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찬스~위장전입~세금탈루~11억 로또

김의철, 입만 열면 거짓말 투성이

 

김의철 KBS 사장 후보자의 거짓말이 또 드러났다. KBS 이사회에 제출한 공식 자료에 버젓이 거짓말을 한 것이 속속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문재인 정부의 고위공직자 원천 배제 7대 기준에 응답한 답변서에서 드러났다.

 

 위장전입 질문에 거짓말

김의철이 KBS 이사회에 제출한 답변서이다. 인사 청문제도가 장관급까지 확대된 2005 7월 이후 부동산 투기 또는 자녀의 선호학교 배정 등을 위한 목적으로 2회 이상 위장전입을 한 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니오 라고 답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 답변이다.

위 질문에 해당하는 경우는 아니지만 위장전입을 한 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또 아니오 라고 답했다. 명백한 허위진술이다.  2005 7월 이전의 위장전입도 없었다는 풀이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김의철은 누나찬스~로 서울시 양천구로 위장전입을 했던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답변서 자체가 전부 거짓말이다.

 

 세금탈루 질문에 거짓말

세금탈루 했느냐에 대한 답변 아니오도 그래서 모두 거짓말이다.

 허위 진술할 경우 공직임용 배제 불이익 사전 공지 받고도 거짓말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사장 지원서류나 모든 제출 서류에서 허위 진술을 할 경우에 공직임용이 배제되는 불이익을 받거나 이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는 한다는 내용을 사전에 공지 받았음이 드러난 점이다. 이는 공위공직 예비후보자 사전 질문서 첫 페이지에 공지된 내용을 통해서 밝혀졌다. 허위답변이 명백한 경우에는 그 답변내용이 공개될 수도 있음도 사전 공지되어 있다. (출처: 정희용 의원실 제공)

권순범 김종민 이석래 이은수 이사...“김의철 자진사퇴하라!”

이상요 김찬태 윤석년 류일형 정재권 조숙현 이사...“문제 안 돼

이에 대해 일부 KBS 이사들의 어처구니없는 반응이 놀랄만하다.

 

지난 20() KBS 이사 4명은(권순범 김종민 이석래 이은수) 이와 같은 문제점을 들어 김의철 사장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권고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KBS에 대한 견제 및 감독기관으로서 당연한 반응이다.

 

반면 하루 뒤인 21() KBS 이사 6명은(이상요 김찬태 윤석년 류일형 정재권 조숙현) 김의철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6명의 이사들은 김의철이 1993년 위장전입을 한 사실이 이사회 추천과정에서 충분히 검토 판단됐다면서 2005 7월 이후 위장 전입한 것은 아니므로 공직자 배제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세금탈루 사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궤변이었다. 이들은 위장전입과 세금탈루 사실이 KBS 사장으로 부적격할만한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어처구니없는 입장을 밝혔다. 남영진 이사장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본인들이 접수받고 제출받은 공식 자료가 <김의철이 거짓말쟁이> 라고 손가락질 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문제없다고 뭉개버리는 6인 이사들의 처사에 대해 국민들은 뭐라고 할 것인가?

 

이럴 바에는 어처구니없는 궤변을 일삼는 KBS 6인 이사들을 아예 국민의 명령으로 끌어내려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2021 11 22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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