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술판, 식당술판 그게 그거 아니냐"라고?
그게 교섭대표노조가 할 소린가?

 

민주노총 산하 KBS본부노조가 <양승동아리 막장인사 철폐 및 엄경철 발령반대 부산집회>에 참석한 KBS노동조합 관계자들이 호텔로 떼거리로 우루루~ 가서 술판을 벌였다는 주장이 허위였음을 스스로 인정했다.

 

민주노총 산하 KBS본부노조는 오늘(4월15일) 성명서에서 <그것 참 미안하게 됐다. 숙소가 아니라 ‘식당에서 벌어진 술판’으로 정정한다.>고 딱 한 마디 했다.

 

그런데 태도가 아주 고약하다. <그렇다고 뭐가 달라지나?> 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아 ~ KBS의 교섭대표노조의 수준이 이 정도였구나.

 

3천명의 조합원을 대표한다는 교섭대표노조의 수준이 이랬구나.

 

상대방의 인권이나 명예는 아랑곳없이 마구 허위사실을 적시하고도 한 점 부끄럼 없이 궤변을 늘어놓는 수준이구나. 강규형 이사 퇴진을 위해 집단린치 사건 벌일 때부터 달라진 게 하나도 없구나.

 

겉으로는 사회정의와 공정을 부르짖으면서 정작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궤변을 쏟아내는 모습이 이들의 본질이었구나.

 

KBS의 양식 있는 직원들이 가입해 있다는 최대 노조, 교섭대표노조의 민낯이 이랬구나.

 

이러한 허위사실을 대체 누가 작성했단 말인가?

 

본부노조에도 기자출신 조합원이나 집필진이 있을텐데 이게 정말 믿을 수 있는 일인가?

 

그래놓고 교섭대표노조인가? 기가 찬다.

 

그렇다고 허위사실 적시범죄가 사라지진 않는다. 자신들이 한 말엔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민주노총 산하 KBS본부노조 유재우 위원장을 고소한다.

 

법정에서 만나자.

 

그 전에 영등포 경찰서에 가서 성실하게 조사받으라.

 
2021년 4월 15일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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