포를 기점으로 현재 1000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제해양도시가 됐다.

그러나 KBS 여수방송국은 안타깝게도 2004년 10월 1일 순천방송국에 통합돼 없어졌다.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KBS 태백방송국 자리.

 

 

4~5년전 폐허로 방치되다 지금은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광활했던 중파송신소 부지와 청사입구 쪽이 그대로 아파트입구가 되어있었다. 건설사는 3년 전 태백시로부터 133억 원에 부지를 사들여 대규모 아파트를 짓고 있다.

과거 태백시 주민들은 KBS태백방송국 기능조정 철회를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했고 국회에 서명서를 제출하는 등 지역국 통폐합 저지를 위해 몸부림쳤다. 15년이 흐른 지금 태백방송국의 기억은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

 

 


KBS 영월방송국은 박물관으로나마 남아있다. 
영월방송국을 배경으로 한물간 스타와 지역민들의 끈끈한 정을 주제로 지난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라디오 스타’가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지역방송국 가운데 유일하게 군 단위 행정구역 내에 위치했던 영월방송국은 중계소 기능을 유지하다 지난 2010년에 영월군에게 매각됐다.

지난 2004년 8월 KBS는 주민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역국 기능조정에 따른 인사발령 조치를 내렸다. 2004년 10월 8일 로컬 프로그램과 뉴스를 중단되었고, 10월 31일자로 폐지되었다 
지역민들이 믿고 의지하던 KBS가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그리고 지금!

무능한 경영진은 또다시 재정난을 핑계 삼아 지역국을 없애려고 하고 있다. 지역국 기능조정이라는 과거와 똑같은 표현으로 시청자를 기만하고 있다. KBS를 지키려는 시청자는, 시민은 또다시 몸부림치고 있다.

 

 

 

지역에 공영방송이 없다는 상실감은 돈으로는 환산될 수 없다. 
15년 전 그때 사측은 헐값에 지역국을 팔아 무엇을 남겼나?

 

사측은 시청자에게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돌아봐야한다.

지역국을 죽여 KBS 살린다는 최악의 모순을 되풀이하지 않아야할 것이다.

 

 

2019. 8. 27.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

KBS가 지역방송을 살리고 활성화를 이뤄낸다면, 지역민은 수신료 인상에 앞장선다.

 

 

✔ KBS이사회에 지역국 이사를 강제 할당하라

✔ KBS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법 개정에 노력하라.

✔ KBS 지역국은 넛지-솔루션 저널리즘을 고민해야 할 때....

 

   어제가 먼 과거일 때를 빼면 오늘은 항상 경제가 어렵고 항상 위기이다공영방송 KBS를 두고서도 여야 정치권

그 누구도 공정하다고 여기지 않듯이 KBS의 경영은 항상 방만하고 위기였다또한 공영방송 KBS는 늘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고 내부 구성원의 노력은 매도당하기 일쑤다그래서인지 모두가 세뇌당한 듯 ‘KBS의 위기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정권 획득의 순서만 달리할 뿐 진영에 따라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 공정성 시비로 KBS를 걸고

넘어진다.

     

정권이 바뀔 때면 감사원과 국회를 동원한다정치권은 자신들의 잇속과 입맛에 맞는 공정방송을 요구하고 감사원은 힘이 세진 특정 정치세력의 암묵적 주문에 따라 그들의 잇속과 입맛에 맞도록 방만 경영이라며 KBS인의 기를 죽인다이들은 다시 막무가내로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를 요구하고 경쟁매체와의 비대칭규제나 수신료 인상 등 재원안정대책에는 소극적이면서도 KBS경영진이 비전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비용절감 위주의 비상경영에 함몰되도록 길들여 왔다.

     

KBS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자신을 임명한 정치세력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라도 정치권의 감사원을 통한 차도살인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을 압박해왔고 신자유주의 바람을 타고 다수를 위하기보다는 소수 기득권을 위한 구조조정과 기능조정을 해왔다이는 곧 KBS 내부 정치 지형에 따라 거의 매번 그 마지막 종착지는 지역이었다때로는 수신료현실화 전략을 앞둔 사전 정지 작업의 일환이었다.

KBS 경영진이 내년 총선 이후 수신료현실화를 언급할 것이 짚어지는 이유이다.

     

왜 그럴까지역은 힘이 없으니까힘의 논리와 쪽수 중심의 승자독식과 약육강식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심지어 흑자인데도 비효율적이라며 매도당해 왔다.

     

지역민이 주신 수신료의 가치를 무겁게 여겨야함에도 지역방송국 화두는 20년 동안 어젠다 세팅에서 밀려 있었고 침묵의 나선이론에 따라 그 논리의 옳고 그름을 떠나 소수의 침묵이 강요되어 왔다.

