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개 대가리의 옥관자,

잘 꾸며도 격 못 갖추면 비웃음거리

 

 

본부노조에 거울을 선물하겠다고 했더니 이미 갖고 있었나 봅니다.

본부노조가 송곳만평(11. 5.)에서 언급한 개발에 편자를 국립국어원에 조회해보면 동의 속담으로 개 대가리의 관(옥관자)’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그리고 관련 기사로 다음과 같은 사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잘 꾸며도 격 못 갖추면 비웃음거리 (주간동아 2017-05-30)>

 

능력 없는 자지위를 얻어 그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결국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는 뜻입니다.

 

노동조합의 격()

본부노조가 팀장급 초급 관리자라며 사측 간부를 애써 감싸주고, 보도 참사와 경영 실패를 외면하고 있는 동안 노동자들은 갑질 피해와 인사고과 테러, 구조조정 불안, 불투명한 미래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노동조합의 역할이 절실한 지금, 약자 보호를 외치던 본부노조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본부노조가 교섭대표 노조로서 노동조합의 격을 잃어가는 사이,

KBS 직원들도 감원과 쓰리아웃 퇴출, 대량 적자, 편파방송으로 인한 곱지 않은 시선 등으로 인해 공영방송인으로서의 격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노동조합은 조합원과 직원들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며 격을 잃지 않도록 무던히 애 쓰고 있습니다.

본부노조는 지금부터라도 교섭대표 노조로서 3천 조합원에게 부끄럽지 않은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기를 고대합니다.

 

 

 

2020. 11. 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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