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양사장 수명 연장의 제물로

대규모 감원 공식화

 

 

 

양승동 사장이 결국 대규모 감원을 공식화했다양 사장은 오늘(7월 1조회사를 통해 인건비 비율을 35%에서 30%로 줄이기 위해 2023년까지 1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지난 이사회 때 알려진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 나온다.

 

양사장은 “4년 동안 정년 퇴직으로 자연 감소하는 인원이 900여 명이기 때문에 100명 정도 추가 감원하면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신규채용을 유지하면서 4년동안 1천명을 줄이려면 상당한 규모의 추가적인 감원이 불가피하다고 말한 것이다.

 

양사장은 직원 수를 줄여나가는 방식도 명예퇴직으로 한정짓지 않았다.

성과급제 개선 얘기를 하다 돌연 삼진아웃제 같은 퇴출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는 충격적인 발언도 했다.

 

 

저성과가 연이어 3번 나오면 자동으로 해고된다는 삼진아웃제는 정당성과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고 주관적전략적이라면 그야말로 노동자의 생명을 빼았는 치명적인 비수와도 같다.

 

명예퇴직삼진아웃제 등 퇴출제도를 손봐서 대규모 감원을 하겠다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낸

양 사장은 2년 넘게 이어온 특유의 무능경영에 대한 책임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양승동 사장의 속셈은 뻔하다코로나19와 미디어 환경 악화를 핑계로 자신의 무능을 감추고 진작 만들었어야할 수신료 현실화 추진단을 이제야 만든다고 하면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제물로 삼은 목적은 딱하나양승동 체제의 수명 연장이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꼭 이렇게까지 해서 경영진의 수명을 늘려 기득권을 유지한들 무엇이 남을 지 의문이다.

 

이번 양사장이 밝힌 이번 대규모 감원은 고용을 위협하는 최악의 실책이다본부노조는 그냥 못본척 못들은척 화제를 딴데로 돌려 연막작전을 펼칠 수 있겠지만 우리는 절대 아니다.

 

 

 

 

 

KBS노동조합은 노동자를 죽이는 대규모 감원에 결사 반대한다!

 

양승동 사장은 경영혁신안으로 위장한 인위적 구조조정안을 전면 철회하고 스스로 퇴출하라!

 

무능경영 적자경영 경영진이 책임져라!

허울뿐인 지역활성화 공영방송 죽어간다!

실질적인 임금하락 연차촉진 중단하라!

무능경영 천억참사 직원에게 전가말라!

1천억 적자 무능경영 1천명 감원 해답이냐!

천억 적자 천명 감원 무능경영 책임져라!

천명감원 웬말인가나갈 사람은 양승동 뿐!

 

 

2020. 7. 1.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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