경영위기 때면 으레 등장하는 지역국 소멸, KBS내에서 20년 이상을 묻지도 따져보지도 않은 채 노출된 정보량과 노출기간에 비례해서 세뇌되듯 KBS인들의 머릿속에 박혀 이제는 일부 직원과 특정 노조의 머리에는 화석화되었다또한 내 주위의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이 경영위기에는 지역국이 없어져야 할 것이다라는 확증 편향과 제도적 동조화에 따라 그 침묵의 역사는 현재도 견고하게 진행 중이다.

     

어느 학자의 말처럼 중앙 권력(KBS본사와 총국)이 늘 예산과 인사를 무기로 지방(KBS지역국)을 식민지로 종속시켜 온 탓에어느덧 지역언론은 지역주민이 아니라 중앙권력을 향해 말하는 것이 관행이 되었다.”

     

이번 지역정책실의 지역설명회를 통해서 확인되었듯이 지역시민단체는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늘 그렇듯 KBS의 지역방송 활성화에 약속은 허울뿐이고 현실은 활성화는커녕 정상화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절망상태에 처해 있다고 한숨을 쉬고 있는 형국이다.

     

어떤 정치세력도 KBS를 건들지 못하게 하는 길오직 수신료를 납부하는 국민만 바라보는 길국민에게 KBS의 모든 속살을 투명하게 공개 가능한 길, KBS에 제3의 길은 없는 것인가?

     

그것은 KBS 지배구조를 바꾸는 것이고 시민들 스스로가 ‘KBS수신료를 올려서라도 KBS를 살리자는 마중물의

길을 터줄 수 있어야한다또한 KBS 내부 그 어떤 정치세력도 KBS지역국을 건들지 못하게 하는 제3의 길을

찾아야 한다. KBS를 무소불위의 기관으로 만들자는 얘기는 아니다그것은 KBS이사회에 지역국 이사를 강제 할당하는 것이다.

     

지역민이 주신 수신료가 반이 넘는 현실에서 최소한 3인 이상의 이사는 지역에서 나와야 한다또한 지역국 폐쇄 등 주요 사항은 반드시 KBS이사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비록 재미는 다소 떨어져도 믿고 볼 수 있는 공영방송사 하나 없어서야 되겠는가우리 국민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 되는 KBS의 공정성 시비는 곧 우리 국민의 수준이라는 비판에 적극 동조하지는 않는다우리 국민은 위대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지역국 소멸을 넘어 제대로 된 활성화를 통해 KBS가 넛지-솔루션 저널리즘을 실현하는 첨병이 되도록 해야 한다이제까지 지역 언론은 감시와 비판을 무기로 지역의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거나 지역사회의 무력감과 지역민의 무관심을 키워온 측면이 있다.

     

세상은 문제를 지적하는 것만으론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

     

지역 언론은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초집중화 되는 시기에 점점 위축되어가는 지방 분권논의와 더딘 속도 등의 모든 문제의 책임이 지자체와 공무원에게만 있다는 인식을 심어서도 안 된다어떤 뉴스건 문제를 제기했다면 해결에 대한 고민도 담아야 하며여러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지역민의 책임감을 불러 일으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행동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바로 이런 넛지-솔루션 저널리즘을 KBS지역국이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이것이 KBS지역방송국이 사는 유력한 3의 길이 아닐까 한다.

 

▣ 지역국 수신료가 KBS에서 53.4%를 차지합니다.

▣ 적자가 난 지역국은 없습니다.

▣ 지역국은 결코 비효율적이지 않습니다.

▣ 수술을 해야 할 곳은 오히려 본사입니다.

▣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지방 분권시대에 역행합니다.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활동보고]

 

계열사의 숨통을 조이는 비상경영계획안 철회하라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팅이 27일째 이어졌다.

 

KBS노동조합 연대인 KBS미디어 노동조합(위원장 최상길)도  

비상경영계획이라는 그럴듯한 이름 아래

계열사를 말려죽이려 한다며 경영진을 비판했다.

 

일감을 빼앗은 후에는 

사람이 남아돈다며 인력을 줄일 것이고

인원을 줄인 후에는

공간이 남아돈다며 건물도 빼앗아 갈 것이 자명하다!

 

무능 경영진은 지금 지역국을 바라보는 시선 그대로

계열사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조합은 물러설 수가 없다!

 

경영 실패의 책임을 KBS에서 상대적 약자인 지역과 계열사에 돌리지 마라!

이제 스스로 인정하고 물러나야 할 것이다!

