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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동조합 성명서] 사측의 일방적 직무이관 어림없다! 사측의 일방적 직무이관 어림없다! 사측이 연봉계약직 처리대책을 핑계로 조합원들의 고유 업무를 자회로 이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실무위원회와 실무소위라는 것을 구성했고, 신설 자회사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도 출범시켰다. 이어 다음주 금요일까지 세부계획을 수립해 오는 27일 경영회의를 열어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이 연봉계약직 직원들을 계열사로 보내는 조치에 조합이 동의한 적도 없지만, 그들 연봉계약직 동료들과 함께 일해 온 일반직 조합원들이 근무장소를 바꿔야 한다거나 하는 일이 바뀌거나 심지어 연봉계약자들을 따라 계열사로 파견가야 한다는데 대해서는 어떠한 형태의 동의는 물론 단 한 번도 협의에 응해본 적조차 없다. 사측이 자신들의 논리를 들이대며 일방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것은 자.. 더보기
[KBS노동조합 성명서] 방통위는 KBS이사 공모를 즉각 중단하라!!! 방통위는 KBS이사 공모를 즉각 중단하라!!! 방송통신위원회가 8월 31일자로 임기 만료되는 KBS이사를 새로 선임하기 위해 오늘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공모에 들어갔다. 방송법 46조에는 KBS이사회를 두는 목적을 “공사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작금의 KBS이사회는 어떠한가? 정권이 장악한 방통위에서 정치적 안배로 구성된 방통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이다. 철저하게 ‘정치권의 나눠먹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정치권으로부터 독립하고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한 KBS 최고의결기관인 이사회가 정권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안팎에서 쏟아지는 것이 바로 지금과 같은 이사 선임제도의 구조적 문제 때문이고 곧바로 사장 선임 제도의 문제와도 연결돼 있.. 더보기
[KBS노동조합 성명서] 사측은 더 이상'삼진아웃제'를 남발하지 말라 사측은 더 이상 ‘삼진아웃제’를 남발하지 말라 사측이 최근 삼진아웃제를 이용해 두 명의 동료를 해고했다. 두 사람 모두 삼진아웃에 의해 즉 3년 연속 하위 10%의 평가를 받아 퇴출된 것이다. 조합은 그동안 사문화되어 있었던 삼진아웃제를 최근 들어 사측이 서서히 확대 적용하는 것을 바라보며, 사측의 이러한 움직임이 그동안 사측이 간절히 원해왔던 퇴출구조의 마련을 위한 신호탄이 아닌가라는 의심의 눈길을 거둘 수가 없다. 사측은 왜 적극적인 구제노력을 하지 않은 채 삼진아웃제를 남발하여 직원들을 사지에 몰아놓고 있는 것인가? 직원이 문제가 있다면 한번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직원을 감싸고 보호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그동안 회사를 위해 근무해온 직원에 대한 조직의 합당한 배려가 아닌가?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