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내로남불 신뢰도 1’ 자화자찬

 

양승동 사장이 KBS 자체 조사와 언론진흥재단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말부터 KBS가 영향력과 신뢰도 1위를 회복했다고 반복해 주장하고 있다사보 1면도 장식할 만큼 자랑스러운가 보다.

그러나 같은 조사에서도 여전히 KBS 신뢰도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KBS는 여전히 20대와 30대에게 외면 받고 있으며 30, 40대가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는 JTBC로 나타났다.

과거 본부노조는 KBS가 고루하고 늙은 채널이라고 비판해왔다그러나 정작 본부노조 출신의 사장이 있으니 입장이 180도 바뀌었다과거와 비슷한 조사결과를 두고 비판에서 대대적인 홍보로 자화자찬을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기만 하다. 최근에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한국언론학회 회원 4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KBS의 미디어 영향력은 JTBC와 TV조선 다음 3위에 그쳤으며 경제지 파이낸스투데이가 의뢰한 온라인 조사에선 KBS를 신뢰할 수 있는지를 묻는 항목에서 무려 88%가 신뢰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응답이 나왔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도(1월 21청와대 앞에서 양승동 사장의 퇴진으로 위기에 빠진 KBS를 살리자고 외쳤다피켓 시위 현장에서 한 시민은 “KBS를 보지 않으면 하루가 찜찜했던 과거가 생각난다며 무너진 공정성과 사라진 비전으로 신음하고 있는 KBS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2020. 1. 21.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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