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삶은 소머리도 웃을 비상경영계획”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개최 

무능경영 심판을 위한 피켓팅 25일차 진행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어제(8월 21일) 노조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한 비상대책위원들은 삶은 소머리도 하늘을 보고 웃을 KBS 비상경영대책 2019에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또 현재 광범위하게 노동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한 각종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주52시간근무제하에서는 밤 당직 폐지. 지역통합당직 등 무리한 근무형태가 적용되고 결국 방송사고를 부른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공감했다. 또 현장에서는 새 근무제의 부작용에 대해 노동자들이 대책을 요구했음에도 이를 묵인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공유됐다. 

이번 비대위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역통폐합 저지 활동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논의됐다. KBS의 주인은 시청자인만큼, 경제논리로만 보면 수신료를 받지 않고 영리적인 목적으로만 운영되는 다른 일부 언론사와 차별점이 없다는 점이 지적됐다.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KBS 지역국은 반드시 제역할을 해야하며 지역국이 없어지는 순간 수신료의 가치를 수행할 기관은 다른 언론사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한편, KBS노동조합 비대위는 오늘(22일)도 출근길 피켓팅 통해 무능경영을 비판하고 공영방송 사수 의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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