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9일차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KBS 신관 로비에서 오늘(30일)도 아침 출근길 피켓팅으로 뜨거운 투쟁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근하는 많은 직원들도 가벼운 눈인사와 목례로 응원을 보내줘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연차촉진, 무대책 주52시간 강행 예정, 직종통합, 근무형태 변경, 시차실비 폐지, 건강검진 대상자 축소 등 근로조건은 갈수록 악화일로로 치닫고 복지는 점점 축소되고 있다. 


천억원의 적자 책임을 근로자에게 전가하지마라! 

무능 경영진을 심판하는 그날까지 투쟁의 열기는 계속 될 것이다.


양승동 사장과 경영진은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놔야 할 것이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현 경영에 책임을 지고 마땅히 사퇴를 해야 할 것이다!


오늘부터는 순천국을 시작으로 지역국 사수를 위한 지역 릴레이 피켓팅도 시작되었다. KBS공영성 강화를 위한 지역방송국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고 지역민들의 응원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가고 있다.


KBS노동조합비상대책위원회는 계속해서 투쟁 강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며 노동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2019년 7월 30일

무능경영심판! 공영방송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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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낯으로 수신료를..” 순천방송국 살려주세요!

 

순천을 비롯해 여수와 광양, 고흥, 보성 등 전남 지역과 경남 하동과 남해 지역 일부를 관할 구역으로 두고 있는 KBS순천방송국, 85만명의 시청자가 매일 순천 KBS를 보고 있다.  

또 여천 화학단지와 광양제철은 물론 검찰청. 철도청 등 전남 경제 행정, 문화 교통의 중심도시인 여수, 순천, 광양을 아우르는 순천방송국은 순천만 국가 정원과 여수 밤바다, 태고종 총본산 순천 선암사, 조계종 삼보사찰, 송광사와 낙안읍성 등 문화의 보고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 전남도청 동부지청이 순천으로 유치돼 이 지역의 역동성은 매년 늘어나는 수신료 현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순천방송국의 수신료는 광고비를 제외해도 매년 40억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순천방송국이 통폐합 위기를 맞고 있다. 순천방송국이 문을 닫는다면 시청자에게 KBS는 무슨 낯으로 수신료를 요구할 것인가? 

 

“차라리 지역 MBC에 수신료를 몰아주자” 

분노에 찬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YMCA 등 시민단체에서는 KBS의 지역국 구조조정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등장해 시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어제(7월 29일) 여수 MBC에서는 ‘KBS 지역국 구조조정?..지역 술렁’이란 제목의 2분30초짜리 심층 리포트를 통해 순천방송국 통폐합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했다.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더 큰 것은 참으로 역설적이다. 

지역민과 외부 언론사가 나서서 순천방송국이 구조조정 당하는 것을 더 걱정해야하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우리 KBS를 백척간두에 세우고도 또다시 흔들고 있으니 정녕 경영진은 그 자리가 불편하지도 않는가!

사측은 하루 빨리 지역국 구조조정에 대한 계획을 전면 철회해 최소한의 공영방송의 의무를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9. 7. 30.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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