KBS미디어 노동조합 역시 투쟁의 강도를 높여나갈 것이다!



2019. 8. 26.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활동보고]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팅 26일차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시위가 26일째 이어졌다.

 

어느덧 불볕더위를 지나 선선한 바람까지 부는 가을의 문턱에 와있다.

비대위 결의로 더욱 단단해진 KBS노동조합의 투쟁에 참석자가 늘어 가고있다.

그러나 무능 경영진은 지역민들의 문전박대를 당한 지역 순회 설명회를 마치고 자화자찬하듯 고생했다며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고

주52시간 근무제 대응과 직급체계 개편을 두고도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듯하다.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림]

 

KBS노동조합 비대위 결의사항

 

 

    ◎ 비대위 결의사항 

     - 비상경영계획 2019, 주52시간근무제, 지역국 통폐합

       시도에 대해 더욱 강도높게 대응한다.

 

    - 세부적인 내용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수행한다

 

 

2019. 08. 22

KBS노동조합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활동보고]


“삶은 소머리도 웃을 비상경영계획”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개최 

무능경영 심판을 위한 피켓팅 25일차 진행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어제(8월 21일) 노조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한 비상대책위원들은 삶은 소머리도 하늘을 보고 웃을 KBS 비상경영대책 2019에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또 현재 광범위하게 노동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한 각종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주52시간근무제하에서는 밤 당직 폐지. 지역통합당직 등 무리한 근무형태가 적용되고 결국 방송사고를 부른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공감했다. 또 현장에서는 새 근무제의 부작용에 대해 노동자들이 대책을 요구했음에도 이를 묵인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공유됐다. 

이번 비대위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역통폐합 저지 활동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논의됐다. KBS의 주인은 시청자인만큼, 경제논리로만 보면 수신료를 받지 않고 영리적인 목적으로만 운영되는 다른 일부 언론사와 차별점이 없다는 점이 지적됐다.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KBS 지역국은 반드시 제역할을 해야하며 지역국이 없어지는 순간 수신료의 가치를 수행할 기관은 다른 언론사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한편, KBS노동조합 비대위는 오늘(22일)도 출근길 피켓팅 통해 무능경영을 비판하고 공영방송 사수 의지를 알렸다.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활동보고]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24일차 출근길 피켓팅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24일차 출근길 피켓팅이 어제(8/21) 신관에서 실시됐다. 조합원들은 터무니없는 비상경영계획과 지역국통페합 시도 저지, 주52시간근무제 대응 더욱 강도높은 투쟁에 임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KBS를 살리고, 새로운 KBS로 탈바꿈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싸워나갈 것을 약속한다.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활동보고]

“지방 분권 역주행 시민이 용납 못한다”

충주에 이어 원주 설명회도 파행

 

 

 

KBS 지역국의 기능조정에 대한 설명회가 오늘(20일) KBS원주방송국에서 열렸지만 참석한 시민들의 항의로 도중에 파행됐다.

어제 충주방송국 설명회에 이어 2번째다. 
자리에 참석한 300명 이상 시민들은 사측이 마련해 놓은 토론석에 앉지 않고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졸속으로 강행되는 지역국 통폐합 설명회 자체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15년전 KBS 속초국이 없어졌기 때문에 도민에게 큰 피해를 준 강원 산불 때도 제때 취재하지 못한 것 아니냐”며 “지역국을 없애는 것은 안전은 물론 민주주의를 없애는 것이며 지방자치까지 없애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들은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설명회장에 설치하고 설명회가 파행되고 나서는 밖으로 나와 원주방송국 폐쇄 반대를 외치며 피켓팅을 벌였다. 
이와함께 원주방송국 시청자위원을 비롯해 13개 사회단체협의회, 원주시민연대는 오늘(20일) KBS원주방송국 사수를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으며 횡성과 영월, 태백 등 인근 지역 시민단체도 가세할 예정이다. 
 




KBS원주방송국에서 지역국 기능조정 설명회가 열렸지만 파행됐다

 

 

오늘 진주에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KBS진주방송국 통폐합 반대’에 공감하고 시민대책위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진주시청 시장실을 찾아 ‘KBS진주방송국 통폐합 반대 결의문’을 조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KBS진주방송국 지키기 진주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인 배우근 전 진주MBC 보도국장과 김대성 진주YMCA 전 이사장이 함께했다.
전달된 결의문은 지난달 25일 KBS 본관 민주광장에서 KBS노동조합 지역방송 지키기 특위 위원 5명이 삭발할 당시에 작성된 것으로 “공영방송의 의무에 따라 지역국 통폐합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2019. 8. 20.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