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양승동 불신임 87.3%

역대 최악의 낙제점 기록

 

 

양승동 KBS사장의 불신임률이 87.3%로 나타났다.

무능경영과 불공정 방송으로 KBS를 궁지로 몰아넣은 것에 대해 KBS 노동자들은 양승동 사장에게 역대급 낙제점을 줬다.

지난 2015년 당시 조대현 사장을 대상으로 한 본부노조의 신임투표에서 조 전 사장의 불신임률은 82.4%였다.

특히 총파업을 앞둔 지난 2017년 KBS 양대 노조와 사내 10개 직능협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대영 전 사장에게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대영 사장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88%에 달했던 것을 보면 고대영급 불신임률을 기록한 것이다.

 

KBS노동조합은 지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100%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조합원과 투표 참여 신청을 한 비조합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승동 KBS사장에 대한 신임/불신임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선 총 투표대상자 1,473(조합원 1,256, KBS노조 조합원 외에는 비조합원으로 192중 1,143명이 투표에 참여해 77.6%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특히 휴직자와 해외체류자(연수와 특파원 등)도 투표에 참여하고교섭대표 노조가 따로 있는 데도 불구하고 KBS노동조합에 연락해 투표하는 등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투표 결과전체 투표자의 87.31%가 양승동 사장을 불신임한다고 응답했으며 신임한다는 5.25%, 모르겠다는 7.44%로 나타났다.

 

양승동 사장을 불신임하는 이유

회사 재정 위기 유발이 31.19%로 가장 많이 응답했고,

KBS 신뢰도와 영향력 하락이 27.06%로 뒤를 이었다.

방송 공정성 훼손 23.12%, 노동자 권익에 대한 심각한 침해도 16.53%로 나타났다.

 

반대로 양승동 사장을 신임하는 이유는

방송 공정성 증가가 32.88%로 가장 많았고기타 24.66%가 뒤를 이었다. KBS 신뢰도와 영향력 확대가 20.55%,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이 15.07%로 나왔으며 회사 재정안정에 기여가 6.85%로 가장 적었다.

 

KBS노동조합은 지난 5월 양승동 사장의 취임 1년을 맞아 신임/불신임 투표를 교섭대표 노조인 본부노조와 같이 진행하려고 했지만 본부노조는 단협에 명시된 사항이 아니라며 거부했다이후 KBS노동조합은 양 사장의 신임/불신임 투표에 대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87.3%의 높은 불신임률당연한 결과

KBS노동조합은 양승동 사장이 미디어 시장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예측해 대응하기는커녕 특정 노조 중심의 인사나 불법적인 적폐청산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 내부 갈등만 키우고 있다고 지적해왔다.

양 사장은 무능 경영으로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뒤늦게 비상경영계획을 추진하는데 신입 채용 유보인력재배치지역국 기능 축소 등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꼼수만 넣어 놨다는 게 KBS 근로자들의 판단이다.

 

KBS 직원들의 판단은 끝났다. KBS노동조합은 무능경영으로 KBS 생존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고 있는 양 사장이 역대 최악의 불신임률을 기록함에 따라 양승동 사장의 무능경영과 경영 실패를 KBS 이사회 및 방통위국회 등에 알리고 향후 경영실책 책임 요구퇴진 운동방송법 개정 요구 등 보다 적극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2019. 9. 24.

무능경영 심판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Posted by KBS 노동조합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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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카루스 2019.10.13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들 (KBS노조)은 국민들의 불신임을 받았다
    검찰의 방송 KBS

  2. 글쎄요 2019.10.17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조도 협조해야죠
    미디어환경이 변화에 맞게 직원의 구성과 직무의 변경도 감수할 태도와 희생도 감수하셔야죠
    급여의 삭감, 감원등 노조도 자구안을 내셔야죠
    미디어환경 변화중 가장 큰것은 광고의 독점이 깨진것이고 이는 수입의 감소로 이어질수밖에 없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는 외면한체 사장 한사람의 능력 부족이라고 하는것은 스스로 창피하지 않은지요
    그런데 수입 올리겠다고 수신료인상 요구하지 마세요
    내던 수신료도 아까우니까

  3. 랄랄라 2019.10.18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기가 기레기들의 성지라는 KBS 노동조합이군요? 니들이 김경록PB 인터뷰 사기친 거 어쩔거임? 내가 김경록PB였음 벌써 고소고발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